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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SS]카난「고민이있어...」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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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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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4 14:19:54
  • 175.205.*.*

앵커 있습니다.





카난「마리한테 데이트 폭력 당하고 있을카난...」


요우「하는쪽이 아니라!?」


카난「...요우가 평소에 날 어떻게 생각했는지 알려줘서 고마워...」


요우「아니 그런 게 아니고...그보다! 어째서 그렇게 된거야!?」


카난「그게...」





몇 주 전


마리「카난」


카난「응?」


마리「또 다른 여자를 품에 안은거야?」


카난「마리 오해받을 소지가 넘치는 말은 그만하자?」


마리「또 다른 여자를 품에 안고서 웃어주고 알게모르게 포로로 만들어서 


         몰래 오하라호텔방에 초대해서 내 호텔에서 내 여친이 다른 여자랑 


          농밀한 정사를 즐긴거야!?」


카난「오하라!!!」


카난「(참자...)」


카난「미리 말하지만 이건 일이야...다이빙을 처음하니까 교육을 해주고 


         자연스레 몸을 접촉하는것도 당연한거잖아?」


카난「그러니까 마리 이해르..「셔럽!」!」


카난「 」빠직


카난「마리 나 그만 가볼게」


마리「...누구 맘대로 간다는거야 카난?」


카난「적당히 해...」째릿


마리「흐음...나한테 그렇게 도발적인 눈빛을 보내다니...카난」


마리「혼 좀 나야겠는걸 」방긋



그 순간 마리의 몸이 활강하며 카난의 몸을 덮친다.



카난「윽!」



속수무책으로 마운트를 내준 카난.


내려찍어눌러진 카난의 양 손목.



마리「카난 방심은 노노!」


카난「윽...놔달라고!」


마리「오늘은 이 정도로 겁주는거지만 다음에도 마릐의 말을 안들었다가는 혼난다구?」





「라는 식으로 맘에안들면 갑자기 덮쳐서 넘어뜨리고 괴롭혀...」



요우「요..요소로(꽁냥거리는 얘기인줄 알았는데...이건 좀...)」


요우「겨 경찰에 신고하는게 어떨까나...」


카난「안 돼! 그래도 마리는 소중한 소꿉친구고...아쿠아의 멤버고...!」


요우「(저 착찹한 얼굴...다이얼을 누를까 말까 고민했던 거 같은데...)」


카난「어쩌지...그리고 이거」


요우「에!?」



슬쩍 올린 복부에 새겨진 그것은


보라색으로 변해버린 멍.


그것도 여러 개.



카난「여자손님들을 받을 때마다 화난다고 떄린 자국들」


요우「(진짜 심각한 문제네...)」


카난「거기다 여기」


요우「아 그거...」



손목 밴드를 빼올리자보이는 선명한 손자국.



카난「마리 저래뵈도 악력 엄청나니까...」


카난「아파서 곧잘 약바르는데 이렇게 자국이 남아서

 

         손목 밴드를 하고 다녔을카난..」


요우「에...(저번에 예쁘다고 칭찬해줬던 그 밴드가 저런 이유로...)」




요우「심각하다고! 설마 소꿉친구가 알게모르는사이에 같은 스쿨아이돌 동료한테 


         이런일을 당하다니! 잘못해서 걸렸다간 그냥으로 끝날일이아니라고!」


카난「하아..」


요우「...」


요우「내가 마리랑 말하고 올게」


카난「요 요우! 하지만 마리가 쉽게 말을 들어줄리가「없다면」」


요우「힘으로라도 말을 듣게 할거야」


카난「요우...」







오하라 호텔 마리 스위트룸



마리「하이! 웰컴 마이 스위트룸!」


요우「하하...실례합니다..」


마리「여기 오는 건 처음이지?」


요우「응 그럴려나 저번에 1학년들이 왔을때 엄청나다고 듣긴했는데...


         눈으로보니 이해가 가는걸...」


마리「옛스! 이곳은 원래 스위트룸이지만! 마리가 특별히 개조했답니다!」


요우「그렇구나...」


마리「그보다 요우? 무슨 용무길래 이렇게 보자고 한거야? 혹시 쇼핑? 아님 2학년의


         끈적끈적한 삼각관계때문에?」


요우「그 그런거 아니야!」


마리「그럼 와이?」


요우「저기말야...카난쨩...때문에...」


마리「...go on」


요우「들었는데...그 카난쨩한테...좀 겪하게 대한다고...」


마리「how?」


요우「그 그건...「혹시 때린다던가?」!」


마리「잡아눕히고서 실컷 괴롭힌다는 얘기하려는거려나? 어제도 딴 여자때문에 화가나서


         잔뜩 괴롭혀줬는데...바로 여기서 잡아 눕힌 다음에 실컺 귀여워해줬다고~」


요우「그걸 그만해줬으면 해」


마리「어째서?」


요우「어째서라니...?」




요우「연인이라면 그런 건「권리야」?」


마리「내가 연인으로서 카난에게 '훈육'할 수 있는 권리」


마리「임포턴트한 일이야」


요우「자기 연인을 바닥에 쳐박아두고서 온 몸에 멍자국을 내는게 '권리'?」


요우「장난하지마 마리쨩 , 그건 권리고 뭐고 아니고 폭력일 뿐이야」


요우「카난쨩이 착해서 저항하지않을뿐이지 그건 잘못됐다고」


마리「어라 요우? 많이 성장했네 설마 이런곳에서 요우한테 연애에 대한 어드바이스를 받을줄이야」


마리「마리 기쁜 걸~!」


요우「장난치지마!」


요우「카난쨩 팔이랑 배에 새겨진 자국들을 보면서도 나는 못믿었어...하지만 이젠 


         알것같아. 전부 마리쨩의 어리광을 받아주느라 고생한거라는거」


마리「어리...광?」


요우「응. 마리쨩은 지금 어리광부리는거야. 무슨 말을 해도 자기가 그저 카난쨩을 독점하고싶은거지


          나도 치카쨩한테 그러고 싶어. 하지만 그만큼 상대를 존중해줄 줄 알아야해」


요우「상대를 존중하라는 말」


요우「마리쨩이 해준 말이야」


마리「...닥쳐」


요우「그 손으로 해보시지. 카난쨩한테 했던것처럼」




유릿잔이 떨어지며 꺠진다. 그리고 마리가 달려든다. 


좁혀지는 거리. 


요우가 유연하게 피한다.



요우「카난쨩은 쉽게 잡혀줬을지 몰라도 나는 아니야」



비록 그녀가 소꿉친구에게 연심을 품고 전학생에게 


질투심을 품을지라도 이것이 무엇인지는 안다.



이것은



「악. 구역질날정도의 악이야!」



서막을 울렸다.



거리는 3미터 남짓. 한 발자국으로 좁힐 수 있다. 


마리가 신중하게 숨을 가다듬는다. 자세를 다시 잡는다. 


손을 앞으로 뻗은 기본 자세. 상대를 잡아채기 위한 자세다.



요우또한 숨을 가다듬는다. 턱 부근에 가드를 붙힌다. 



정적. 그리고 마리가 다가선다.


서서히 서서히 몸을 내딛고 턱을 방어하듯이 앞을 나선다.


요우는 가만히 서있는다. 


카운터를 노리고있다. 마리는 생각한다. 



하지만 조심스레 다가선다. 설사 갑작스레 발차기가 나오더라도 


대비할 수 있다. 


남은 거리 약 2미터.


이제 정말 손 앞의 거리다. 


요우의 눈이 빛난다. 한 점 망설임없이.




마리가 침착하기 위해 숨을 고른다. 그리고 


앞차기 


요우에게서.



마리「윽!」


턱을 스친다.


마리의 무릎이 반쯤 꺾인다.


효과가 있다. 요우가 나서며 잽 스트레이트 날린다. 


그리고 연이은 타격을 내기 위해 나서는 순간


공격이 시작된다. 



반쯤 꺾인 무릎의 반동 


절묘하게 비어진 몸통 


그리고 미소짓는 마리 



요우「(페이크!)」



생각은 충분하기 전에 테이크 다운



요우「(버 버티지않으면)」



완력가인 요우라면 가능하다. 일단 버티면서 뿌리치면된다고 생각했다.


마리가 그녀를 집어던지기 전까지.


 

요우「커윽!」


마리「어라 요우 취미가 웨이트 트레이닝아니었나?」



동체를 잡은 순간 내던진다. 속수무책으로 내던져진다. 


다리의 힘을 주기도 전에 생각을 마치기도 전에.


위에서 아래로. 오른 손은 요우의 옷깃을 왼손으로는 


허벅지를 집어들고서 내던진다. 


짚단 던지듯이 던져진다. 



마리「어라 미안 마릐가 이렇게 힘이쎈줄은 몰랐는데~」



요우가 한 가지 잘못생각하던것이 있다.


카난이 착하기에 그녀를 봐준다.


그건 맞다. 그리고 다른 건 틀리다.


벗어날 수 없기에 


그 곳에서 일어날 수 없기에 


카난은 잡혀있던 것이다. 



마리「장난은 여기까지야 요우. 이제 그만 사라져줄래. 대답은 안들을게 이제 가」



등부터 떨어졌다. 숨이 막힌다. 가슴이 텁텁하다. 심장이 방망이질을 한다.


어서 일어나라고 소리친다. 마음이.


부들거린다. 죽어가는 벌레처럼.



마리「어라 앞까지는 데려다줘야 할려나 하아...설마 후배에게 본심을 발휘할줄이야...하지만 날카로웠어 요우. 그


         앞차기는 정말 엑셀런트했다고」



마리가 요우를 일으키기 위해 다가간다. 그리고 멈춘다.



요우「아악...!」



갓 태어나서 처음 일어난 새끼사슴처럼 부들거리는 다리로.


풀마라톤을 뛴 것처럼 두방망이치는 가슴으로.


바닥의 먼지로 뒤덮여진 교복으로.



요우가 일어섰다.



요우「 」



그리고 자세를 취한다.



마리「맞아. 역시 스포츠 선수는 근성이있지」


마리「그래서 그런지 카난도 아플만큼 힘을줘도 입을 꾹 다문다니까 정말이지 


          고집하나는..」


마리「내 힘은 필요없어보이니 이제 가도 되겠네. Leave me 요우 」



스치는 머리칼



요우「카난쨩한테 그러지마...」



머리가 어질거린다. 아파트 3층에서 전신으로떨어진기분이다. 


강하다. 머릿속이어질거리면서도 눈 앞에서 여유로이 홍차를 한 잔하는 


그녀는 강하다. 



말안듣는 몸을 억지로 들어올려 눈앞의 그녀에게 주먹을 날림에도 


그녀는 조소한다. 



마리의 웃음기 없는 미소가 사라진다.



마리「이제부터 진짜로 나갈거야」


마리「얼굴은 괴롭히지않을테니까 걱정마. 학생에게 손을 대는 이사장이 있을리 없잖아?」



그 뒤 일은 기억나지 않았다. 


몇 번 더 주먹을 날리고 몇 번 더 휘청거리고 


몇 번 더 내던져진뒤에 


요우는 자기 집 침대에서 일어났다. 



물어보니 그녀의 엄마가 헬기에 실려오는 요우를 


맞이했다고 한다. 


신나게 놀아서 푹 잠들어버렸다고 마리가 요우의 엄마에게 설명했다고 한다.



분했다. 


눈물이 나왔다. 자신의 소꿉친구하나 지키지 못하고 이렇게 어이없이 당했다.


눈물이 이불 위에 뚝뚝 떨어졌다. 


다시 눈을 감고 떠올렸다.


역시 분했다.







2학년 교실 



치카「요-쨩?」

 

요우「...」


치카「요.우.쨩!」


요우「우왁!」


치카「무슨 일이야 요우쨩!」


요우「치 치카쨩 언제부터 옆에!?」


치카「아까부터 계속 불렀다고!」


요우「미 미안...」


리코「혹시 무슨 일 있는거야...?」


요우「아 리코쨩...아니 아무일도..」



그 날 이후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 


모두랑 있을때는 언제나처럼 똑같았다.


하지만 알 수 있었다. 미묘한 차이를.


카난의 몸의 상처가 늘어나는 것을.


그녀가 정신적으로 힘들어한다는 것을.


지금 요우는 느끼고 있다.



그렇기에 


어떻게도 할 수 없는 자신이 답답할 뿐이다.



원래부터 힘으로 어떻게 할 생각은 없었다.


그저 얘기로 풀어나가려했고 마리가 덤벼들었다.


그리고 적당한 선에서 끝내고자 했다. 


그리고 끝난 건 자기 자신이었다.




그러다가 문득 생각이들었다.



요우「아...저기 치카쨩 나 갑자기 학생회실에 용무가 생겼어...」


요우「밥은 둘이서 먹어!」



아마 다이아선배라면 그 곳에서 점심을 먹으며 사무를 볼 것이다.


그런 생각에 미치자 곧장 달려나갔다. 




학생회실 



다이아「들어오세요」



문이 열렸다.



요우「안녕하세요. 다이아선배」


다이아「어라 요우씨 드문일이네요. 이곳에 오다니」


요우「아니요 그냥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서...아 혹시 식사에 방해되는...」


다이아「아니에요. 사무는 방금처리했고 점심먹으면서 생각을 정리하려고했어요」


요우「그런가요」


다이아「그보다 얘기해주실래요? 꽤나 급하게 온 것 같은데...」


요우「그게...」



문득 생각이 들었다. 다이아선배도 알고 있었을까


둘의 문제에 대해서. 물론 카난의 소꿉친구인 자신이있었지만


다이아선배또한 소꼽친구.


그렇다면


마리쨩을 눈감아준다던가..


아니 그럴 리 없다.  저 선배가 


학생회장이 그런 불의에 눈감을 인간이 아니다



다이아「요우씨?」


요우「저기...」



얘기는 곧장 이어졌다.



다이아「...」


요우「...다이아선배...?」


다이아「몸은 괜찮으신가요」


요우「예...아직 좀..」


다이아「그렇군요. 몸관리는 중요하니 꼭 신경써주세요. 그리고 그 얘기 


            저는 사실이라고 믿겠습니다. 요우씨가 그런 일로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할 사람이 아니라는 건 잘 알고있으니까요」


다이아「사실 저도 언뜻 느껴졌습니다. 가끔 카난양의 손목밴드사이로 


            보이는 자국들...사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고 싶었지만 


             카난양의 표정이...원치않는표정이라.. 」


다이아「그리고 요 며칠...카난양의 표정이 더 어두워졌었는데...


             아마도 요우양과 관련된 것도 있는거였군요.」


요우「죄송해요..」


다이아「아니요. 당신은 나쁘지않아요. 그 버르장머리없는 바보이사장의


            콧대를 누르지못한 건 좀 아쉽지만...」


다이아「어쨌드 무모했어요」


요우「죄송합니다...」


다이아「카난도 한 실력한답니다. 어릴 때부터 저희 셋 전부 단련받았어요


            저는 집안에서 전해지는 호신술을 위주로 카난은 가라데사범이기도 한


             부친의 가라데를 그리고 마리는...종합격투기였죠」


다이아「마리는 저희 중 가장 천부적인 재능을 지녔었어요. 축복받은 전투센스 그리고


             타고난 근질로 어릴 때부터 온갖 찬사를 받아왔지요」


다이아「카난양이 진심으로 싸운다고 해도 이길 수 없던 마리에요. 요우양이


             그렇게 침울해할 필요는 없어요. 일반인 한 다스가 몰리지않는이상은 


             힘들테니까」


요우「그런가요...」


다이아「...내키지 않나보군요」


요우「마리쨩을 카난이 저항하지못한 이유가 처음에는 마리쨩을 


         해하고 싶지않아서 인줄알았어요. 그리고 마리쨩한테 던져지는 


          순간 차원이 다르구나...이 사람은 진짜 괴물이구나...」


요우「처음이었어요. 무서워서 무서워서 다리가 부들부들떨리고 


         도망치고싶어서 그 뒤의 문으로 도망치고싶었는데 다리가 움직이질


          않았어요」


다이아「하지만 끝까지 싸웠잖아요. 카난양을 위해」


요우「도망갈 용기가 없었을 뿐이에요.그 순간에 카난은 커녕 저 자신만생각했는걸요」


다이아「요우양...」


요우「어떻게하죠...카난쨩은 저대로 두면 계속 고통받을거고...결국 마리쨩도...」


다이아「...저는 어떻게 할 수 가없어요」


요우「다이아선배!」


다이아「아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저한테 온것같지만...저는 어떤 것도


            해드릴 수 없어요...저 또한 마리양과 여러번 겨뤄봤지만 승부가 되지않았어요」


다이아「그 아이는 천재니까요」


요우「...」


다이아「마리양에게 요우양의 말을 듣게 하려면 이기는 수 밖에 없을거에요. 그것도 1대1로」


다이아「하지만 그건

 불가능이죠」


다이아「다른 누구라도 불가능일거에요」


요우「그치만...!」


다이아「지금은요」


요우「예?」


다이아「지금 당장은 그럴거에요. 하지만 당신이원한다면 도와드릴 수도 있어요. 저는 마리양을 


            이길 실력은 못될거에요. 하지만 방법은 알려드릴 수 있어요. 이길 수 있는 방법」


요우「...!」


다이아「1대1로말이죠」



다이아「당신이 이길 수있는 방법은...>>1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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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뭐여 앵커야:? 58.238.*.* 2018.06.24 14: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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