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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2일차 주인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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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901589
- 2018-07-08 12:55:15
자리는 여기 40열 21번 트짹에서 구했는데 이분이 자기 명의가 아니라 티켓스티릿트에서 산 분 명의라는 거야 4만엔에 구했다는데 내가 한국에서 멀리서 왔고 머학생이라 돈이 없는거 알아서 1.7만엔에 해주셧음 그리고 그분이 누마즈 요시코 뱃지도 주시더라 그리고 그 회장 근처에 있는 카페에서 자기가 살테니깐 뭐 마시지 않겟냐고 그랬음 근데 내가 괜찮다고 했음 근데 입장시간 다되가서 판매자랑 같이 들어가려는데 연락이 안되는거야 만약 판매자 안오면 난 그냥 좆되는거잖아 ㅋㅋㅋ 그래서 존나 쫄렷엇음 내가 하두 긴장하니깐 만약 내가 쫒겨나면 자기표를 주신다고 하셧음 이분이 어제도 폭우 때문에 갖혀서 못왔는데 오늘도 내가 걸리면 나한테 자기표를 준다하니깐 존나 고마웟음 근데 너무 잘해주길레 느낌이 좀쎄했음 혹시 사기 치는거 아닌가 하고 그래서 좀 의심하다가 입장하는데 내 앞에 있는 사람 신분증 검사를 하길레 나는 바로 옆칸으로 이동했지 무사히 입장했는데 갑자기 말투가 좀 불친절해지고 먼저 자리에 가있으라는거야 이때 존나 쫄렷엇음 진짜 사긴가 하고 그래서 혼자 자리에 갔는데 찐주인님이 계셧음 ㄹㅇ 존나 행복햇다 그리고 요거가 내가 받은거 요약 1.트짹에서 중계자를 만남 2.한국인 가난뱅이 머학생 특별 할인으로 4만엔에서 1.7까지 할인 3.판매자랑 연락이 안됨 4.센 아무나 5.사기인가 의심 6.다행히 판매자가 있엇음 |
지렁이먹자 | 중국주인님 이라며 울오발전깈ㅋ | 2018.07.08 12:55:54 |
코드 | ㄴ 그건 1일차 - dc App | 2018.07.08 12:56:08 |
슈카슈 | ㅋㅋㅋㅋㅋ 츠지사진관 캔뱃짘ㅋ - dc App | 2018.07.08 12:56:39 |
eeEEee | 엌ㅋㅋㅋㅋㅋ 심장 쫄깃했겠넼ㅋㅋㅋ | 2018.07.08 13: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