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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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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30 21: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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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6/14(日)22:49:13.45 ID:91bCZwb7.net


니코「그래서 니코를 이런 어둡고 캄캄한 방에 집어 넣을 생각이야?」


마키「그래, 니코쨩은 여기서 계속……」


니코「흐음~……이 손발에 족쇄와 목걸이도 그때문에?」잘그락


마키「물론, 도망 갈 수 없게 하기 위해。목걸이에 사슬은 없지만 다양한 기능이――」


니코「아~……그런 설명은 필요없어니코」


마키「………………」


니코「니코가 처음인건 역시 제일 좋아하기 때문에?」


마키「…………벼, 별로 그런 이유는 아니야」


니코「그치만, 미안해 마키쨩, 니코는 마키쨩의 것은 될 수 없는데?」


니코「왜냐면 왜냐면……니코니는~ 모두・의・것♡」


마키「그러니까 나의 것이 될때까지、여기에 가둬둘꺼야」


마키「니코쨩도、μ's의 모두도…………」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6/14(日)22:52:19.54 ID:91bCZwb7.net


니코「아이돌이라서, 다른사람의 것은 될수없어니코!」


마키「나만을 위한 아이돌이 되면 될꺼아냐」


니코「모두를 미소짓게 하는게 아이돌이잖아?」


마키「니코쨩은 나를 미소짓게 하면 그걸로 충분해」


니코「…………그렇구나」


마키「그래, 이제야 알겠어?」


니코「……응, 그치만 마키쨩」


니코「니코는, 혼자 있으면 외로워서 죽어버려니코。다른 누군가를 불러주지 않을래?」


마키「물론 전원다 여기에 감금할 생각이야, 금방 다음 사람을 데려올게……」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6/14(日)22:54:24.36 ID:91bCZwb7.net


「그만둬!나한태 심한 짓을 할생각이지!」

「마치 망가처럼!」

「난폭하게 해서, 쾌락의 절어버리는……안돼!그런거 싫어!」


「알았으니까, 빨리 들어가」

「도와줘!누가 좀!」

「아무도 안와, 빨리 들어가라고 했잖아!」

「아아악!」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6/14(日) 22:58:08.26ID:91bCZwb7.net


노조미「…………앗、야호~!니콧치」


니코「야호~、노조밍, 오늘도 좋아보이네」


노조미「이야~……오늘의 운세는 최고!무슨 좋은 일이 일어날까, 했더니만」


노조미「설마 아침부터 감금 당할 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데이」


니코「보통 그런 생각 안하니까」


마키「……알겠어?노조미쨩。너도 내것이 되는거니까」


노조미「마키쨩집의 애가 되는기가?……나쁘지 않을지도」


마키「그게 아니라!니시키노가의 애가 되는게 아니라, 내것이 되는거야」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6/14(日) 23:01:22.79ID:91bCZwb7.net


노조미「…………알았어, 그치만 마키쨩, 이런 방식은 틀렸어」


마키「아무것도 틀린건 없어」


노조미「아니~……방식이 위험하데이, 구속해서 지하실에 가둬놔?」


마키「감금이라는건 그런거야」


노조미「에에?모르는거야!?」


마키「뭘……?」


노조미「어쩔 수 없구마。내가 알려주겠데이。쾌적한 접대라는걸――――」


노조미「이것이 최근 감금업계의 트렌드인것이다!」


마키「…………그런거야?」


니코「유명한걸? 어라아~? 설마 마키쨩 그런것도 모르는거야!?」


마키「아, 알고 있다구!」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6/14(日) 23:04:21.83ID:91bCZwb7.net


니코「우와아~~! 넓다아~!」


노조미「여기라면, 9명 들어가도 여유 있겠구마!」


마키「여기 객실이니까。에어컨과 전등도 있어」


마키「더해서 소파, 침대, 냉장고 등도 있지」


니코「아…… 아아…… 굉장해…… 이런 쾌적한 방에 안내 당하면……」


니코「니코의 마음이 흔들려버려 니코……」


노조미「내도………… 이런 곳에 안내 당해버리면, 마키쨩에게 마음을 빼앗겨버려……」


마키「후후후!좋아……그대로, 이 마키쨩에게 도취되는거야」


노조미「이런……마키쨩의 노심수대로래이……」


니코「다들…………마키쨩을 따라오면 안돼 니코……」


마키「……좋아, 이대로 다음도 데려올 수 밖에 없겠네!」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6/14(日) 23:06:28.36ID:91bCZwb7.net


「시、싫어 마키쨩……」

「이런거 이상해……」

「린은 마키쨩을, 엄청 좋아한다구?」

「좀더 좋아하게 만들어줄게。하나요 같은건 잊어버릴 정도로」

「이런일 한다고 해서, 좋아하게 되지 않는다냐……」

「그런 일은 없어…… 린은 나밖에 안보이게 되는거야……」

「싫어…… 훌쩍………… 구해줘……」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6/14(日) 23:09:32.49ID:91bCZwb7.net


린「……우욱…………으……」


노조미「린쨩, 좋은 아침」



니코「자자、울지 말라구 니코?」


린「……그치만………으으………」


마키「그래 린。뭐, 우는건 처음뿐 일테니까……」


린「……으……히윽…………」


노조미「아아~……이렇게 우는건、그거구마。그치, 니콧치?」


니코「에?…………아、그렇네, 그거야」


마키「그게……뭔데」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6/14(日) 23:12:42.01ID:91bCZwb7.net


노조미「린쨩은 항상 활발하게 뛰어댕기니까, 움직이지 못하는 지금상황은――」


노조미「과도한 스트레스!그리고 스트레스는 린쨩의 죽음으로 이어지는거다!」


니코「적어도、이 수갑만이라도 벗기지 않으면…… 린이……」


마키「……뭐야그게」


린「…………시, 싫어…… 죽고 싶지 않아……」덜덜덜덜


마키「아、알겠다구!바로 풀어줄테니까, 참아 린!」


노조미「아, 덤으로 내도 풀어주면 고맙데이」


니코「니코도 부탁해♪」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6/14(日) 23:14:31.76ID:91bCZwb7.net


린「…………풀어줘서 고마워」


노조미「진정된 것 같네。이걸로 안심」


니코「다행이다…… 린이 죽어버리는줄 알았어 니코」


마키「괜찮은 모양이네, 다행이야……」


니코「어라?갇혀 있을 터인 린이 감사를 하고 있어……」


노조미「이런, 린쨩이 벌써 함락 되가고 있데이…………」


노조미「두렵다…… 와, 완벽한 감금이래이……」


마키「뭐 나에게 걸리면 감금 같은건 식은죽 먹기지!」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6/14(日)23:18:35.65 ID:91bCZwb7.net


「미안해 마키쨩, 무슨일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분명 하나요가…… 나빠서…… 도와주지 못했던 걸 테니까……」

「…………」

「그치만…… 이런 일은 좋지 않다고 생각해……」

「별로 니가 나쁜게 아니야, 오히려――후후……」

「마、마키쨩?」

「이 문 넘어에서…… 나의 카요찡이 되줘야겠어……」

「영원히…… 이 안에서…… 나에게만 목소리를 들려줘」

「그, 그런…… 누, 누가 좀 살려줘……」


















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6/14(日) 23:21:33.96ID:91bCZwb7.net


하나요「………………」


니코「야호 카요쨩~ 건강했어 니코?」


노조미「지금 셋이서 끝말잇기 하고 있는디, 할래?」


린「두사람이 어려운 단어 써서 린을 괴롭히고 있다냐……」


하나요「에에……에에에에에…………」


하나요「…………아」꼬르르르르르르륵


마키「………………」


하나요「………………」


노조미「……뱃속에 식충이가 울고 있구마」


하나요「부, 부끄러워어어…………」

















3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6/15(月)22:49:44.79 ID:DmHsXyuz.net


린「이 뱃속에서 나는 소리……」


노조미「서, 설마…………」


린「그래, 이건 그거다냐!」


니코「아아, 분명 그거네 니코」


마키「…………뭔데 또」


린「이대로라면, 카요찡은 공복으로 죽어버려……」


노조미「빨리 맛있는 걸…… 먹여주지 않으면……」


마키「………………」


하나요「저, 저기 마키쨩。그…… 밥이 먹고 싶어……」


마키「알겠어, 알겠다고!조금 이르긴 하지만 점심식사 줄게」


노조미「우리들 3명껏도 부탁한데이…… 가능하면 내는 우동이 좋데이……」


니코「프렌치토스트가 좋아 니코!」


린「라면!」




















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6/15(月)22:52:20.13 ID:DmHsXyuz.net


「마키쨩, 왜그러는거야?」

「코토리가, 상담해줄게?마키쨩은 열심히 하는 애니까, 뭔가 끌어 안고서――」

「그런거아냐」

「그런거야……?」

「코토리를 나만의 것으로 하고 싶어, 단지 그뿐이야」

「……코토리는 나만의 것이 되주기만 하면 되는거야」

「마키쨩…………」

「…………자, 들어가」



















3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6/15(月) 22:55:14.35ID:DmHsXyuz.net


노조미「…………♪」후룩후룩


니코「따뜻한 토스트에 생크림 최고 니코!」


린「…………」후루루루룩


린「역시 라면이다냐!」


하나요「…………」우물우물


하나요「……꿀꺽 ……응!역시 마키쨩이야! 맛있는 쌀!」




코토리「뭐야 이게…………」


















4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6/15(月)22:58:10.47 ID:DmHsXyuz.net


하나요「코토리쨩…… 여, 여긴 위험해…………」


노조미「아아…… 안돼…… 이런 쾌적한 방에 맛있는 식사……」


니코「이, 이대로 가면…… 니코、여기서 나가기 싫어져버려」


린「마키쨩의 것이 되버린다냐……」


하나요「하, 하지만 맛있는 밥이 있다면………… 하、하나요、이제 된 것 같아」


마키「그렇지, 그렇지!?」


마키「자 코토리…… 너도 얘들이랑 똑같이…… 음후후후후후!」


코토리「으, 응……」


마키「……그럼, 나도 점심 먹어볼까」


마키「그때까지 코토리, 먹고 싶은걸 정해놔」


















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6/15(月)23:02:38.36 ID:DmHsXyuz.net


코토리「저, 저기…… 이건 감금이야?」


노조미「어떻게봐도 그렇지 않나?」


니코「발이 구속 되있어서、팽귄처럼 밖에 못걸어 니코」


린「이 목걸이 때문에 방 밖으로 나가면 바로 들킨다냐」


하나요「어, 어쩌지…………」우물우물


코토리「하지만…… 뭔가 이상한 것 같은……」


노조미「이상한 것 하나도 없데이?……코토리쨩, 뭐가 갖고 싶나?」


니코「치즈케이크에 마카롱…… 말하면 뭐든 잔뜩 먹는다구?」


노조미「어떻게하면 되는건지.... 알겠지?」


코토리「저기…… 역시 이상한게……?」

















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6/15(月)23:05:20.90 ID:DmHsXyuz.net


코토리「에헤헤………… 치즈~ 케이크~ 잔뜩……」


노조미「좋아!코토리쨩의 안에『진지』는 죽었다!」


니코「나이스 노조밍!」




마키「――기다렸지。코토리、정했어?」


코토리「치~즈케이크~!마카롱!그리고 치~즈 케이크~!」


마키「……에 ……아, 알았어」


코토리「그리고…… 옷감이랑 포목이랑…… 미싱…… 아, 재봉도구도!」


마키「기、기다려。그건 먹는게 아니잖아」


노조미「코토리쨩은 의상 만들기를 하지 않으면 flustration이 쌓여서.....」


니코「결국엔… 죽어버리는거야…………」


마키「그, 그런거였구나………… 바로 가져올게!」


노조미「아 그렇지, 우리들 심심하니까、트럼프도 가져와줄래?」



















4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6/15(月)23:08:39.63 ID:DmHsXyuz.net


「무슨 속셈인가요?마키」

「……당장 이걸 풀어주세요」

「이, 이런 짓을 한다고 해도, 아무도 행복해지지 않습니다!」

「최후엔 나도 우미쨩도 행복해지는거야……」

「되지 않습니다…… 이런 방식으로는!」

「됬어、알려줄게。이 방에 계속 있다보면 알게 될꺼야……」

「그만둬주세요……!」

















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6/15(月) 23:10:28.10ID:DmHsXyuz.net


코토리「흥 흥흥흥~♪」두다다다다다


니코「코토리, 여기 부분 꿰매둘게」


코토리「아, 고마워 니코쨩」


코토리「여기 다하면, 코토리도 도와줄게」두다다다다




하나요「부, 분명…… 이거다!」


노조미「……아쉽구마、카요찡!그것은 조커인 것이다!」


하나요「아아…… 또 꼴등해버렸어어……」


린「괜찮다냐, 아직 찬스는 있어!」






우미「다들 즐거워 보이는군요…………」



















4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6/15(月) 23:12:31.44ID:DmHsXyuz.net


코토리「아、우미쨩!」


노조미「결국 우미쨩도 인가……」


니코「이대로 가다간 전원 이방에……」


마키「…………후후、너무 순조로워서 무서울 정도야。뭐 이 나에게 걸리면 감금따윈 여유롭지!」


우미「에에…… 이건 대체 뭐하는 건가요?」


마키「보는대로야」


린「린들, 마키쨩에게 감금 당하고 있어」


하나요「여기서 안 내보내줘……」


우미「그렇습니까。별로 심각해 보이진 않습니다만……」


노조미「처음엔 필사적으로 저항했데이? 했지만――」


노조미「이젠 빠져 나가고자 할 기력도…… 없어져 버린거래이」





















4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6/15(月)23:14:48.92 ID:DmHsXyuz.net


니코「이대로 여기서 약에 점점 절어가며……」


니코「마키쨩 외엔 모두다 잊어버리고、마키쨩 밖에 말하지 못하는 몸이 되버려 니코……」


마키「아니, 그렇게까진 안할건데……」


우미「그, 그럴수가…… 마키, 생각을 고쳐주세요!안됩니다!그런건 안되요!」


마키「그러니까……」


노조미「이 이상하게 높은 텐션…… 코토리쨩 이건――」


코토리「응!마키쨩, 어서 우미쨩의 다리 구속을 풀어줘!」


마키「에…… 뭐야…… 왜 그래야 하는데……」


니코「빨리!우미는 일본무용 연습을 못하게 되면, 짜증나서 흉폭해진다고!」


코토리「그치만 이 다리의 족쇄 때문에 만족스럽게 연습을 할 수가 없어!」


마키「그, 그런거라면 알겠어 가만히 있어 우미!」


노조미「덤으로 우리들껏도 부탁한데이, 그리고 기모노도 가져오고」




















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6/15(月)23:16:57.21 ID:DmHsXyuz.net


「마키、왜이러는거야」

「……됬으니까, 잠자코 따라와」

「이 목걸이는 뭐야?무슨 짓을 할 생각이야?」

「…………에리、너를 가둬 두고 나만의 것으로 할 생각이야」

「……가둔다고?무슨 소릴 하는거야?」

「곧 알게 될꺼야, 자 이 방이야」

「…………들어가라는 거네」

「그래, 순순히 들어가지 않는다면――」

「알았어……」



















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6/15(月) 23:19:11.21 ID:DmHsXyuz.net


우미「…………」후우


코토리「우미쨩!」


린「예쁘다냐!」


니코「이런 춤도 넣어보면 괜찮을 것 같아 니코!」




하나요「………쿠울...쿠울……싸…알……」


노조미「음……음냐……쿨 쿨…………」



에리「……………」


















5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6/15(月)23:20:53.80 ID:DmHsXyuz.net


에리「저기…… 너희들, 뭘하고 있는 걸까?」


니코「아, 에리!」


코토리「우미쨩이 일본무용을 보여주고 있었어♪」


우미「모두에게 무용을 보여주는건 처음이지만, 좋아해주셔서 기쁩니다」


에리「그, 그렇니;;…………」


린「기모노 차림의 우미쨩, 너무나 잘어울린다냐」


코토리「응응!다음 의상은 기모노 느낌으로……」


에리「…………마키、이거 뭐였다고 했지?」


마키「보는대로, 감금이야!」


에리「……그렇구나」


















5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6/15(月)23:23:25.74 ID:DmHsXyuz.net


「왜그러는거야 마키쨩! 이런거 이상해!」

「이런짓 하지 않더라도、μ's 모두들 마키쨩을 정말 좋아――」

「그런 좋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거야……」

「그, 그치만…………」

「…………호노카、들어가」달칵

「………………」



















5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6/15(月) 23:25:40.97ID:DmHsXyuz.net


팡~ 팡! 팡!!


에리「기다리고 있었어、호노카!」


니코「기다리다 지쳤다구~…… 호노카 늦어어~」


우미「이걸로 전원 모였군요」


린「어서와요, 기념할만한 8명째의 손님!」


코토리「호노카쨩, 치즈케이크 먹을래?」


하나요「어째서 하나요의 폭죽은 안터지는거야……」


노조미「안녕하신가, 호노카쨩」




호노카「…………엥?」


















5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6/15(月) 23:27:54.32ID:DmHsXyuz.net


호노카「에……엣……?」


니코「그럼, 모두 모였고 하니까…… 연습이라도 할까?」


우미「그렇네요, 댄스 연습은 무리지만, 노래 연습이라면」


코토리「이 방, 방음도 철저한 모양이니까, 딱이네」


에리「그러면、모두 일어서!음원은…… 마키、음악 플레이어 좀 빌릴 수 있을까」


마키「그래, 바로 가져올게」


호노카「에?어라!?잠깐, 이거 뭐야!?」


마키「감금!」


















5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6/15(月)23:29:56.77 ID:DmHsXyuz.net


니코「그러면 8명이서 연습하자」


에리「우선은 발성 연습부터야」


마키「…………」


린「우미쨩, 마라카스가 없는데!?」


우미「마라카스는 필요 없잖아요」




마키「저기, 어째서 8명이서 하는거야…………」


노조미「왜냐니…… 감금 당하고 있는 우리들이랑, 하는쪽인 마키쨩이라구?」


니코「말하자면 죄인과 간수? 친해질 수 있는 사이일까?」


마키「그, 그건…………」


코토리「안되겠지?그러니까、마키쨩은 거기서 보고 있어줘」


마키「그럴수가…………」


















5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6/15(月)23:32:51.43 ID:DmHsXyuz.net


노조미「한가지, 같이 연습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마키「정말?노조미、빨리 알려줘!」


노조미「간단하데이, 마키쨩도 감금되면 되는 것이다!」



마키「………………뭣」





호노카「……에?」


마키「그런 방법이 있었구나!」


니코「자, 니코의 손을 잡아――」


마키「응」


니코「잘왔어 이쪽 세계에!」


호노카「호노카의 이해가 따라가질 못하겠어……」


















5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6/15(月)23:35:53.09 ID:DmHsXyuz.net


린「감금 당한다면, 마키쨩도 목걸이 차야 되는거 아냐?」


마키「…………이거, 8개 밖에 없는데」


하나요「에에!?그, 그러면 마키쨩은 마키쨩을 감금 할 수가 없어……」


우미「아쉽습니다만 마키、포기해 주세요…………」


마키「시, 싫어…………그런거」


호노카「저기, 이상한 거 아냐?호노카가 이상한 건가?」


노조미「………………」


노조미「그렇지!그렇다면 모두가 목걸이를 안하면…… 공평하데이!」


에리「아아!그렇네, 그거라면 괜찮겠네!」


마키「역시 노조미네!열쇠 가져올테니까 잠시만 기다려줘」

















5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6/15(月) 23:38:14.91ID:DmHsXyuz.net


――――――――
―――――

에리「슬슬 시간됬네, 오늘은 이쯤해두자」


린「평소랑 다른곳에서 연습하니, 신선해서 재밌다냐~」


호노카「그렇네!」


우미「그럼, 슬슬 돌아갈 준비를 하죠」


코토리「우선은 방을 청소해야겠지」


마키「그건 내가 나중에 해둘테니까……」


노조미「9명이서 하는편이 빠르데이?」


린「마자마자」
















6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6/15(月)23:40:00.23 ID:DmHsXyuz.net


에리「그리고、이것저것 사는데 쓴 돈을 걷어야겠는데……」


마키「에에?됬어 그런거……」


노조미「으응, 제대로 지불해야지」


니코「그래그래。그리고 우리들 짐 좀 가져다줘 니코♪」


마키「알겠어, 잠깐만 기다려」


우미「무거울테니, 저도 도와드리겠습니다」


에리「나도」


마키「미안하게 됬네, 고마워 우미, 에리」


















6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6/15(月)23:43:56.37 ID:DmHsXyuz.net


에리「그럼 돈도 지불했고 청소도 끝났으니...... 돌아갈까」


우미「그렇네요」




니코「오늘은 고마웠어, 마키쨩!」


노조미「역시 오늘 운세는 변함 없이 최고!」


린「라면 맛있었다냐」


하나요「다음엔…… 하나요의 집에 와줬으면 좋겠다」


코토리「도구 고마웠어!힘내서 귀여운 의상 만들게!」


우미「무용할 때 입었던 기모노, 굉장히 훌륭한 것이었습니다, 고마워요 마키」


에리「다음에 올 기회가 있으면, 그땐 과자라도 가져올게」


호노카「다음에는 호노카를 제일 먼저 불러줘!」





「「「「「「「「그럼, 내일 봐!」」」」」」」」


마키「그래!내일 보자!」


―콰당















6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6/15(月) 23:46:02.51ID:DmHsXyuz.net


마키「…………」


마키「후훗, 오늘은 즐거웠어!」


마키「…………」



마키「…………?」





마키「…………어라」










AsTimeGoesBy 아 이거 ㅅㅂㅋㅋㅋㅋㅋㅋㅋ 2018.06.30 21:57:10
5K ㅋㅋㅋㅋㅋㅋ 2018.06.30 22:03:18
갤질용반고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06.30 22:04:38
삐기이이 의식의 흐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2018.06.30 22:12:59
메가럽쿠쟈 아 이거 존나좋아ㅋㅋ - dc App 2018.06.30 22:40:32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1901472 일반 트위터에도 회원번호 10번 인증은 못본거 같은데 1 나카요시삐즈타 2018-07-08 0
1901471 일반 리언니 멘트가 직설적이라 그런듯 1 고돌희 2018-07-08 0
1901470 일반 뮤즈가 갑자기 끝났다고 그러는데 정식세트 2018-07-08 0
1901469 일반 서면 아쿠아콜 뒤로갈수록 이상해짐ㅋㅋ 5 리캬코 2018-07-08 0
1901468 일반 메박에서 집까지 왕복 8키로 걸었네 1 마루비애끼미 2018-07-08 0
1901466 일반 이만큼 캐치프레이즈를 잘 이행하는 컨텐츠도 없을듯 2 Kaduck 2018-07-08 0
1901465 일반 그러네 생각해보니깐 오이시렁 2018-07-08 0
1901464 일반 목동 MX K열 21 불편했던 분들 있으면 사과드립니다 7 ㅇㅇ 223.62 2018-07-08 1
1901463 일반 집가서 바로 목욕하자 얘들아 ㅇㅇ 2018-07-08 0
1901462 일반 유식아 일하자 잡템위드 2018-07-08 0
1901461 일반 팬클럽 no.10부터 최대 100까진 관계자라고 봄 5 귤경단빵 2018-07-08 0
1901460 일반 점유율 대충 이렇게 되는듯 1 Thereare 2018-07-08 0
1901459 일반 리언니만큼 우리 걱정해주는 사람이 어딨다고 4 Windrunner 2018-07-08 5
1901458 일반 목동 왼쪽엔 안무하는 애 있더라 4 킷카와미즈키 2018-07-08 0
1901457 일반 4센은 호노카처럼 요우 카난만 안돼면 됀다 4 오이시렁 2018-07-08 0
1901456 일반 근데 진짜 공연노하우 쌓이면서 연출이 고돌희 2018-07-08 0
1901455 일반 아니 1일차 유출 없냐고 2 Tailwind(s) 2018-07-08 0
1901454 일반 솔직히 4센은 1 귤자후 2018-07-08 0
1901453 일반 진짜 성설도 앞으로 활동 많았으면 좋겠다 hirari 2018-07-08 0
1901452 일반 근데 4집 선거기간이랑 유닛 3집 안뜬거 아쉽 sia06 2018-07-08 0
1901450 일반 후쿠오카 라멘집은 물붕이가 점령한듯 7 ㄱㅈㅎ 2018-07-08 0
1901449 일반 2일차 셋리 정리된거 없냐? 2 치카요우루비 2018-07-08 0
1901448 일반 새로운 노래 듣고 가자 dd 210.222 2018-07-08 0
1901447 일반 요즘보면 매일밤 파이널떡밥인거 같어 2 나카요시삐즈타 2018-07-08 0
1901446 일반 오늘 중대발표 무엇 3 ㅇㅇ 1.233 2018-07-08 0
1901445 일반 신굿즈 설명해줌 1 ずら丸金融社員 2018-07-08 3
1901444 일반 목동 k열 오른쪽이 유독 헬이였네 7 HermitPuppet 2018-07-08 0
1901443 일반 오늘 마무리 멘트할때 느낀건데 2 ㅇㅇ 58.227 2018-07-08 0
1901442 일반 현자타임... 사루마센 2018-07-08 0
1901441 일반 이번에는 스토커 빌런 없냐 2 ㅊㅇㅂ 2018-07-08 0
1901440 일반 머리 속에 잡념이 가득찰때는 이 짤을 봐라 5 citelg 2018-07-08 30
1901439 일반 공항철도 타고가는데 건너편 사람들이 자꾸 쳐다본다 1 삐기이이 2018-07-08 1
1901438 일반 떡밥전환 샤팬미 안가는 흑두루미없지? 3 물정 2018-07-08 0
1901437 일반 야리노코에서 뽕차서 레인보우 놓친거 너무 아쉽네 베시미르 2018-07-08 0
1901436 일반 공식 그래도 욕 많이 처먹으니까 세토리 많이 바꿧네 풀하우스 2018-07-08 0
1901435 일반 막공연인데 울 수도 있지 ㅇㅇ 175.223 2018-07-08 0
1901434 일반 지금 이시각 가장 부러운 러브라이버 8 나카요시삐즈타 2018-07-08 0
1901433 일반 혹시 흠샵에서 기괴한 그림 티셔츠 이미지 있는분 꽃꼭대기 2018-07-08 0
1901432 일반 뭐가 트렌드에 있대서 봤더니만 고돌희 2018-07-08 0
1901431 일반 도쿄돔 선행권지르는게 쌀까 주인님 구하는게살까 2 치카요우리코 2018-07-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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