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럽라 외에도 성우 덕질 하면서 조금 신기한 사실을 하나 찾았는데
- 글쓴이
- ㅇㅇ
- 추천
- 0
- 댓글
- 9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868847
- 2018-06-24 14:59:58
- 121.130.*.*
성우 소속사 중에서도 유명한 곳이 있는데(대표적으로 아오니, 아임, 아트비전, 81, 오사와 등등) 나마뮤즈, 나마아쿠아들 중에서는 그런 유명 소속사 출신이 없더라고. 대부분이 작은 회사 소속이더라고. 아니면 성우 전문 소속사가 아니라던지.(과일, 컁, 킹 등) 옆동네를 언급해서 죄송하긴 합니다만, 옆동네 같은 경우에는 사람 수가 많아서 그런지 절반 이상이 저 앞에서 언급한 잘 알려진 소속사 소속인데, 이 쪽은 그렇지가 않아서 신기했거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해본 이야기긴 한데, 아마 럽라는 럽라 그룹 스케줄이 많아서 저런 유명한 소속사들은 일정을 안 빼준다거나, 아니면 저런 유명한 회사들은 굳이 럽라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애니메이션에 꽂아줄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인지도를 늘리는 데는 럽라가 아니라 스케줄에 지장을 훨씬 덜 주면서도 나름 효과를 볼 수 있는 옆동네를 우선시한다던가 하는 추측이 듬. |
메가럽쿠쟈 | 켄프로랑 아뮤즈는 큰데라던데 - dc App | 2018.06.24 15:00:58 |
삐기이이 | 아티스트계로 뽑는 느낌 없지 않아 있잖아. SMA나 아뮤즈 소속도 많고 | 2018.06.24 15:01:14 |
ㅇㅇ | ㄴ 아뮤즈는 성우 전문이 아니니 제외했음. 연예기획사 중에서 탑급으로 유명한 곳이긴 하지만. - dc App 121.130.*.* | 2018.06.24 15:01:43 |
ㅇㅇ(127.0) | 공식이 일부러 계약에 수월한 신인이나 무명을 선호하는 거 같습니다. | 2018.06.24 15:01:47 |
ㅇㅇ | 옆동네는 아트비전 계열의 성우가 지분의 반쯤 차지하고 있다던데 | 2018.06.24 15:02:33 |
ㅇㅇ | ㄴ 그렇게 따지면 대형 소속사에도 무명이나 신인들은 많은데, 그런 사람들이 캐스팅되는 일이 없어서 신기했음. - dc App 121.130.*.* | 2018.06.24 15:06:27 |
ㅇㅇ | ㄴ 옆동네 같은 경우에는 본가, 그러니까 최초 13인이 다 아트비전 계열사였음. 아마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듬. - dc App 121.130.*.* | 2018.06.24 15:07:39 |
피망맨 | 오디션 볼때 스케쥴 얘기도 당연히 했을테니 잇을수 있는 이야기 | 2018.06.24 15:08:01 |
피망맨 | 근데 내가 아트비전 소속이라고 해도 무명이면 스케쥴 몰빵도 할만한데... 그냥 지금의 나마쿠아들이 아쿠아에 제격이엿다고 생각하는게 좋을듯 | 2018.06.24 15:08: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