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각자 다른 분야에서 힘쓰고 계신 뮤즈, 아쿠아, 니지동을 비롯한 러브라이브 패밀리들이 

30주년 합동 라이브를 기념해서 닛산 스타디움에 개최된 라이브가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저는 아쉽게도 200:1에 육박할 만큼 치열한 추첨권 경쟁에서 떨어진 바람에 국내뷰잉을 봤습니다.

암표도 구하려니 암표 자체도 잘 팔지 않는것 같고 스탠드 단념석 가격도 최저가가 300만원을 훌쩍 넘었습니다.

아무튼 뷰잉으로나마 라이브를 보게 되었는데 현재 활동중인 그룹부터 그 위 선배그룹, 니지동, 아쿠아, 뮤즈에 이르기까지

각 그룹별로 몇곡씩 불렀는데 현재 활동중인 그룹의 곡도 좋았지만 특히 뮤즈, 아쿠아 노래만 들으면 절로 가슴이 미어졌네요.

특히 피날레로 러브라이브 패밀리 전 구성원들이 나와 서니데이송을 불렀을때는 정말 이 세상을 다 가진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제가 잠깐 과거로 돌아와 이런 후기를 남긴건 러브라이브는 계속 흥한다는 메세지를 전하고 싶은게 그 이유였습니다.

지금 제 시대의 나마뮤즈 나마쿠아 나마니지의 외모는 시대를 계속 거스르는것 같았고 특히 난죠누님은 여전히 여고생다우셨습니다.

여기 8주년도 축하드리고 언제나 즐거운 덕질을 하면서 좋은 나날을 보내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