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6집 직후 입럽이거든 3rd 블루레이 발매랑 4th 라이브 직전 다다음 분기 러브라이브 2기 방영 예정 7집 센터 호노카 예정 아이마스가 크니 러브라이브가 크니 맨날 싸움 국내 러브라이브 인지도 : 씹덕들만 앎 그땐 이런 상황이였고 몇 달 지나서 4th 뷰잉 열어준다니까 킹블이 뭐냐, 야광나라가 어떻고, 울오는 2천원... 이러면서 준비하고 SSA 스타디움 모드 한다니까 “럽라가 저길? 성우들이 저길 채운다고?” 그랬었는데 그러던 얘네가 어느덧 2기가 나오고, 한국 버전 스쿠페스도 나오고, 내한도 와주고, 극장판이 나오고, 절대 안된다던 10만을 넘고. SSA를 채우고, 도쿄돔을 채우고, 그렇게 끝이 나고 후배들이 서드 라이브를 하고있고 2기가 끝나고 극장판이 예정되어있고 정규가 3집까지 나오고 도쿄돔을 갈 예정이고 내한도 왔었고... 이렇게 까지 온거 보면 참 놀랍기도 하다 절대 안된다고 단언하던 것들이 현실로 이뤄지는 모습을 5년간 지켜봐온건 참 값진 경험인것 같다 가만 생각해보면 나도 5년간 마냥 허송세월 한 것 같진 않다 럽창인생 살았지만서도 필요할 땐 인생 챙기고 어떻게 꾸역꾸역 앞으로 나아가긴 한 것 같네 5년 이란 세월을 뒤돌아보니 참 많은 것이 바뀌었구나 싶다 내일도 열심히 살아야지 다들 일찍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