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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뮤즈 파이널이후 버팀목이 됐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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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905809
- 2018-07-09 13:30:00
나한테는 에미츤이였음 뭐 뮤즈 좋아했던 애들은 다 알꺼야 안그래도 파이널 끝나고 혼란스러운데 그런 사건까지 터졌으니 그 때 당시에 갤이나 어딜가던 그 사건 이야기였고 멘탈 두배로 찢겼지 그러다 아는 지인이 “이런 사건 터지고 너가 할겅 그 사람을 계속 믿어주는거다” 이래 조언해줬고 나는 계속 믿으며 지켜봤지 그러면서 근황 사진들 보는데 파이널때 그 듬직한 모습은 없고 엄청 살 빠진 모습이셨다 지금보다 더 살빠진 모습이였던거같음 그러다 기회생겨서 츠나구메로디 고베 공연 가게됐는데 그 때 츤이 노래하는 모습보며 아 어떻게 그런 일이 있어도 저렇게 팬들한테 멋진 노래를 하시는거지 생각했고 그러다 츤이 마지막 쯤 mc때 에뮤직의 뜻을 알려줬다 EMI의 MUSIC 笑顔(에가오, 미소)의 MUSIC E(良い, 좋은) MUSIC EMUSIC 진짜 저렇게 말했음 저게 너무 와닿고 좋아서 저건 아직도 클립보드에 저장중임 그 이후 츤 애정 거 크게 가지면서 츤 응원하고 신경 못썻던 아쿠아도 다시 신경쓰며 애니보고 한국 첫 킹티키스때도 가고 퍼스트2일차 뷰잉보고 나서 캐스트 전부한테 치였고 지금 이래된듯 |
citelg | 츠나구 못간게 아직도 한 | 2018.07.09 13:31:04 |
5K | ㄴ 그 때 간게 진짜 신의 한수였음 그때 샤인 첫 공개해줄준 생각도못했고 카오스링스 들을줄은 생각도 못했지 | 2018.07.09 13:33:04 |
Windrunner | 우리가 안믿으면 누가 믿겠나 | 2018.07.09 13:3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