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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치카「아~재밌었다! 그럼 다음은 「잠까안!」?」

리코「어째서 치카가 멋대로 결정하는건데!?」

마리「예스! 모노크라시!」

치카「에? 그치만 이 쪽이 더 재밌잖아?」

리코「누가!?」

치카「그럼 >>3」

리코「아 또 멋대로!」

>>3 요시코 엄마에게 요시코 어린시절 듣기

요시코「왜 또 나야!」

리코「...」

요시코「리리! 어째서 침묵하는거야!」

리코「...(듣고싶어)」

치카「그럼 벌..아니 명령 수행입니다!」「방금 벌칙이라고 하려했지!」

치카「와 왕의 명령은 절대적인 것이다!」

요시코「(...나가고 싶다..)」

요우「요시코쨩...」

치카「자 그럼 어서!」

요시코「싫다고!」

요시코「저 절대 안들려줄거야!」

리코「그럼 내걸로」

요시코「리리!?」

리코「그냥 어쩌다보니...」

전화음...띠링

요시코마마「어라 리코쨩」

리코「아 어머님 안녕하세요」

요시마마「그래 잘 지내지」

리코「언제나 잘 지내죠. 어머님은 어떠세요?」

요시마마「나야 그 바보딸때문에 언제나 머리가 지끈거린단다」

리코「그래도 근본은 착한 아이잖아요」

요시마마「뭐 그렇긴하지만...」

요시마마「근데 혹시 무슨 일이라도 있는거니? 혹시 그 바보딸이 또 무슨일을..?」

리코「하하 아니요 그냥 저번에 얘기해주신다고 했던」

리코「요시코쨩의 어린시절얘기를 듣고싶어서...」

)스피커폰 모드 

요시마마「아 맞다...요시코가 중학교 들어가기직전까지도 

                밤마다 오줌싸던 얘기해줄려고 했지」

요시코「뭐 뭨큭!!우욱욱우욱」

즈라마루「조용히하슈...」입 막음

요시마마「어라 혹시 무슨 소리 안들렸니?」

리코「아 그냥 바람소리에요」

요시마마「그러니. 그게 말야 요시코도  참  이제 곧 중학생 올라가는 애가 기저귀를 차고 다니고

               말이지..뭐 그때는 남들보다 좀 늦구나 싶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참귀여웠다니까.  」

리코「헤에 그런가요 저번에 유치원생때까지도 젖꼭지를 물었다고 들었었는데」

요시마마「맞아맞아 . 초등학교 들어갔을때까지도 엄마 모유!라고 하면서 소리쳐서 

                가끔 길가다가 들으면 곤란해서 얼굴붉히기도했는데..하아...그래도 지금

                하는 것보다 그 때가 더 나았을려나」

요시코「우우우욱!!!!!!(죽여줘!!!!)」

요시마마「아 리코쨩 곧 다시 일보러가야돼서 이만 끊어야겠네」

리코「예~어머님! 얘기 잘들었어요 다음번에 찾아뵐때도 재밌는 얘기 많이들려주세요!」

요시마마「그래~」

뚝

요시코「 」

마루「요 요시코쨩?」

마루「...기절했슈」

치카「아 잘들었다!」

요우「(리코쨩 언제 요시코쨩의 엄마랑 저런 관계가...)」

치카「그럼 다음 갈게!」

요우「하아..」

치카「>>3」

>>3 리코 가방에 들어있던 카베동 동인지 공개하기(중복)

리코「에」

치카「리코쨩의 가방 관람입니다!」

치카「그럼 공「어째서야」」

리코「어째서 내가방인데 내가방에 어떤 이상도문제도뭐도털끝하나도없고난결백하고더문제도없고절대이상하거나불순하거나

          하는거정말이지욧쨩의마음처럼손끝하나도때묻지않지만서도그만둬」

마루「추하구만유...사쿠라우치선배...」

치카「그럼 치카 가방도 공개할게」

)귤

치카「가방에는 귤밖에 없으니까」

치카「자 이제 리코쨩도」

리코「난 딱히 한다고 앗!」

요우「이얍!」낚아챔

리코「요우쨩! 돌려줘! 이건 이지메라고!」

요우「미안...(빨리 끝내고 집으로 가야...)」

)머리핀

)교과서

)삶은달걀

)요우치카~벽쾅으로「하압!」

요우「앗!」

리코「절대 못넘겨줘!」씨익씨익!

요시코「리....리...」가방 뺏음

리코「요...욧쨩!?」

요시코「날 우롱한 죄...!」

요시코「여기서 갚아주마!!!」

-소녀 우는 중-

리코「꺼이꺼이!!!」흐아아앙!!

요우「올치 올치...」자자

리코「빼애애애애액!!!!」

요우「하아...그냥 취미...「내 스페셜 에디션이 일반인들앞에서 공개되다니!!!」」 

다이아「(도대체 왜 학교에 가져온거죠...?)」

요우「그...(나랑 치카쨩이 벽쿵하는 동인지...엄청 신경쓰여!)」

요시코「흥! 악은 멸했다!」

마루「(둘 다 나쁘니 가만히 있어야겠네유...)」

치카「슬슬 진정됐으니 >>3」

요우「또야!?」

>>3 마리영어 금지(중복)

마리「호왔!?」

치카「이제부터 금지」

마리「와이!」

치카「명령」

마리「와이두아이햅투뎃!?」

치카「스피크 재패니즈 온니」

마리「마더펔커」

치카「잇츠킹스오더」

마리「...네...샤이「온니 재패니즈 」지옥에나 가버려」

다이아「아마도 고투헬을 얘기하려한건가보네요」

마리「치카쨩 가슴은 데카미캉 푸링푸링」

다이아「이건「설명안해도 돼요!」」

치카「그럼...>>4로!」

요우「(막을 힘도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