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야 ss플롯짰는데 내가 이걸 살릴 자신이 없다. 가져가서 누가 좀 써줘
- 글쓴이
- Judai
- 추천
- 0
- 댓글
- 1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889929
- 2018-07-05 10:19:52
누마즈의 휴일 졸업이후의 이야기 아마도 요시다이 불치병설정 다이아- 불치병(심부전?)에 걸림, 자신이 살던 추억을 앨범으로 만들고싶다며 사진기업에게 부탁, 거기에 요시코와 우연히 만남, 저녁마다 은근슬쩍 요시코와 떨어져 화장실을 가거나 요시코를 먼저 보내거나 함 요시코는 사진작가. 영상편집을 하다가 흥미를 가지게됨 누마즈가 아닌 도쿄에서 취업을함 요시코가 다니는 기업은 자신만의 앨범, 사진을 만들어주는 주문제작관련 회사. 사진사를 파견하거나 아예 대여같은느낌으로 해줌. 계약내용은 따로 다이아는 사진사 하나를 아예 계약할생각은 없었지만, 요시코를보고 생각이 바뀜, 요시코와 함께 계약해서 1주일동안, 요시코와 자기가 살아온곳에서 사진을찍으며 여행을 다니기로함. 왜 갑자기 삶 앨범같은 만드냐고 질문, 애매한 미소와함께 얼버무림(불치병(심부전?)인걸 숨김) 사진에 찍히기 싫어하는 다이아, 그러나 요시코는 왜그렇게 싫어하냐고 물으며 사진에 다이아를 넣으려한다. 결국 누마즈 등대앞, 다이아가 들어간 사진을 찍는다. 그날밤 루비가 전화를걸어 언니의 마지막을 함께해줘서 고마워라고 말함. 요시코는 마지막? 이라고 반문. 루비를 추궁한다. 중후반 다이아가 불치병(심부전?)에 걸린걸 알곤 여태까지의 사진을 모아본다 다이아에게 왜 숨겼냐고 질문, 요시코는 그에대한 대답을 듣고, 1주일의 마지막날 폐교된 우라노호시를 가서 예전에 추억들을 되살리며 스쿨아이돌부 부실로 들어간다. 여러가지 황폐해진 부실, 살짝 쓸쓸한 표정을 짓는 다이아에게 구석에서 상자를 꺼내 보여줌, 예전에 춤췄었던 아쿠아의 의상과 작곡노트 등 다이아는 죽고싶지 않다며 요시코에게 안겨 운다. 요시코도 여기에 맞춰 눈물을 글썽이지만, 애써 참고 다이아의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저녁이 되어 밤이 저문다. 마지막날 토치만에 들르자고하며 오랜만에 치카와 만나 신나게 떠들고 나머지 아쿠아의 멤버들도 불러모아 밤새 술파티를 벌인다. 다들 잠에 떨어지고 새벽에 둘만남은 다이요시. 그러고보니 이런 비슷한 영화가 있었다며 잠도안오는데 영화나 보자며 가방에서 노트북을꺼내 영화를 튼다. 로마의 휴일, 정말 마지막 비슷하네요라고 말하며 고개를 숙이는 다이아, 마지막으로 손을 잡으며 요시코도 잠에든다. 다음날 아침, 요시코는 자신이 잡고있던손이 차가워진걸 깨닫는다. 마지막 다이아의 장례식때 같이 찍었던 사진을 현상해서 앨범으로 만들어 쿠로사와가에 헌정하고 원본필름을 울면서 관속에 하나하나 올려놓으며 마무리 |
두리번거리기 | 이미 다 써놓고는 무슨 - dc App | 2018.07.05 10:4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