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간단하게 써보는 2일차 후기
- 글쓴이
- 데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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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903939
- 2018-07-09 02:42:30
1일차 전열에서 후열로 떡락... 그래도 회장 자체가 작아서 잘 보이긴하드라 앞에 안무충 옆에 대화충 뒤에 소리지르는 정신병자... 애써 무시하고 나마쿠아에 집중했다 어제랑 셋리 똑같으니 몇가지 달라진점만 쓰면 솔로곡이 정말 좋았다 비기너셀링 슈카 귀여웠고 후링 토롯코 갓이었고 샤도 언제나처럼 여신이었다 냐 가창력 폭발하더라 미즈키 나나급이라 생각들었음 사카난은... 스와가 귀여웠다 냐 다음차례인건 스와한테 너무하지 않냐 어웨파랑 드롭아웃 주인님들 콜 진짜 쌔게 박드라 점프하고 발광을 해서 화면이 안보일정도로 날뛰었음 콜 쎄게 박는건 좋은데 하이점프 좀 안했으면 좋겠다 막간 sd코너 소데스네~ 이이토모~ 외치는것도 재밋더라 막간 애니만 되면 날아다니는 하나마루쨩 그리고 중간중간 애니 요약 넣은거에 간바레!!! 외치는것도 좋았다 뭇쨩의 아쿠아콜도 그렇고 그리고 미라웨에 안쨩 마지막까지 멋있게 성공하고 펑펑 우는게 뭉클했다 표정에서 안쨩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느껴지더라 라이브에서 백덤을 성공시켜야 한다는 부담감 얼마나 연습하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무사히 끝나서 정말 다행이다 오모히토나 미라웨처럼 성우한테 큰 부담 주는거는 앞으로 안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후쿠오카에 뿌려진 쓰레기 주최측은 열심히 했고 나도 하고싶었는데 어제도 오늘도 시도하려는 흔적조차 안보임 주인님들은 앞으로 뭐 프로젝트 할 생각하지 마셈 해외에서 성공시킨담에 수출 할꺼니까 목돔에서 레인보우 했다는 소식듣고 놀랬다 뷰잉에서 시도하고 성공시키다니 역시 요소로드의 나라 ㅋㅋㅋ 아쿠아 콜 이후 앙콜 무대에서 홉스와 유우키미로 이어지는 떼창은 진짜 감동적이었다 가사 뜻을 곱씹으면서 우렁차게 불렀음 마지막 원더풀스토리 떼창때는 눈물나드라 안쨩솔로 부분에 조용히하고 파트나눠 부르거 잘하니까 더 좋았음 10번째 멤버들도 투어로 연습하니까 되는거같다 홉스와때 전원 토롯코 타고 오는데 진짜 다들 너무 귀엽고 예쁘고 사진은 그 매력을 절반도 못담아내드라 이곳저곳 몸 돌리면서 소외되는곳 없게 관객들 계속 챙겨주니까 더 좋았다 토롯코는 진리야 진짜 그리고 대망의 소감타임 어제는 후링이 한명한명한테 고맙다고하는데 울면서 말하는게 어찌나 귀엽던지 루비 그 자체였다 그런데... 후링이 자기가 루비의 매력을 잘 전달하지 못한다던가 걱정하고 있었다는거 듣고 가슴이 아프더라 루비가 하위권인걸 자기탓으로 생각할줄이야 동시에 캐스트들이 얼마나 자기 캐릭터에 애정을 쏟고 있는지 느껴졌다 러브라이브 선샤인 아쿠아를 가장 사랑하는건 나마쿠아들이라는게 느껴져서 좋았음 그리고 모두 충격받아서 잘 알고 있겠지만 왕님께서 하나마루쨩과 함께 센터에 서고 싶다고 말씀하셨다 전세계 팬들이 보고있는 라이브에서 그런 말을 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킹쨩 엄청난 야망가였음 또 아쿠아는 앞으로 할일이 많다고 도쿄돔에서 기다린다고 와달라고 해서 기뻣다 너희들도 도쿄돔 다 갈꺼지? 4개월이 짧을수도 길수도 있는 시간인데 존버 또 존버해서 도쿄돔은 내 이름표로 반드시 간드아 끝으로 라이브 볼때마다 가슴 깊이 느껴 살아있어서 다행이다 이런저런 어려움이 있었지만 라이브 보러와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아쿠아와 함께 걸어가는 인생이었으면 좋겠다고 태양처럼 빛나는 그녀들이 있기에 그 빛을 바라보는 달이되서 앞으로도 쭉 응원하고 싶다 그렇게 느낀 라이브였다 3줄 요약 1. 최고로 즐겁고 감동적인 라이브였다 2. 앞으로도 쭉 함께 하고 싶다 3. 4. 센하 풀매수 안한 흑우없재? 왕님의 어명이 떨어졌다 |
| 직관호시이 | 미라웨이는 ㄹㅇ 시도조차 없었다 | 2018.07.09 02:4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