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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앵커][물갤문학]다이마루 리코루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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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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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3 06:49:29
ㅡㅡ 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이아: (꿀꺽) (본다안본다본다안본다... 으으 보는 걸 들키면 안되지만 안보면 후회할것 같고...) ㅡㅡㅡ 며칠 전 하나마루: ...리코한테 벅쾅턱꾹을 배우긴 배웠는데 어떻게 다이아한테 써야할까유... 리코: 좋은 방법이 있는데 들어볼레? 하나마루: 뭔데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하나마루한테 리코나 루비가 벽쾅턱꾹하는걸 다이아한테 들킨 척 한다. 2. 다이아한테 벽쾅턱꾹동인지를 압수 당하는 척 하고 다이아가 다음 장을 못 봐서 안달나게 한다. 3. 둘 다 한다. 4. 기타 의견 ㅡㅡㅡㅡㅡㅡㅡ 2로 나왔으므로 2로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리코: 그럼 내 벽쾅턱꾹동인지로 하자! 상 중 하 권이 있는데 각각 누가 가져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리코: [>>1] 루비: [>>2] 하나마루: [>>3] ㅡㅡㅡㅡㅡㅡㅡㅡ 리코: 하 루비: 상 하나마루: 중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부실 리코: (나와 마루비는 부실에 가방을 놓고 책 몇개와 동인지 상편을 가져다 놓았다. 다이아 뺴고 다른 사람들은 바빠서 오지 않을것이다. 치카난은 집안일, 요우는 수영부, 마리는 이사장실에 있으니 다이아를 낚기 위한 포석은 준비되었다.) ㅡㅡㅡㅡ 몇분 뒤 다이아: (어라 다들 바쁜가보네요... 리코마루비는 가방만 놓고 어디 간 듯 하네요. 계속 기다려도 안 오니 지루하네요. 심심한데 책상 위의 책이나 응? 이 책은?) 리코: (오 본다본다! 역시 이사장실에서 부실을 보는 것은 재미있네.) 하나마루: 지금쯤 가볼까유. 루비: 그게 좋겠네. 마리: (덜컥)다들 여기서 뭐 하는중? 리코마루비: 아 아무것도 아니야. 마리: 흐응 수상한데... 리코마루비: 우리는 부실에 가볼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부실 다이아: (///뿌뿌 데스와/// 으으 이건 보나마나 리코가 필히 가져온 것일터.
좀이따 부실로 오면 압수해버릴겁니다! 으응 하지만 이미 다 봐버렸고... 으으 다음권! 다음권이 필요합니다! ...리코가방에 있는걸까요...한번 살펴보는 것 리코마루비: (덜컹) 다이아: (재빨리 원위치로)다들 오셧군요. 리코: 다이아에게 할 말이 있는데. 다이아하고 나하고 마루는 책을 좋아하지? 그런 의미에서 휴일떄 도서관에서 독서모임을 갖고 싶은데 어때? 다이아: (...이건 아까 그 책의 다음장면을 볼 수있는 좋은 기회인가요?) 리코: 다이아 갑자기 말이 없네 혹시 부담되는... 다이아: 아..아닙니다! 무조건 찬성입니다. 리코마루비; (다이아 너무 티나는게 웃기지만 뭐 목적은 달성했으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며칠 뒤 다이아집 다이아: (도서관에는 나, 리코마루비가 있다. 오늘 가방에 그 책의 다음권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내보내지...) 하나마루: 슬슬 배고프지 않아유? 리코: 그렇긴 하네. 그럼 마루랑 잠깐 편의점좀 다녀올께. 다이아: 아닙니다 저하고 루비가... 마루: 괜찮구만유 다이아랑 책을 읽고 있는것만으로도 영광이구만유. 가자 리코. 루비: 그럼 난 잠깐 화장실점 갈께. 다이아: (모두 없는 지금! 마루가방이나 리코가방을 뒤져서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다..다이아? [>>1]은 여러명 가능 [>>2]도 같이 등장시킬수도있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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