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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앵커) 치카 「세계선 관측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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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1 08:07:27
- 221.156.*.*
파앗- 지이잉..... 하나마루「이번엔 바닷가가 보이네유.」 치카「우치우라 바로 앞이네.」 리코「앗 저것은...>>>4네.」 카난「뭘 하고 있는걸까? >>>5 같아 보이는걸.」 >>>4 하나마루 / 요우 >>>5 땅크를 몰고 있는것 / 치카를 도촬중 마루《즈라아아아아》두두두두 마루《석양을 바라보면서 달리는건 언제나 신난다즈라》두두두 요시코《운전하고 있는건 나지만.》 루비《삐기잇! 전방 800m 적 전차...출현!》 마루《어디보자.. 曜의 깃발... 요우쨩의 기체네유》 마루《이번에도 질수는 없어유! 좌표 조정! 발사즈라아아!》파앙 루비《삐깃! 아쉽게 빗나갔어..》 마루 《치잇...!》 요시코 (평범한 조종이였으면 무조건 맞았을꺼야. 마루쨩의 조준실력은 천재적이니까.) 요시코 (하지만.. 치카쨩의 조종실력은 일본에서도 손꼽힐정도의 톱 클래스.) 요시코 (이번에도 힘겨운 싸움이 될꺼야..!) 루비《! 적 기체 고속으로 접근중!》 마루《거리를 주면 안돼! 요시코쨩! 빠르게 후퇴해! 재장전할 시간을 벌어줘!》 요시코《오케이!》 부와아앙.. 요시코《이제 곧 길목이 좁아질꺼야! 그곳을 고속으로 통과한뒤에 승부야!》 마루《알겠다즈라!》 루비《요시코쨩 빨리! 어느새 간격이 500m까지 좁아졌어!》 요시코《알겠다구!》 요시코 (이곳은 회피가 어려운 좁은 지형.. 양 옆으론 올라가기 불가능한 높은 절벽...) 요시코 (들어오기만 한다면 승산은 충분해!) 픽! 푸슈우우우.... 마루《엣, 연막탄?》 루비《삐기잇! 적 기체의 위치.. 파악되지 않음...!》 요시코《어차피 통로는 이곳뿐이야! 뒤로 천천히 빠지면서 출구를 노리고 있으면 문제없어! 연막이 걷히기를 기다리는거야. 마루쨩, 조준 준비는?》 마루《완료됐다즈라!》 부우우웅... 부우우우웅... 요시코《온다..》 마루《좌표 설정, 길목의 출구...》 루비《삐깃! 기체 식별 확인! 좁은 지형을 거의 다 통과햇어!》 마루《자, 승부다즈라!》 요시코《....엣》 요시코《아니?! 즈라마루! 조준점을 바꿔!》 마루《! 마..말도 안돼..》 요시코《감탄하고 있을때가 아니야!》 마루《아..알겠어! 좌표 재설정! 발사!》 루비《...빗나갔어..》 요시코《치잇! 빨리 도망쳐야...!》 치카《이미 늦었다구. 요시코쨩.》 요시코《치카...어느새 바로 옆에..》 치카《승부 결정이야.》파앙 요시코《정말이지, 말도 안된다구...》 치카《에헤헤헤》 요시코《절벽에 비스듬히 붙어서 운전해오다니, 이건 사람이 할수있는 운전이 아니야.. 거기에 출구에서 도약이라니.》 요시코《안일함이 패배를 불렀네.》 요우《그래도 요시코쨩의 전략 자체는 좋았는걸. 어중간한 팀이였으면 꼼짝없이 당했을꺼야.》 요시코《치카팀의 전략은 언제나 초근접거리 사격이니까, 좁은 지형으로 몰아넣으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요시코《이번 모의 전투도 우리의 패배네.》 리코《승리 패배 자체는 중요하지 않은걸. 우리 모두 서로에게 계속해서 배워가고 있으니까.》 마루《그건 그렇네유. 다른 지역의 강력한 팀들을 상대하기 위해선 더더욱 연습이 필요하니까유.》 루비《응... 학교를 살리기 위해선 반드시 전차대회에서 우승해야해..》 치카《우승하면 많은 입학 희망자가 우치우라로 몰려들꺼야!》 카난《1학년, 2학년팀 모두 연습은 끝났어?》 치카《카난쨩! 응! 방금 끝났어!》 카난《그럼 전부 샤워하고 학교 부실로 모일것. 다음주에 있을 첫대회를 위한 작전회의야.》 치카《응!》 치카《그럼 모두 일단 해산!》 전원《수고했습니다!》 전원「.......」 리코「뭐야, 이 무지막지한 전개는...」 요우「이거 어디선가 본듯한 기분이 드는데...」 다이아「우리가 전차를 몬다구요? 하아..갈수록 태산이네요 이 기계는..」 마리「전차를 직접 몰면 정말로 재밌는걸~ 다이아, 나중에 타볼래? 다양한 전차가 있다구~」 다이아「사양하겠어요」 카난「...금수저.」 지직... 파앗- 카난「장소가 바꼈어.」 치카「엣, 우리 집이다.」 치카《후우, 오늘도 기분좋게 땀을 흘렸어.》훌렁 치카《미토 언니, 욕실 먼저좀 쓸께~》훌렁 요우「////// 치...치카쨩?!」 리코「////// 갑자기 왜 벗는거야!」 치카「으응? 샤워할려면 벗어야하는게 당연하잖아?」 요우「그...근데...맨몸...치카쨩의 맨몸....」주륵 리코「.....」꿀꺽 치카「둘다 이상해~ 헤헤」 치카《후우...》풍덩 치카《따뜻해...》 치카《전차 대회 예선....반드시...이겨야할텐데....》 치카《후우....》 치카《.....》 카난「치카...목욕하다가 잠드는 버릇은 아직도 못고쳤네.」 치카「아하하하..」 찰칵 찰칵찰칵 전원「?!」 다이아「무슨 소리였죠?」 리코「사진..찍는 소리였는데? 설마.. 도촬?!」 치카「에에에에?!!」 루비「삐갸아아앗!」 마리「창문에 누군가가 있어! 확대해볼께!」타닥타닥 하아하아... 요우《132번째 치카쨩의 곤히 잠드는 모습 GET♥》주륵 요우《치카쨩은 항상 목욕하다가 잠든단 말이야... 무방비하게.. 히힛..》 요우《느긋하게 흘러가는 석양빛 노을, 선선한 바람, 그리고 나만의 시간..》 요우《너무 행복해!》아둥바둥 전원「」 리코「요우쨩... 그런 아이였구나...」 요우「아」 요우「아니야아아아!!」 요우「이건 그저! 다른 세계선의! 어! 아무튼 아니야 치카쨩! 치카쨩치카쨩 나 믿지? 우리 어릴때부터 함께해왔잖아아아!」 치카「요우쨩」 요우「응?」 치카「내 사진을 찍는건 좋은데..몰래 찍는건 역시 좋지않다고 생각해」 요우「」 리코 (이겼다.) 요우「치카쨩! 이건 내가 아니야아아아」 요우《히힛..히히힛...이제 슬슬...》 >>>5《에, 요우쨩?》 |
키라선생님 | 같이 몰카 찍으러 잠입한 리코 | 2018.07.01 08:09:54 |
지모아이아이 | 리코 | 2018.07.01 08:10:06 |
AsTimeGoesBy | 리코 | 2018.07.01 08: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