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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직관 후 전리품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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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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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907064
- 2018-07-10 03:19:25
거렁뱅이라서 많이 사지는 못했다. 5월에 누마즈에서 존나 꼴아박지만 않았어도 조금은 더 여유 있었을텐데 그때는 설마 후쿠오카 직관을 가게될거라곤 상상조차 못했으니... 토요일 입국해서 바로 캐리어부터 숙소에 맡기고 일단 물판장부터 갔는데 당연히 오후 1시라는 시각은 털릴거 다 털린 시각이라 원래 사려했던 핀즈랑 마찬가지로 사고싶던 치카 캔뱃지 대신 남아있던 요식이 캔뱃지만 사고 가챠 3번을 뽑음 가챠는 다이아 캔뱃지, 마리 와펜, 요시코 스트랩이었는데 각각 치카 스트랩, 치카 와펜, 치카 캔뱃지로 무사히 교환 그러고 바로 텐진으로 이동해 흠샵 갔는데 사람이 그리 많지 않길래 오 개굿 하면서 들어갈라고 했더니 스텝이 입장줄은 비상계단에 있다더라 가보니 1츨 반까지 내려가있음 ㅋㅋㅋㅋ 대략 1시간정도 기다려서 제일먼저 치카 리스트밴드를 집고 실물깡패라서 집을수밖에 없던 예정에 없던 샤론 컵, 그리고 사복버전 일러가 이뻐서 질러버린 트레이딩 아크릴뱃지, 트레이딩 아크릴 키홀더, 도는 길에 마침 하나밖에 안남아있길래 냉큼 집어버린 역시 예정에 없던 2학년 볼펜, 마지막으로 미깡롤을 들고 계산을 하니 6천엔이 조금 넘어서 특전 2장 받겠구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세금때문에 6480엔인가 질러야 2장이었던것... 그걸 모르고 그냥 정신없어서 하이~하이~ 했더니 1장 주더라 시발 근데 이 흠샵에서는 카난 신이라도 들렸는지 트레이딩 두개 산게 같은 일러의 카난이 나오고 구매특전 브마도 카난이 나와버림 아 치카 쫌... 다음엔 애니메이트에 가서 웨하스 한박스 집어오고 둘째날 공연 끝나고 뽕 안빠져서 물판장 가서 포스터랑 사는거 깜빡한 명함셋트도 삼 그리고 가챠 3번 추가로 돌렸는데 목표는 마루 캔뱃지였지만 루비 요우가 나와 샤론이 완성되어버려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교환하지 않고 냅둠 또 하나는 유우키미 자켓 스퀘어 뱃지인데 이거는 교환이 잘 안되는 물건이라 역시 그냥 킵 폭죽리본은 내가 줏은건 없고 갤러가 한개 나눔해준거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요약하자면 1. 흠샵 카난 브마 - 치카 교환하실분 2. 흠샵 사복 트레이딩 스트랩, 뱃지 카난 - 치카 교환하실분 3. 요시코 캔뱃지 셋트 - 치카 교환하실분 4. 센치 5. 많이 구겨진 1학년 폭죽리본 반 잘라서 2학년 반쪽과 교환하실분 찾습니다 |
작은새 | 님 샤내한옴?? 교환하고싶은데 | 2018.07.10 03:21:24 |
ㄱㅈㅎ | 2부만 감 | 2018.07.10 03:21:53 |
ㅁㄹ님 | 많이도 샀네 ㅋㅋ | 2018.07.10 03:27:47 |
ㄱㅈㅎ | 170 쓴 갤러도 있더만 이정도는 그냥저냥이지 | 2018.07.10 03:30:13 |
코토리의간식 | 금수저 | 2018.07.10 03:33:22 |
ㄱㅈㅎ | 슈진집 10권 사겠다는 애들이 깔린 판에 저거 다해봐야 15000엔정도밖에 안된다 | 2018.07.10 03:3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