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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러브라이브에서 성우란? 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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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색플라스틱라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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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882416
- 2018-07-01 18:13:54
http://gall.dcinside.com/sunshine/1834247 TVA 총감독의 인터뷰 중 제13화 연출은,이 작품과 함께 성장해온 Aqours 배역에게 응원도 담겼습니다.특히 바닷가에서 치카의 말은, 그때 Aqours가 품은 진실이라고 느낍니다. 멤버와 배역……18명인 Aqours의 미래를 바라며 각본에 더하게 됐습니다. ―18명……인가요? 네.그 대사는 배역 9명에게 지금 심경을 인터뷰하고,그 가운데 모두의 말을 조금씩 빌려 써서 구성했습니다. 치카 일행 9명 제일 가까이에 있고,함께 성장해온 배역 9명의 “지금 마음”을 더해서,말한다……전원 마음이 포개지는 게 『러브라이브!』라고 느낍니다. ―본디부터 없었던 치카 대사를 추가했단 건,「뭔가 부족해……」라 느꼈단 건가요. 이 『러브라이브!』 란 작품은 조금 유별나서, 현실과 애니메이션다움이 교차하는 듯한 감각이 있습니다.실제 같습니다.마지막에 이사장실에 있는,노트북 화면에 입학희망자가 ”0” 에서 “1” 이 되고,아주 조금 기적이 일어나며 끝.그래서 다행입니다.그래도, 애니메이션 끝이 그다음 그들의 결말로 괜찮을지.여러 가지로 갈등하고,그 장면과 대사를 마지막으로 붙였습니다. ―배역과 극 중 멤버가 공명해서, 이야기를 만들어내 간다는 건,전작부터 계속된 『러브라이브!』 의 참맛이기도 하네요. 그렇네요.배역 여러분에겐,정말로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러브라이브! 선샤인!!』 은,전작의 흥분이 아직 완전히 깨지 않은 시기에 막을 열었습니다.이 프로젝트에 참가한 사람 중에서,압박감을 느끼지 않았던 사람은 없을 겁니다.그 압박감 속에서,배역에 마음으로부터 바싹 붙어주고,전력으로 후시녹음에 도전해줬습니다.그 외골수인 정열에, 저희도 몇 번 도움받았는지 모르겠습니다.생명을 불어넣어 주셨던 이상의 “무언가” 가 제13화 마지막 대사에서 전해지지 않을까……라 느꼈습니다. 이게 당시 제가 할 수 있는,전력의 표현 이었다고 느낍니다 감독이 못박는 오피셜 18명인 것이에요. 단적인 사례로 애니의 중요한 장면의 대사를 정할때도 캐스트의 심경을 따라 짓고 그런 점이 당연히 팬들에게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나 닿게 되고 라이브를 보고 애니를 그대로 재현해놓은 듯한 훌륭한 연출을 보고 그렇게 알면 알수록 더 빠지게 되고 어느새 9명이 18명으로 보이게 되고 말 그대로 현실과 애니가 교차해간다는 이 신비한 감각이 러브라이브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이자 러브라이브만 갖고 있는 매력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그냥 봐도 솔직히 이쁘자너 다...... 처음 봤을때 와 이 성우는 진짜 귀엽다 스타일도 좋고 모델아니냐 하고 봤는데 진짜 모델이었던거임 띠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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