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예전 럽스트라다무스 예언에 의하면

본래 아쿠아 이후 럽라그룹은 더이상 없을거라 했는데

지금 성설이 나와서 메인공연을 하는 상태&아직 그룹형태는 아니지만 니지동까지 나온상태고

오로지 아쿠아 '9인'만이 불러야 했을 엔딩곡도 성설까지 끼어서 11인이 부르는가하면

아쿠아 정규라이브에 성설자매도 세인트스노우 오리지널곡까지 부름.

그밖에도 BD삽입곡은 저작권 때문에 라이브에 못나올거라고 하던게

세컨에서 깨져버렸고

럽라 합동라이브도 럽복절 이전엔 개소리로 치부하다 지금은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있음

게다가 뮤즈 럽장판 전용곡이 되어야할 SDS가 컁입에서 같이부르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하기도했고.

이래저래 지금 우리 팬들 예상과 다르게 공식이 위처럼 '공식'을 깨버린 사례가 이밖에도 꽤 있음

지금 럽라 컨셉이 한정된 시간속에서 빛나는 스쿨아이돌 이라는것에 묶여서 프로로 전향 절대 안할거고

해체하거나 언급이 없더라고 애니속에선 거의 아쿠아가 어떤식으로든 사라질거라는 의견이 많은데

이건 그저 팬들 뇌피셜일 뿐이지 공식이 극장판에서 어라이즈처럼 프로로 전향한다는 걸로 스토리 짜버리면

그쪽 이야기 라인에 맞게 수정하면 될뿐임.

공식은 그저 돈줄이 되는쪽으로 컨텐츠를 잡아가는거지 예전처럼 무조건 고지식하게 한길로 가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그점에서 나는 나마쿠아가 활동 극초반부터 인터뷰나 소감문등에서 

자꾸 한정된 시간속에서 빛나는 이말을 계속 지나치게 강조해 온게 

오히려 일부러 연막을 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다.

결론은 공식 행보로 볼때 현재로썬 무조건 아쿠아가 해체한다는 스토리나 암묵적으로 아쿠아 활동 중지한다는 스토리가 아닌

반대로 아쿠아가 프로로 간다거나 그밖에 기상천외한 긍정적인 스토리로 갈 가능성은 다분히 있다.

틀에박힌 한가지 컨셉으로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지는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