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입럽갤이 올때마다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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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귤데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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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871197
- 2018-06-25 17:10:18
럽라 2기 끝날때쯤 입덕해서 스쿠페스 한쿠로 시작하고 시드도 사다가 포쓰넘기고 핍스때서야 성우컨텐츠가 있다는걸 알고 유튜브에 올라온 파이토클럽이나 노조에리 짤막영상 챙겨봄 그 와중에 다스케테 러브라이브 일러보면서 선샤인을 알게되고 이제와서 양심고백하지만 11월즘에 키미코코 PV 불다해서 본것으로 아쿠아 노래를 처음 접한거 같다 그러다가 '그 날' 충격으로 럽라 탈럽하고 동시에 반년동안 탈덕하다가 아쿠아 유닛 1집 시청영상으로 다시 입덕함. 그 날에 뮤즈가 끝난다는 소식만 듣고 바로 탈럽했기 때문에 파이널 소식은 못들음. 파이널 타천 유닛 1집을 듣고나서 뽕이 차올라 키미코코 1집을 중고로 사는것을 시작으로 앨범 모으기 시작. 그렇게 덕질하다가 인생 챙겨보겠다고 대외활동을 이유로 징글벨 듣고 16년 12월 휴덕함 뮤즈때부터 성우컨텐츠는 알고있었지만 단순히 시간때우기용으로 보고있었고 만화 번역 블로그에서 2차창작 만화만 보던 정보수집력 제로 물렁이라 퍼스트 소식 못들음. 퍼스트 타천 10개월동안 대외활동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해서 대외활동 때려치우고 지친 상태에서 럽복절의 소식을 듣고 재입덕했더니 퍼스트도 하고 3집도 나오고 세컨도 했드라? 모조리 타천 줄줄이 비엔나 타천에 눈물을 흘리고 있을때 그때 챙겨보던 나마쿠아 니코나마 핫산 채널에 요소로드 카난레일 영상 프로토타입이 올라옴. 오 재밌겠다 생각은 했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물렁이였고 내한티켓값이 비싸보여서 안가기로 하다가... 갤에서 큰 호응 얻었던 그 3D영상보고 럽덕질 3년 내내 울리지 않았던 타천 경고 알람이 미친듯이 울어대서 내한 1주일전 티켓 구매하고 갔다 아직 군바루비도 안했는데 타천 목록이 씹.... 입럽은 빨리 했지만 그때동안 컨텐츠 즐기지 못한게 많아서 입럽갤 올때마다 그저 운다.... |
ㅇㅇ | 합동라이브 보러가면 되겠네 223.39.*.* | 2018.06.25 17: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