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나만큼 최악인 상황 있냐?
- 글쓴이
- 타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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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867290
- 2018-06-23 12:03:58
- 210.181.*.*
나만큼 최악인 경우 있는 사람 있냐? 초기에는 그룹명 투표랑 유닛 구성 투표 유닛명 투표등에도 별로 참여 안하고 나마쪽에는 관심이 없어서 니코나마도 처음부터 안보다가 활동 중반 (애니 1기 방영당시)쯤 부터 나마쿠아에도 관심을 가져서 니코나마나 트윗 등을 보기 시작 하는등 다른 럽덕들 만큼 적극적이진 않았던 자신의 탓도 있긴 하지만 불안장애 비슷한게 와서 외부 활동을 못하게 되거나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즈라키스 내한 퍼스트 내한은 그때 당시엔 즐겁긴 했지만 지나고 나서 보니 기억은 별로 없고 2nd 투어는 모두 타천 한국 럽덕으로서 가장 커다란 기회였던 내한 팬미팅도 당일날 취소 그나마 조금씩 괜찮아질때쯤 하루정도는 갈수 있게 된 3rd 라이브 공연은 그동안 아쿠아 음반을 살수 있는 상황이 안되어서 들어보지 못한 노래가 많아 제데로 즐기지도 못해 군대이 있거나 회사에서 돈을 버느라 못한거면 몰라도 갑자기 상태가 병신이 되서 아쿠아의 성장을 처음부터 함께 하지 못하고 그녀들이 과거에 남기고간 발자국(2nd 투어 등)을 뒤늦게 봐야 되는 상황이됨. 아직 그분들이 걸어온길을 다 걷지도 못했는데 아쿠아는 계속 멀리 나아감. 현재는 내 개인적인 상황도 그닥 여유가 있는 편은 아니어서 아쿠아에게 모든 집중을 할수도 없는 상황이라 지금까지 아쿠아가 걸어온길을 따라가려면 시간이 걸릴거임. 나만큼 최악인 경우가 있냐? 적어도 여기 게시판에서 ps 참고로고 몇일전 까지만 해도 나는 함께 하지 못한 아쿠아의 활동에 미련이 남았는데 이미 지나간일에 대한 미련은 버리고 지금 현재 아쿠아가 하는 일을 그리고 앞으로 하게 될 일을 응원하기로 함. 비록 나는 거기에 있지 않더라도 아쿠아의 지금을 응원하는게 팬으로서 해야 될 일이고 눈치채진 못하겠지만 그녀들이 기뻐할거라 생각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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