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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ss번역] Aqours로 괴담 대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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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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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1 16:17:44
원문: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9802990 오타/오역 있을 수 있어 지적 환영이야 대강 5편 정도 될것 같아 오늘부터 시험이라 시험 끝나고 부터 나머지 해올게 -------------------------------------------------- ―――치카의 방 치카「시작했습니다! Aqours 괴담 대회!! 사회는 저, 타카미 치카가 맡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그러면, 시작해봅시다-!」
요우「잠깐, 치카쨩… 좀 더 조용히 하지 않으면 미토 씨에게 혼난다구?」 리코「그렇다구, 치카쨩?」 치카「아, 응… 알겠어。미토언니 시끄러우니까。…그럼 목소리를 낮춰서… 그럼 바로…」 다이아「기다리세요。저희는 치카씨의 가사가 써지지 않는다고 해서 모인 것이 아니었나요?」 치카「움찔… 그, 그건…」 다이아「그게 왜 괴담 대회가 된건가요? 정말 당신은 항상…」 마리「다이아는 역시 딱딱하네… 이정도는 괜찮잖아? 왜냐면 이거, 절대로 재밌을거야! 괴담 대회는 자주 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 엔조이 하지 않는다니 손해야! 응, 다이아?」 다이아「마리씨는 조용히 하세요。당신이 즐기고 싶을 뿐 아닌가요! 애초에, 밤샘은 스쿨 아이돌에게…」 카난「스톱 스톱! 다이아 진정해。이것도 가사를 위해서, 그렇지? 치카?」 치카「헤? …아아! 물론이지! 이 괴담 대회의 경험을 살려서 열심히 가사를 쓸거야!」 다이아「괴담 대회의 경험을 살린 가사 따위, 절대로 뿟뿌-! 데스와! 적당한 소리를 하는건 그만두세요!」 루비「뭐, 뭐어 언니… 치카쨩을 믿자? 게다가 언니도 목소리가 커서 폐를 끼친다구?」 다이아「핫…! 그렇네요, 저라는 사람이…」 요시코「뭐, 가끔은 이러는 것도 괜찮지 않아? 그리고 괴담 대회라니… 크크큿… 요하네의 타천사로서의 힘이…」 하나마루「요시코쨩은 겁쟁이니까 솔직해지세유」 요시코「겁쟁이 아니야! 그리고 요하네!」 루비「괜찮아 요시코쨩。루비도 무섭지만 같이 힘내자?」 요시코「그러니까 겁쟁이 아니라고! 그리고 요하네야!」 리코「네네, 좀 조용히 계세요」 요시코「뭐야 이 취급은!」 다이아「…그래서, 치카씨? 괴담 대회라는건, 대체 누구부터 말하는건가요?」 마리「결국 다이아도 마음에 든거네~!」 다이아「마리씨는 조용히 하세요!」 치카「순서인가~… 으음…」 다이아「그렇다면, 제가 제일 먼저 말해도 괜찮겠습니까?」 카난「오-… 별일이네, 다이아가 이럴 때 맨 처음으로 나가다니。너무 무서운 건 하지 말아줘?」 다이아「가장 먼저는 어려울 테니까, 3학년인 제가 솔선수범한다는 것 뿐이에요。…그러고보니 카난씨는 무서운거에 약하실텐데 이 괴담 대회는 반대하지 않으시네요?」 카난「무서운 건 싫어하지만… 이런 걸 할 수 있는 것도 지금 뿐이니까。이것도 하나의 경험인 걸까 하고。…정말로 무서운 건 하지마?」 다이아「후후… 보증은 못하지만 아주 평범한 이야기니까, 분명 괜찮을 거에요」 치카「좋아, 그럼 3학년, 2학년, 1학년 순서로 이야기 하자! 처음은 다이아씨로, 그 다음 부터는 학년 내부에서 정한다는 느낌으로! 그럼, 가봅시다-!」 다이아「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제 1화~「스토커」 이건 반년쯤 전의 일이랍니다。 학생회 일로 학교에 남아, 혼자 귀가할 때의。 돌아가는 길에 문득, 등 뒤에서 기척을 느꼈습니다。 의아하게 생각하면서 뒤를 돌아보니, 전봇대에 재빨리 숨은 그림자가 보였습니다。 거기서 저는「아아, 괘씸한 무리가 있는거군요…」라고 생각해서, 약간 우회해서 도중에 뿌리치려 했습니다。 이 때의 저는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지리적 이점은 오랫동안 여기에 살아온 나에게 있다… 이 생각이 물렀다는 것을。 그 때 저는, 뒤에 있는 사람이 남성이라면, 설령 달려서 도망치더라도 따라잡히는것은 틀림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두려워한 저는, 약간 빠른 속도로 걸으면서 좁은 골목을 빠져나가, 뒤에 있는 사람이 저를 놓치도록 했습니다。 다행히도 뒤에 있던 사람이 속도를 내서 달려오는 일은 없었기에, 갑자기 덮쳐질 걱정은 없다며 다소 안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디까지고 쫓아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좁은 골목을 지나도 모퉁이를 아무리 돌아도, 등 뒤에는 무언가가 느껴졌습니다。 저는 서두르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지리적 이점이 있다고는 해도, 여기까지 쫓겨서는, 상대도 이 땅을 어느 정도 아는 사람인 것은 틀림 없습니다。 그것에 아무리 멀리 돌아간다 해도 한계는 있습니다。 애초에 학교에 남아 있었던 지라 해가 지고 어두워지기 시작했고, 집에도 가까워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작정하고「그만두세요」라고 말하기로 했습니다。 이쪽이 진지한 태도를 취하면 상대도 결백함을 이끌어 내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전망 좋은 해안가의 길로 나왔습니다。 숨을 곳이 적은 넓은 도로에 있으면, 확실히 뒤에 있는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으니까요。 저는 멈춘 다음 뒤에 있는 사람을 향해 말을 걸었습니다。 「적당히 하세요。저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정직하게 나온다면 불문에 그치도록 하죠」 그렇게 말하고 되돌아 보았을 때, 저는 걸음을 멈추고 그 자리에 멈춰 서 있던 것, 멀리 돌아서 바로 집에 돌아가지 않은 것을 몹시 후회했습니다。 흔들거리는 검은 부정형의 몸에다, 후쿠와라이로 만들어진듯한 너덜너덜한 얼굴。 어두운 어둠속에서, 그런 무언가가 날카롭게 빛나는 붉은 눈동자로 저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걸 본 순간, 저는 달려나가고 있었습니다。 본능적으로 위험을 느꼈을지도 모르겠네요。 다시, 달리기 시작한 저를 뒤에 있던 것은 쫓아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날 이후에 뒤에서 같은 기척을 느낀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건一 대체 무엇을 하고 싶었던 걸까요? 무언가를 전하고 싶었다? 아니면, 무언가를 찾고 있었다? 진실은 어둠 속… 이네요。 여러분도, 등 뒤의 기척에는 주의하세요。 거기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으니까…요。 ~제 1화~「스토커」 끝 다이아「이런 거지요。어떠셨나… 랄까, 카난씨?」 카난「너무 무서운 건 하지말라고 했잖아…! 다이아아…」 마리「정말, 무서워서 껴안는건 좋지만 아프다고 카난!」 카난「아, 미안…」 하나마루「요시코쨩도 떨고 있는거 들켰어유」 요시코「떠, 떨지 않았거든! 그리고 요하네! 그리고 요하네에겐 이정도 괘, 괜찮, 아…?」 루비「요시코쨩 손, 잡을까?」 요시코「요하네야! 그러니까, 그건… 부탁합니다…」 루비「그건 그렇고, 언니가 서둘러 돌아왔던 날이 있던건 잘 기억하고 있어。그렇게나 급하게 집에 돌아왔던 언니는본 적 없었는걸」 다이아「어쨌든 그때는 초조해 있었으니까요。외양 같은건 신경 쓰지 않고 달리는 바람에 숨이 끊어질 뻔했어요」 마리「다이아가 달려서 돌아오다니 자주 없을 것 같네。본다면 절대 잊을리가 없겠어! 나도 보고 싶었어~!」 다이아「마리씨는 조용히 하세요!」 마리「오우, 쏘리-! 그럼, 다음 2학년은 누가 얘기 하려나아?」 치카「이야, 에상을 뛰어 넘었으니 다음은 긴장되네…」 요우「어떻게 할까? 가위바위보 라도 할래? 치카쨩, 리코쨩」 리코「으음… 그럼 내가 먼저 말해도 될까? 오히려 다이아씨 다음이니까 마침 괜찮은것 같아서。그다지 애기하는데 자신 없으니까…」 요우「그럼, 리코쨩한테 부탁할까。괜찮지, 치카쨩?」 치카「좋아, 그럼 리코쨩 다음 부탁해!」 리코「알았어。그럼, 시작할게」 |
うっちー♡ | 공포물 좋다 | 2018.07.01 16:20:22 |
이나미안쥬 | 공포추 | 2018.07.01 16:20:54 |
주우움왈트 | 후쿠와 뭐기기 저게 뭐임 | 2018.07.01 16:21:30 |
루퍼 | ㄴ일본 전통 종이 인형이었나 그랬을거야 한번 찾아봐 - 4센은 요싴이의 것 | 2018.07.01 16:22:13 |
오하요소로 | 후쿠와라이가 나니?? | 2018.07.01 16:24:30 |
오하요소로 | ㅇㅎ | 2018.07.01 16:24:37 |
둥글마루 | 공포추 | 2018.07.01 16:25:25 |
데귤데귤 | 오오 이런거 좋아 | 2018.07.01 16:35:00 |
갤질용반고닉 | 오 이거 누가 해줬음 싶긴 했는데 ㄱㅅㄱㅅ - dc App | 2018.07.01 16:38:27 |
지모아이 | 요우가 미토 씨라 부르는 건 좀 어색. 39.118.*.* | 2018.07.01 18:57:30 |
루퍼 | ㄴ아 그런가 ㄱㅅㄱㅅ - 4센은 요싴이의 것 | 2018.07.01 22:5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