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물갤문학] 아낌없이 주는 나무.txt
- 글쓴이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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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905655
- 2018-07-09 13:03:02
- 124.62.*.*
어느 곳에 루비와 친구인 공식쿤이 있었다. 루비와 공식쿤은 언제나 즐겁게 함께 놀았다. 공식쿤은 자라나서 루비에게 의상이 필요하다고 했다. 루비는 자신의 의상을 가져가라고 했다. 그러자 공식쿤은 루비의 재봉속성을 가져가 팔아 돈을 얻었다. 공식쿤은 더 자라서 어른이 되자 마루비를 만들려면 추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루비는 자신의 추억을 가져가서 마루비를 만들어 달라고 했다. 어른이 된 공식쿤은 루비의 추억을 모두 가져가서 요시마루를 만들었다. 또 더 나이가 든 공식쿤이 찾아와 2집은 다른동료들에게 비중을 좀더 주자했다.루비는 한 소절을 빼고 전부 주었다. 공식쿤은 2집으로 돈을 벌러 멀리 떠났다. 더 오랜 시간이 지나 공식쿤은 이제는 졸렬쿤이 되어 돌아왔다. 그리고 루비에게 피곤해서 쉴 곳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루비는 자신의 무릎에 누우라고 말했다. 졸렬쿤은 무릎에 누웠다. 루비는 처음부터 끝까지 행복했다. |
컁컁아이컁 | 너무 슬프다... | 2018.07.09 13:03:24 |
ㅇㅇ | 시발...그새끼조지러간다.. | 2018.07.09 13:04:12 |
사다하루 | 2018.07.09 13:04:26 | |
리코쨩마지텐시 | 2018.07.09 13:05:04 | |
코토리의간식 | ㅠㅠㅠㅠ | 2018.07.09 13: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