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누마즈 8박 9일동안 했던거 일정 대충 정리해봄
- 글쓴이
- 갤질용반고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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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890788
- 2018-07-05 19:37:39
1일차 09 : 00 헬-바 ㅎㅎ 11 : 00 도쿄 나리타 공항 도착 12 : 00 도쿄행 열차 탑승 (젤 싼거 1200엔짜리) 13 : 30 우에노역 도착 13 : 40 패밀리 마트에서 꼬치 하나 사먹고 누마즈 행 도카이도선 탑승 16 : 30 누마즈 도착 16 : 50 그랜드 호텔 체크인 후 짐 풀고 나와서 누마즈 역 부근 뚜벅이 18 : 00 오란다관 직행, 아주머니랑 담소 약간 후 요키소바 + 햄버그 세트 저녁식사로 처묵처묵 18 : 30 다 먹고 뷰오 직행, 야경 감상 후 카엥이랑 벌벌 떨면서 호텔로 귀환 19 : 00 마루텐 서점에서 선샤인 앤솔로지 4권 구입 19 : 30 선선선샤인 카페에서 파르페 디저트 처묵 19 : 30 호텔 근처 편의점에서 음료 사갖고 호텔 도착 20 : 00 샤워하고잠시 휴식 후 중앙공원쪽으로 산책 21 : 00 돌아와서 갤 눈팅하면서 물애니 재탕 & 구입한 앤솔로지 책 독서 23 : 00 취침 2일차 06 : 30 기상 07 : 00 씻고 호텔 조식 식사 08 : 00 방으로 돌아와서 카엥이랑 뒹굴 09 : 00 누마즈 역 부근으로 뚜벅이 10 : 30 게이머즈 타천점 가서 스탬프북 2권 구입 ~ 그 후 쭉 스탬프 랠리 시작 (북쪽 이시바시 플라자부터 진입) 14 : 00 마루텐에서 스까듶밥 완식 14 : 30 카난 스시집가서 육수 가루 구입 15 : 00 뷰오 가서 낮 경치 관람 ~ 그 후 또 스탬프 랠리 19 : 00 호텔 귀환, 스까듶밥때매 속 메스꺼워서 저녁 패스하고 그냥 까스명수 마시고 책 읽음 (아케페스 하려 갈려다가 속 너무 안좋아서 그냥 뒹굴함 ㅠ) 24 : 00 취침 3일차 07 : 30 기상 08 : 30 씻고 누마즈역 부근으로 직행 08 : 40 모스버거에서 햄버거 세트로 아침 식사 후 인터넷 서핑 09 : 00 도카이 버스 오픈하자마자 아와시마 마린파크 티켓 2장 구입 직후 아와시마행 버스 탑승 09 : 50 아와시마 마린파크 앞 도착 & 아와시마 마린 파크 입장 11 : 00 마린파크 주욱 둘러보면서 바람쐬다가 아와시마 신사 직행 11 : 30 정상 도착, 힘들어 뒈질뻔함, 천엔 넣고 직관 당첨 기원하며 참배함 12 : 30 마린파크 내 식당에서 점심식사 13 : 00 우치우라로 직행, 스탬프 랠리 하면서 쇼게츠에서 미깡타르트 처묵 16 : 30 누마즈로 귀환 17 : 30 그랜마 들러서 간식 구입 처묵처묵 18 : 00 선선선샤인 카페 가서 파르페 구입 처묵처묵 19 : 00 하마츄 가서 장어듶빱 처묵처묵 20 : 00 호텔 잠깐 귀환 후 짐 놓고 누마즈역 북쪽으로 직행, 아케페스 ㄱㄱ 22 : 00 호텔 귀환 24 : 00 취침 4일차 07 : 30 기상 09 : 30 누마즈역에서 미시마행 열차 탑승, 하차 후 대기 10 : 00 해파트 랩핑 열차 탑승, 종점까지 한 바퀴 (슈젠지 가보려다가 그냥 안감) 12 : 00 누마즈 쪽으로 귀환 후 고요테이 정원쪽으로 뚜벅이 (리바쥬 근처에 있는 정원) 13 : 00 고요테이 정원 입장 및 관람 후, 해변가에서 Aqours 낙서 한 번 14 : 30 카난 스탬프 있는 패밀리 마트에서 편의점 도시락 하나 처묵처묵 15 : 30 뚜벅이로 누마즈역쪽으로 귀환, 누마즈 역 옆 쇼핑몰 눈팅하면서 쇼핑 약간함 16 : 30 선선선샤인 카페에서 파르페 처묵 직후 카노 강변쪽으로 돌아다니면서 스탬프 안 찍었던 것들 마저 클리어 18 : 00 호텔 잠깐 귀환해서 휴식 19 : 00 마리루에서 저녁식사, 오므라이스 처묵, 마지텐시 사장님 덕에 감동 오지게 받음 20 : 30 누마즈 북쪽 비비 직행 아케페스 ㄱ 24 : 00 취침 5일차 07 : 30 기상 09 : 00 야바커피에서 카레 처묵처묵 10 : 00 누마즈역에서 놋포빵 두 개 사서 에나시행 버스 탑승 11 : 00 에나시 도착, 오세자키로 뚜벅이 12 : 00 오세자키 도착 스탬프 두 개 쓱삭하고 후지미에서 점심식사 13 : 30 식사 후 오세자키 신사랑 부근 산책하다가 다시 에나시로 뚜벅이 14 : 30 에나시 도착, 우치우라행 버스 탑승 15 : 00 야마야 앞쪽에서 내려서 스탬프 정벅, 우치우라까지 뚜벅이 오는길에 라라라 선비치, 요우 낚시 등대 발길찍음 16 : 00 나가이사키 중학교 입갤 & 벤텐지마 신사 입갤 17 : 30 누마즈 귀환행 버스 탑승, 가기 직전 쇼게츠 들러서 양갱 몇 개 구입 처묵처묵 18 : 30 호텔 귀환 후 휴식 19 : 30 비비 1층 빈센트 가서 스테이크 처묵처묵 20 : 00 곧장 아케페스 하러 ㄱ 22 : 00 호텔 귀환 24 : 00 취침 6일차 07 : 30 기상 & 호텔 조식 09 : 00 누마즈 북서쪽 해변가로 뚜벅이 (해변 이름은 까먹었는데 지스에서 귤머장 땀흘리며 연습하던 스팟임) 10 : 30 그 부근 뚜벅이하면서 산책, 누마즈 역쪽으로 천천히 귀환 12 : 30 마리루에서 오므라이스 점심 13 : 00 아베리에서 딸기 쥬스 처묵 & 호사카에서 만쥬 처묵 13 : 30 선선선샤인 카페에서 디저트 처묵 16 : 30 누마즈 항구쪽 도착 누마즈 버거에서 햄버거 처묵, 그 후 항구 근처 계속 뚜벅이 산책 18 : 00 오란다관에서 저녁 햄버그로 한 번 더 처묵 19 : 00 그랜마에서 간식 처묵 (이 날 젤 많이 처묵함) 20 : 00 아케페스하러 비비 직행 22 : 00 호텔 귀환 23 : 00 취침 7일차 05 : 30 이 날은 좀 일찍 기상, 할 거 없어서 선샤인 만화책 마저 다 읽고 갖고 온 소설책 읽음 09 : 00 우치우라 버스타고 아와시마 마린 파크로 직행 09 : 40 아와시마 마린 파크 입장 11 : 30 우치우라로 뚜벅이 12 : 00 미토 시 파라다이스 입장 13 : 30 나가이사키 중학교 한 번 더 ㄱㄱ 14 : 30 우미 스테이지에서 점심 15 : 30 마루네 절 입갤 16 : 30 마지막으로 츠치소우 상점 들러서 놋포 러스크랑 막과자 몇 개 구입, 할머니랑 담소 조금 나누다가 누마즈 귀환 18 : 00 누마즈 도착 후 츠치 사진관에 스탬프 북 기념으로 하나 더 사러 ㄱ, 가서 초콜릿이랑 차 얻어마시고 아주머니랑 담소 19 : 00 하마츄에서 튀김 정식 식사 20 : 00 호텔로 귀환, 이 날따라 피곤해서 걍 간식 사온거 처묵하면서 뒹굴하다가 10시쯤에 잠듦 8일차 06 : 30 기상 07 : 00 사람 없는 공원 보고 싶어서 그냥 바로 공원쪽으로 산책 & 카노 강변 뚜벅이 08 : 30 호텔 귀환 10 : 00 선선선샤인 카페 옆 드럭 스토어, 그리고 누마즈 역 건물 2층 쇼핑가에서 가족들 구매대행 품목 쇼핑 11 : 30 고요테이 정원 한 번 더 입갤 12 : 30 리바쥬에서 간식 이것저것 처묵 13 : 30 2기 4화 치카쨩 커피 알바 배경으로 나왔던 커피집에서 아이스크림 디저트 처묵 14 : 30 누마즈로 귀환, 한식당으로 가서 점심 처묵 ~ 그 후엔 그냥 계속 뚜벅이, 담날 한국 가기 싫어져서 눈물 광광 흘리며 다녀따 ㅠㅠ 19 : 00 우오가시스시(루비 스탬프)에서 초밥 처묵 9일차 05 : 30 기상 06 : 00 체크 아웃 후 전날 사놓은 놋포빵 아침으로 처묵처묵하며 바로 도쿄까지 직행 09 : 00 도쿄 도착, 나리타 행 열차로 ㄱㄱ 10 : 30 나리타 공항 도착 12시 비행기 14 : 00 씨발 헬-하 8박 9일 총 경비 - 숙박료 : 8박 전부 그랜드 호텔 38만원 가량 - 뱅기값 : 에어부산 왕복 23만원 가량 - 식비 + 잡비 + 굿즈비 + 교통비 : 다 합쳐서 80만원가량 - 총합 : 140만원 정도 소비 ==================================================================================================== 여행기를 쓰기엔 벌써 반 년 전이라 흐릿한 부분도 있고 해서 걍 이렇게 사진보고 기억 더듬어 가면서 대충 개조식으로 정리해봄 경비도 자세히 생각은 안나는데 하도 뚜벅이를 많이해서 교통비는 거의 안들었던거 같다 사실 굿즈도 앤솔로지 책이랑 카난 캔뱃지랑 스탬북, 클리어파일 같은거 말고는 거의 안 샀고 그래서 여행 당일때는 숙소값 따로 빼놓고 여행 경비만 20만엔 들고 갔는데 반도 못쓰고 왔던걸로 기억 ; 지금 다시 기억을 뒤적여보니 식당 같은건 은근 갔던곳만 간 거 같아서 조금 아쉬운감이 있긴하네 다음 누마즈 여행도 또 한 7~8박 계획중인데 그 땐 좀 더 다양하게 들르도록 해봐야겠당 새벽에 심심하기도 하고 누마즈 계획 짜는 물붕이들 참고가 될까 싶어서 걍 적어봄 ㅇㅇ |
안쥬바라기 | 누마즈로 9일이 되는구나;; 3일이면 할거없다고들엇는데 | 2018.07.05 19:40:06 |
새벽지기 | 2018.07.05 19:42:00 | |
갤질용반고닉 | ㄴㄴ사실 어느정도 지나면 그냥 계속 반복하는게 많음 ㅋㅋ 그래도 난 좋더라... | 2018.07.05 19:45: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