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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애플 카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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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귤데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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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892189
- 2018-07-06 11:09:02
너무 이쁘더라 애플샵이랑 카페랑 틀어주는 노래가 달랐는데 애플샵쪽에서도 뮤즈 아쿠아 상관없이 럽라 노래 나와서 신났음 1학년 디저트와 아쿠아, 샤론 음료 그리고 욧쟝 생일케익을 시켰다 생각보다 디저트 양이 좀 많더라 처음엔 2학년 파르페를 먹고 싶었는데 1학년 디저트는 갓자기를 준다길래, 돈 좀 아낄려고 1학년꺼만 시키길 잘했지 둘 다 시켰으면 남겼을듯 정오에 도착해서 주문했는데 어제 한동안 비워놨던 자취방 문 앞에 골ㅡ든을 놓고 가셨다는 택배기사의 문자가 떠올라 빠르게 먹고 나갔음 그때부터 타천의 시작... 크고 작은 타천이 계속되서 생각보다 집에가는 시간이 늦어짐 그렇게 집에 도착해서 열어봤더니 요시코가 울고있었다.... ㄹㅇ 순간 너무 맴찢이었어...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다 내 잘못이다 흙흙 이거 말고도 보조배터리도 샀음. 공식쪽 배터리를 봐서 그런지 엄청 혜자로 느껴지더라 골ㅡ든도 애플에서 샀는데 오늘 또 10만원 가까이 질렀음... 케장만화 충동구매가 현실이 될줄이야 꽤 재밌었다. 7월19일날 지방으로 내려가는데 내려가기 전에 아제리아 음료 사먹고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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