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첫날 예매달린 사람은 알겠지만 백석이 좀 늦게떴음
그래서 일단 신촌 2장먹어놓고 상황보고 백석 신촌고르려했는데

물린이 친구 같이 데리고 가려고 백석으로 갔음(백석이 그래도 쾌적하고 물린이들 많으니까)

메박 도착하니까 '우리들'은 별로 안보이고 인싸가 많드라
그래서 표 뽑고 걍 빨리 입장 달렸는데 앞에서 칙촉나눔하길래 하나 받았음

입장하고 착석끝났는데 오른쪽열 진짜 사람 없드라 중앙에는 사람 꽤 많은데 반은 블레이드 없는분들이더라

미라보쿠 시작하는데 콜 공부열심히해서 제대로 넣은것 같은데 나만 하는 느낌? 사실 이게 백석 명물임 분명 같이하는데 나혼자하는 느낌

가운데 4명 일행있던데 그쪽이 단단이었던거 같음 그리고 앞에 씹단단있었다는데 대각선이라 안보이더라

가장 감격적이었던 순간은 미라웨이 덤블링 성공 깔끔했을때인듯함 그때는 텐션이 엄청나게 올라서 콜 크게 넣었는데 이때 목이 좀 나가서 아쿠아를 못 외치겠더라

카난레일을 하려했거든? 왼쪽은 모르겠는데 오른쪽은 답이 안나왔음 총 4명정도 블레이드 들고있어서 어차피 안될거 같더라

백석 물린이 많아서 물렁하지만 난 백석나름의 매력이 많다고 생각함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더 열심히 지르게되더라

백석 진짜 수고 많았고 또 열리면 또 와라 ㅜ ㅜ

다들 콜을 안넣길래 내가 틀린줄 알았다
(좀 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