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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오늘 수면몽이랑 반짝반짝선창 읽었다(스포 매우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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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6학년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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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872626
- 2018-06-26 11:54:39
일단 수면몽부터 얘기하자면 글쓴사람이 진짜 쓰려고 노력한흔적이 너무많이보임 계속 진지한 분위기로 가다가 중간에 흰여우랑 검은여우가 가면벗었을때 진지한 장면이었는데도 웃겼던건 어쩔 수 없는듯 ㅋㅋㅋㅋㅋㅋ 사실 중간부터 와카가 몰아나오면서 이해힘들었던것도 사실이고 하나하나이해하려하다가 너무 얽매이는거같아서 그냥 담부턴 대사이해하는데 지장없을정도로만 쑥쑥읽어나감 마지막에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끝나길바랬는데 좀 찝찝한감이 없잖아 있는듯... 그전에 이미 사실 먹혀버렸다고 못박아버려서 그렇구나 했지만 그래도 후... 리코오시인데 리코 분량 어디??? 그리고 반짝반짝선창은 뭔가 생각보다 감동이 크진않았음. 좋았던 점은 수면몽이랑 달리 해피엔딩이었던거? 나는 기억하지만 다른사람은 기억하지 못한다 라는 설정이 너무 답답하게 느껴져서 초반은 조금 힘들었던듯.... 그래도 리코랑 요우 지나고나니까 해결책이 명확히 보이는거같아서 그때부턴 괜찮았음 뭔가 마지막에 내용이 조금만더 있었으면 좋았을거같은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고 중간중간 번역미스인지 작가미스인지 어색한부분이 적잖았던듯 그래도 왜 띵작띵작하는진 알거같더라 여튼 이제 오늘내일중으로 잘자, 내일또봐인거 그거 볼거임 이거만 보면 아쿠아ss 3신기 올클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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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ㅅㄷ | 그 밖에 장편중에 호평 듣는 것들은 일주일 간의 삶 http://gall.dcinside.com/sunshine/1252060 / 요시코 여기는 도대체 http://gall.dcinside.com/sunshine/1202062 / 최애하는 당신에게 / 내게 깃든 9명의 여신 정도 | 2018.06.26 11:5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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