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전 날 밤에 빨리 자야 하는데 잠이 너무 안와서 2시간도 못자고 4시에 일어나서 첫차 타고 가서 애플 도착했을때 9시 조금 안됐고 10명 정도? 있었음

10시에 바로 들어가서 굿즈 조금 구경하다가 카페 들어갔는데 식탁이 사진으로 다 예쁘게 꾸며져 있길래 다 찍고 싶은데 이미 사람들 많이 앉아버려서 조금 밖에 못 찍었는데 퇴장 시간에 다 나가고 ㅈㄴ빨리 사진 다 찍어서 갤에 자랑했는데 념글 보내고 짤줍한다길래 뿌-듯했다ㅋㅋㅋㅋ

음식은 이렇게 시켰음 2학년 샤론 리틀데몬
아침도 안먹고 온건데 이거 다 먹고 나서 배불렀다 너넨 어떻게 그렇게 많이 먹냐ㄷㄷ 파오후쉨들아ㅡㅡ

샤론 오시인데 샤론 프카 컴플리트해서 기분 좋았다ㅋㅋㅋㅋㅋㅋㅋ
(치카 요우 루비 타올이랑 치카 큥 구합니다ㅠㅠ)

원래 장패드, 배터리, 샤론모자, 안경닦이 이렇게 사고 쿠지 5번만 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솔직히 배터리 쓸 일이 잘 없어서 배터리 거르고 쿠지 11번 하면 딱 15만원 이길래 11번 하려고 마음먹음

근데 11번이나 할거면 적어도 라원은 노려야겠다 생각했는데 내 앞에서 18개 라원 14개 라원 이렇게 가져가서 뷰잉시간이 얼마 안 남음;;; 2시 넘어서 까지 존버해서 결국 15개에 라원 먹었다ㅎㅎ

요약
1.갈 기회가 없으니까 사진 열심히 찍음
2.음식 많이 시키는 얘들 신기함
3.흑우
4.센루

근데 글 쓰고 보니까 씹흑우네...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