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치카「왕게임!」마루「은 끝이에유」

첫 앵커부터 완결까지의 내용입니다.

치카「하나마루쨩!?」

마루「마루가 말한 것처럼 지랑 치카쨩은 가사에 힘써야 되는 거구만유」

치카「그런고로 왕게임 멤버를 소개합니다!」

마루「마루 말은 완전 무시!? 그렇다면 리..「미안...」에」

리코「미안 하나마루쨩...요우쨩한테 끌려와버려서...」

요우「치카쨩이 불러서 왔습니다-!」

다이아「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죠」

카난「괜찮지않아? 숨돌리는 것도 나쁘지안잖아?」

마리「예스-!」

치카「그런고로 왕게임을 시작합니다!」

앵커스레입니다. 왕이 내릴 명령을 댓글에 적어주세요.

ex) 마루한테 경멸당하기  

      루비푸딩 훔쳐먹기 

처럼 한 명만 얘기할 시에는 왕과 함께 명령을 수행합니다.

ex)요우가 리코한테 카베동하기 

처럼 두 명이상 나올경우에는 언급된 멤버들이 명령을 수행합니다. 

치카「그럼 치카부터...!」

치카「>>1」

치카「요우쨩이 리코쨩한테 벽쾅하기!」

요우「번호 같은 것도 없는거야!?」

리코「이게 무슨 게임이야!(설마 이런 기적같은 찬스가!!!)」

요우「하아...」힐끗

리코「요우쨩 어쩔 수 없네 빨리 하자 하지만 그 전에 잠시 내 어드바이스를 들어줘」

요우「...응(리코쨩 흥분해있어...)」

-설명 중-

요우「그러니까 벽에 리코쨩을 밀착시킨다음에 강렬하게 벽을 팡!하고 치면 되는거지..?」

리코「그리고그리고! 내 턱을 잡으면서 살짝 치켜세워주면...완벽해...! 무 물론 내가 이런 

         지식에 대해서 잘알고 있는 건 조금 흥미가 있어서...」

요우「....응」

요우「한다」

리코「 」꿀꺽

요우「리코쨩」

리코「아 잠시 아직 벽쪽으로「됐어」!」

요우「 」잡아끔

리코「(에 , 뭐야 이 사전작업은!?)」

요우「 」벽으로 밀침

리코「앗!」

쾅!

리코「...!(마음의 준비를하기도 전에 벽쾅!?)」

리코「(이 이대로라면 분명...!)」

요우「왜 눈을 피하는 거야 리코쨩」

리코「아 아아아아아아아니 그그그런게 아니라!!!」

요우「 」턱꾸욱

리코「하아」황홀경

요우「나만 보라고」쫙 깔린 목소리

리코「네...」

리코 리타이어

치카「대단해!! 요우쨩 9시 드라마에 나오는 주인공같았어!」

마리「마리의 하트도 펌핑했답늬다!」

마루「(시 실제로 보니...역시 대단해유...)」

치카「그럼 다음은 누가 왕하는거야!?」

요우「아니 치카쨩 왕게임이 뭔지 모르는거야?」

치카「에 당연히 알고있는걸!」

치카「왕이 명령을 내리는 게임이잖아!」

요우「...」

치카「그럼 다음 >>2」

요시코「독재!?」

>>2 카난이 귤 하얀부분 다 떼내서 요시코한테 먹이기

치카「카난쨩이 귤 하얀부분 다 떼내서 요시코한테 먹이기!!」

요시코「우 웃기지마! 누가 그런 말을 들을까 보냐!!」

치카「이건 왕게임이야 요시코쨩!「요하네!」」

요시코「나 난 갈거야! 이런 게임 더이상 할 수 없어쿠엑!」

치카「아 요시코쨩 문앞에서 성대하게 넘어졌어」

치카「아마도 적당한 편의주의로 만들어진 나가면 안돼는 설정이겠지」

요우「치카쨩...메타발언이야..」

카난「그 그보다 정말해야돼...? 여기 귤도「여기」아」

치카「치카 언제나 귤 상비하고 다닌다고?」

카난「아...」

치카「요시코쨩이 불쌍하니까 일단한개만 줄게」

카난「...결국 하기는 하는구나...」

-귤까는 중-

카난「역시 하나니까 많이 나오지는 않네」

치카「귤 맛있어!」

요우「치카쨩 나도!」

치카「이미 다 먹었어!」

요우「욕심쟁이!」

마루「이 일단 요시코쨩을...깨워야되는구만유」

마루「요시코쨩 요시코쨩 일어나슈」흔들흔들

요시코「....어라 즈라마루 내가 왜 여기누워서...! 맞아 그 이상한 벌게임!「왕게임인것이다!」!!」

카난「요시코쨩...」)귤하얀거

요시코「규 귤도 싫지만...귤에 붙은하얀것도 싫다고!」

치카「요시코쨩! 그 나이에 어린애처럼 굴면 안 돼지!」

리코「(지금 여기서 누가 가장 어린애인데)」

요시코「그 그치만...」

카난「다 먹으면 허그...하자」

요시코「으윽...」

요시코「저 정말 먹는거야?」

다이아「요시코씨 마음을 다잡으세요」

마리「두 잇!」

마루「그런거에유...」

요시코「먹으면 되잖아! 먹으면!」

요시코「 」꿀꺽

요시코「....윽!」

요시코「(하얀 거에 남아있는 미묘한 감귤향기...게다가 목구멍에 달라붙어서 

              꺼끌꺼끌해...)」

요시코「...다 먹었어...!」

카난「요시코쨩!」허그!

요시코「하아...안심돼...」

치카「아~재밌었다! 그럼 다음은 「잠까안!」?」

리코「어째서 치카가 멋대로 결정하는건데!?」

마리「예스! 모노크라시!」

치카「에? 그치만 이 쪽이 더 재밌잖아?」

리코「누가!?」

치카「그럼 >>3」

리코「아 또 멋대로!」

>>3 요시코 엄마에게 요시코 어린시절 듣기

요시코「왜 또 나야!」

리코「...」

요시코「리리! 어째서 침묵하는거야!」

리코「...(듣고싶어)」

치카「그럼 벌..아니 명령 수행입니다!」「방금 벌칙이라고 하려했지!」

치카「와 왕의 명령은 절대적인 것이다!」

요시코「(...나가고 싶다..)」

요우「요시코쨩...」

치카「자 그럼 어서!」

요시코「싫다고!」

요시코「저 절대 안들려줄거야!」

리코「그럼 내걸로」

요시코「리리!?」

리코「그냥 어쩌다보니...」

전화음...띠링

요시코마마「어라 리코쨩」

리코「아 어머님 안녕하세요」

요시마마「그래 잘 지내지」

리코「언제나 잘 지내죠. 어머님은 어떠세요?」

요시마마「나야 그 바보딸때문에 언제나 머리가 지끈거린단다」

리코「그래도 근본은 착한 아이잖아요」

요시마마「뭐 그렇긴하지만...」

요시마마「근데 혹시 무슨 일이라도 있는거니? 혹시 그 바보딸이 또 무슨일을..?」

리코「하하 아니요 그냥 저번에 얘기해주신다고 했던」

리코「요시코쨩의 어린시절얘기를 듣고싶어서...」

)스피커폰 모드 

요시마마「아 맞다...요시코가 중학교 들어가기직전까지도 

                밤마다 오줌싸던 얘기해줄려고 했지」

요시코「뭐 뭨큭!!우욱욱우욱」

즈라마루「조용히하슈...」입 막음

요시마마「어라 혹시 무슨 소리 안들렸니?」

리코「아 그냥 바람소리에요」

요시마마「그러니. 그게 말야 요시코도  참  이제 곧 중학생 올라가는 애가 기저귀를 차고 다니고

               말이지..뭐 그때는 남들보다 좀 늦구나 싶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참귀여웠다니까.  」

리코「헤에 그런가요 저번에 유치원생때까지도 젖꼭지를 물었다고 들었었는데」

요시마마「맞아맞아 . 초등학교 들어갔을때까지도 엄마 모유!라고 하면서 소리쳐서 

                가끔 길가다가 들으면 곤란해서 얼굴붉히기도했는데..하아...그래도 지금

                하는 것보다 그 때가 더 나았을려나」

요시코「우우우욱!!!!!!(죽여줘!!!!)」

요시마마「아 리코쨩 곧 다시 일보러가야돼서 이만 끊어야겠네」

리코「예~어머님! 얘기 잘들었어요 다음번에 찾아뵐때도 재밌는 얘기 많이들려주세요!」

요시마마「그래~」

뚝

요시코「 」

마루「요 요시코쨩?」

마루「...기절했슈」

치카「아 잘들었다!」

요우「(리코쨩 언제 요시코쨩의 엄마랑 저런 관계가...)」

치카「그럼 다음 갈게!」

요우「하아..」

치카「>>3」

>>3 리코 가방에 들어있던 카베동 동인지 공개하기(중복)

리코「에」

치카「리코쨩의 가방 관람입니다!」

치카「그럼 공「어째서야」」

리코「어째서 내가방인데 내가방에 어떤 이상도문제도뭐도털끝하나도없고난결백하고더문제도없고절대이상하거나불순하거나

          하는거정말이지욧쨩의마음처럼손끝하나도때묻지않지만서도그만둬」

마루「추하구만유...사쿠라우치선배...」

치카「그럼 치카 가방도 공개할게」

)귤

치카「가방에는 귤밖에 없으니까」

치카「자 이제 리코쨩도」

리코「난 딱히 한다고 앗!」

요우「이얍!」낚아챔

리코「요우쨩! 돌려줘! 이건 이지메라고!」

요우「미안...(빨리 끝내고 집으로 가야...)」

)머리핀

)교과서

)삶은달걀

)요우치카~벽쾅으로「하압!」

요우「앗!」

리코「절대 못넘겨줘!」씨익씨익!

요시코「리....리...」가방 뺏음

리코「요...욧쨩!?」

요시코「날 우롱한 죄...!」

요시코「여기서 갚아주마!!!」

-소녀 우는 중-

리코「꺼이꺼이!!!」흐아아앙!!

요우「올치 올치...」자자

리코「빼애애애애액!!!!」

요우「하아...그냥 취미...「내 스페셜 에디션이 일반인들앞에서 공개되다니!!!」」 

다이아「(도대체 왜 학교에 가져온거죠...?)」

요우「그...(나랑 치카쨩이 벽쿵하는 동인지...엄청 신경쓰여!)」

요시코「흥! 악은 멸했다!」

마루「(둘 다 나쁘니 가만히 있어야겠네유...)」

치카「슬슬 진정됐으니 >>3」

요우「또야!?」

>>3 마리영어 금지(중복)

마리「호왔!?」

치카「이제부터 금지」

마리「와이!」

치카「명령」

마리「와이두아이햅투뎃!?」

치카「스피크 재패니즈 온니」

마리「마더펔커」

치카「잇츠킹스오더」

마리「...네...샤이「온니 재패니즈 」지옥에나 가버려」

다이아「아마도 고투헬을 얘기하려한건가보네요」

마리「치카쨩 가슴은 데카미캉 푸링푸링」

다이아「이건「설명안해도 돼요!」」

치카「그럼...>>4로!」

요우「(막을 힘도없어...)」

>>카난루비 공포영화보고오기

카난「 」

카난「나갈거야」

카난「미안 모두 나 일이 있어「왕의 명령은..?」..」

치카「절대적인것이다!」

카난「...」

다이아「카 카난...상상한 것만으로도 몸이 굳어서 말도 안나오나보네요」

다이아「...그보다 루비 이제 일어나세요」

루비「...zzz....으응?」

다이아「아까 곤히 잠들어있어서 안깨우고 있었는데 이제 나설 수 밖에 없겠네요」

루비「....?」

-설명 중-

루비「어언니! 류비즐대가기시러!」

다이아「루비!」

루비「 」히끆!

다이아「쿠로사와의 인간은 시련앞에 도망치지않고 오직 승리만을 누릴 뿐!」

다이아「당신도 쿠로사와가의 인간이라면 알고있겠죠!」

루비「...그치만」

다이아「 」)부적

루비「...부적?」

다이아「저의 마음이 거기담겨있으니 , 언제나 힘든 순간에는 저라고 생각하고 만져주세요」

루비「....언니...!」

루비「루비...! 해낼거야! 이 시련 이겨낼거야!」

마루「갑자기 감동물이구만유」

마리「마블러「온니 재패니스」...엄청납늬다!」

카난「 」

.

.

.

카난「헛! 잠깐 정신을...!」

카난「에...어라? 이거 뭐야? 여긴 어디야!? 왜 양 다리양 팔이 의자에 묶여있는거야!? 」

루비「...」진지루비

카난「루 루비쨩!? 도 도와줘! 이런 건「카난쨩 조용히」」

카난「우 움직이게 도와줘!」

루비「언니가 카난쨩은 분명 도망갈거라고 묶어두라고 했어요」

[듣기만 해도 오금이 저리는 비지엠]

카난「뭘 보는거야!? 역시 공포영화지!? 제목은 제목이 뭐야!?」

『게임을 시작하지』

카난 「저 아저씨 뭐야!? 이상한 분장한 아저씨!?」

루비「...」집중루비

카난「...」

10분 후 

카난「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

          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부들부들

루비「(자 잔인하지만 이겨낼거야!)」번뜩!루비!

카난「끄 끝난거지!? 잔인한 장면 다 끝난거지!?」

『끄아아아아악!!!』

카난「꺄아아아아아악!!!!」

루비「...」

카난「우우우우우...무서워...엄마아빠...구해주세요...」

루비「카난쨩」

카난「루 루비쟈아아앙」눈물콧물범벅

루비「손 잡아줄게」

카난「따뜨해...」

루비「루비가 함께니까...걱정마..」

카난「(루비... 자기도 분명 무서우면서...나를 걱정해서...)」

카난「(도대체.....난 선배면서...)」

카난「(그래 나도...」『다리가 잘렸어!』

허그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카카난쨔아아아앙!!!!???

다이아「흐음...설마 해서...2층에 있는 교실빔스크린으로 보게했는데...」

마리「엄청 무섭네...」

마루「카난쨩의 비명소리가 가장 무섭구만유...」

치카「그럼 다음 >>4는...」

>>4 루비 가방에 들어있던 다이아의 한정판 푸딩을 치카가 먹기

치카「...」

치카「...」뒤적뒤적

치카「...」지익

치카「 」합!

치카「 」우물우물

치카「다이아선배」

다이아「예?」

치카「얍」

다이아「읍!」

치카「어때요?」

다이아「가 갑자기 무슨...아 이거 한정판 푸딩!?」

치카「다이아선배도 이제공범...」

다이아「예!?」

드르륵

카난「 」초췌

루비「 」당당루비!

다이아「루비!」

루비「해냈어 언니!」

다이아「당신이라면 해낼 줄 알았어요!」

루비「칭찬해줘!」

다이아「우쭈쭈! 잘했어염~ 내귀여운동생~~!」쓰다듬쓰다듬

마리「카 카난?」

카난「인간무서워인간무서워인간무서워인간무서워인간무서워인간무서워인간무서워

         인간무서워인간무서워인간무서워인간무서워인간무서워인간무서워인간무서워」중얼중얼

마리「히익」

[카난의 트라우마 항목이 늘어났다!]

루비「헤헤...그럼 이 때를 위한 맛있는 한정판 푸딩을~」

다이아「...!?」설마!?

치카「...쉿」

『다이아 선배도 이제 공범』

다이아「...아..아..」

루비「루 루비의~~!! 푸딩이~~!!!」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앙!!!

결국 들켰습니다.

치카「왕 왕의 명령은 절대인것이다!」

치카「그건 왕에게도「물어네」...」식은땀

치카「죄 죄송함다!」

다이아「루 루비 이건「언니도...한패였구나...」그게 아니라!」

루비「아앙?」째릿

다이아「아닙니다...」

치카「그 그런고로! 루비쨩을 왕을 한번 하는걸로!」

요우「그거 탈부착가능했던거야!?」

치카「그럼 어서!」

루비「루비는 그럼>>4일까나」

>>4다이아가 루비한테 언니라 부르기

루비「 」방긋방긋

다이아「...」

루비「 」방긋방긋

다이아「...」

루비「 」

루비「 」

루비「 」

다이아「알겠다고여! 알겠어요! 부를게요!」

치카「왕의 명령은 절대인것이다!」

리코「(그보다는 루비쨩의 프레셔가..)」

다이아「...ㅇ..ㄴㅣ」

루비「...좀 더 크게」

다이아「언니...」

루비「더 크게!」

다이아「언니..!!!」

루비「누구의 언니인데!?」

다이아「다이아의 언니! 쿠로사와 루비입니다!」

루비「오늘 하루는 나를 언니라고 불러라!알겠나!」

다이아「옛 설! 마이 올드 시스터!」

루비「후우...」개운한표정

루비「그럼 치카쨩 마저해주세요」

치카「옛설!」

치카「그럼 >>4로」

>>4리코의 요시코 컬렉션 기부하기

치카「리코쨩이 가진 요시코쨩 컬렉션 기부하기!」

리코「 」우드득우드득

치카「왕의 명령은 절대인 것이다!」

리코「모두...나가줄 수 있을까...」

치카「...」

치카「와 왕의..명령은..」힐끗

요우「....」

카난「....」

리코「물론 치카쨩은 제외하고...둘이서만 하고싶은얘기가 있어서...」싱긋

치카「역시 이건 없던 걸로 하고 >>5다!」

요우「(치카쨩...)」

>>5 모두 요시코를 요하네라고 부르기

요시코「왔다아아아아아아!!!!!! 드 드디어! 요하네에게도 좋은 날이!!! 」

요우「축하해 . 요하네쨩」짝짝짝

리코「응. 축하해 , 요하네쨩」짝짝짝

루비「축하해. 요하네쨩」

요시코「...」

요시코「좀 더 반응하라고!」

요시코「왜 이런 반응인데!? 좀 더 싫어하거나 떨떠름해야되는거아니야!?」

마리「오우...」

마루「이 정도는 이미 아무것도 아닌 일이구만유」

다이아「솔직히 이 정도로 끝나준다면야 뭐 나쁘지않네요」

다이아「축하드려요 요하네씨」

요시코「뭐냐고..!」

치카「아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도 되겠죠」

치카「그럼 다음은...「치카쨩! 이제 집에..」우우>>5다」

요우「엑」

카난「 」

>>5 카난요우의 귤밭노동해서 귤 가져다주기

치카「그런고로 잘 부탁해」

요우「가 갑자기 그런 말 해도..」

카난「인간무서워인간무서워」중얼중얼

요우「카난쨩도 이런 상태고....앗!」

요우「그럼 카난쨩이랑 갔다 오겠습니다-!」경례!

리코「...」

리코「...요우쨩...설마 귤밭노동이라는 핑계로 나가서 돌아오지않을생각인건아니지?」싱긋

요우「...아...아닙니다..요소로...」시선회피

리코「똑바로 보고 얘기해줄래...?」

요우「....그런 고로 일단「그럼 취소!」에」

치카「나 요우쨩이 없으면 안된단말야!」

요우「치,치카쨩!」찌-잉

다이아「(여기서 요우씨가 없었다가는...)」

리코「 」싱글벙글

다이아「 」꿀꺽

치카「그럼 >>5로!」

>>5 마리가 마루명의 놋포빵 공장 차려주기

치카「로! 결정!」

마리「오우! 마더「온니 재패니즈!」...너희 엄마「마리씨 그 이상은 아웃이에요」...」

마리「...」

마루「 」두근두근

마리「...」

마루「 」힐끗힐끗

마리「아니...못해주거든」

마루「즈라아...」절망

치카「왕의 명령은 절대적인 것이다!」

치카「왕의 명령을「잠깐 치캇치」응?」

마리「잠깐 와볼래?」

소근 소근 쑥덕쑥덕

치카「...명령취소인것이다...」침울치카...

루비「치카...쨩? 괜찮아?」

치카「아무것도 아닌것이다....여관을 지키기...위해서는...」

다이아「마리씨...도대체 무슨 얘기를?」

마리「그냥 조금 주의를 준것뿐입늬다~」

치카「...」침울치카...

요우「치카쨩...그만둘래? 여기서 그만둘래?」

치카「>>6!」

1. 예...죄송합니다..주제도 모르게 설쳤습니다...

2. 안 그만둬! 새로운 명령은 >>7다!!!

>>7 2.요우짱이 좋아하는사람한테 고백하기

치카「안 그만둬! 새로운 명령은 요우쨩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것이다!」

요우「절대못해!절대못해!!!절대못해!절대못해!!!절대못해!절대못해!!!」

치카「왕의 명령은 절대적인 것!」

요우「절대 안돼! 아무리 치카쨩말이라도 이건 불가!」

치카「무우우...」짜증

요우「나 진짜 갈거니까! 전부끝! 치카쨩의 어리광에 어울려주는 것도 이제 끝이니까 !」

요우「그럼 이만」)부실문

리코「정말 그걸로 되는거야?」

요우「 」멈칫

리코「정말 그렇게 가버려도 상관없는 거야?」

리코「...모두 알고 있는 걸...요우쨩이 누굴 좋아하는지」

요우「...그만 둬..」

리코「언제나 중요한 순간에는 뒷꽁무늬빼면서 도망치는 게 좋은거야?」

요우「그만 둬...!」

리코「남들앞에서는 그렇게 강하고 대단한 척하면서 좋아하는 사람앞에서는 

          말한마디도 제대로 못하는 헤타레로충분한거야?」

요우「그만말하라고!」벽쾅

리코「...자신에게 솔직해져 요우쨩 요우쨩이 좋아하는 사람...은>>8이잖아...?」

요우「으윽///」

>>8

리코「나잖아...?」

요우「알고있던거야!?」

리코「나....?」(*ㅇ_ㅇ))?

요우「...」끄덕끄덕

리코「와...와타나베 요우씨...저 정말로...제가 좋다고요...?」

요우「///」끄덕

리코「에 거짓말...거짓말이지!? 분명 이 흐름이면 내가 아니라 

         치카쨩이잖아!? 요우치카잖아? 」

요우「...」꼼지락꼼지락

카난「요우」

요우「 」힐끗

카난「 」끄덕

요우「....그럼 제대로 고백할게」

리코「에...아...으..아니...잠깐」허둥지둥

요우「나 와타나베 요우는 사쿠라우치 리코가 너무 좋습니다!」

요우「처음 본 그 날부터 첫 눈에 반했습니다! 저랑 사귀어주세요! 」꾸벅

리코「에....으...아니...난...치카쨩이...」어버버 어버버

리코「나나나나는그저수수하고요요우짜처럼대대대대단하지도않고!!!」

리코「우으으으으으으...」

치카「리코쨩」

리코「....아으...」

치카「왕의 명령이다! 저 고백에 답해라!」

리코「...」

리코「...」

요우「 」귓볼붉힘

리코「...나 처음에 요우쨩을 봤을 때 나랑 정반대구나 생각했어. 살짝 바보같지만 

         맘씨 착하고 운동잘하고 사교성도 좋고...나랑은 정말 다르구나...완벽초인이구나」

리코「하지만...저번에 알게됐어...그저 해내려고 노력하는거 뿐이라고...나랑 

         어찌보면 같은거구나...그저 쉽게 내색하지않는거뿐이었구나...하고」

리코「난 그런 요우쨩이 좋아」

요우「!」

리코「가끔 바보같이 풀장에 뛰어드는 요우쨩이 좋아」

요우「...」

리코「가끔 우리집에와서 머물고가면서 무슨 샴푸쓰냐고  , 물어본 다음날에

          똑같은 샴푸향을 풍기며 나를 보며 웃던 요우쨩이 좋아 」

리코「언제나 부끄러워하면서도 반찬교환하자고 졸라대는 요우쨩이 좋아」

리코「이런 요우쨩도 좋고 저런 요우쨩도 좋아 요우쨩이 좋아」

리코「...그래. 난 요우쨩이 좋아」

요우「...리코쨩...」

리코「지금 이 말로는 다 표현못할 정도로 좋아하고 있었어」

요우「그렇다면...」

리코「 」흐읍

리코「부족한 몸이지만...부디 저랑 사귀어주세요!」

요우「물론이지 요소로-!」(0v0)>!

치카「잘됐어...」훌쩍훌쩍

카난「치카도 참..칠칠맞게」울먹울먹

마리「오우...마블러스」(ㅠ-ㅠ))손수건

다이아「...저기」

요우리코「예?」

다이아「...안...다」

치카난「?」

다이아「불...ㄷ...니...다!」

요시마루비「???」

다이아「...」흐읍

「불순 동성교제는 규칙위반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