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물갤문학] 요시마루 '불공평한 세상에서 잘자' 에필로그
- 글쓴이
- Aris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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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893113
- 2018-07-06 18:34:43
그냥 시험기간인데 공부는하기싫고 SS 쓰고싶으니까 맛보기? 비슷하게 써본다 읽기전에 이건 어디까지나 에필로그라서 미숙한 부분도 많을거임 대화가 나올때는 캐릭터-대사가 나올꺼고 아무것도 안적혀있으면 그냥 그건 요시코가 얘기하는거니까 감안하고 봐주셨으면 함 -요시코의 방- 요시코 [즈라마루,그때 기억나?] 하나마루 [뭐가 말이에유?] 요시코 [그때,내가 너한테 심한 말 했던 일 있잖아] 하나마루 [...갑자기 그런얘긴 왜하는거에유?] 요시코 [비오는걸 보니까 문득 생각나고 고맙기도해서..] 요시코 (그때의 나는 내가알던 모두의 모습이 진정한 모습과는 다르다는걸 받아들일수 없었으니까..) 요시코 (만약 내 옆에 즈라마루랑 모두가 없었다면 나는 어떻게 됐을지 상상하고 싶지도 않아..) 하나마루 [그때 얘기를 별로 하고싶지 않지만..그때 마루는 딱히 한게 없어유.그저 내가 생각하는 멋진 요시코쨩에 대해서 말한거즈라.] 요시코 [아니 요하네라니까..그나저나 기분이 울적해졌어.. 즈라마루 게임할래?!] 하나마루 [무슨 헛소리하는거유..마루가 여기있는 이유는 허접타천사의 공부를 위해서잖어유? 빨리 잠이나 자슈..] 요시코 [큿..너무하잖아..그래도 지금은 잠이 안오니까 일기라도 쓰고잘래..] ------------------------------------------------------------ '나는 어릴때부터 운이 없었어.' '갑자기 비가 쏟아진다던가,차때문에 물이 나한테 튄다던가하는게 너무 많았어.' '나를 싫어하는 애들도 있었다구.' '그래서 난 '타천사 요하네'라는 캐릭터를 만들었어.신이 나를 미워한다는거로 나 자신을 변호하기위해서..' '하지만 아쿠아에 들어온 이후엔 그동안의 불운이 액땜이였나 싶을정도로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었어.' '그 사건이 있기 전까진 말이야.' '그때의 나는 정신적으로 몰려있었기때문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즈라마루랑 아쿠아가 없었다면..지금의 나는 없었을거라 장담해.' '나와 아쿠아의 이야기,한 번 들어볼래?' 에필로그니까 진짜 짧게썻음 ㅋㅋ; 가독성은 어떤지 댓글로 좀 달아주면 고맙겠네 ㄱㅇㅇ |
ellin | 가독성 좋은듯 내용도 기대되고 이대로 쭉 가자 | 2018.07.06 18:3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