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어떨까나?」
요우 「응응, 청초한 무녀라는 느낌으로 정말 잘 어울려!」 찰칵찰칵
리코 「청초하지 않은 무녀란게 있는거야? 그리고 또 허락 없이 찍는구나」
요우 「음, 마리쨩은 입으면 좀 야할지도」
리코 「아아…응, 노 코멘트」
요우 「치카쨩도 꽤 에로했지. 나중에 사진 볼래?」
리코 「…………볼께요」
요우 「…………리코쨩 변태」
리코 「요우쨩한테는 듣고 싶지 않아!」
요우 「시, 시끄러! 다음은 이거!」
리코 「요,요우쨩 이 차이나 드레스 다리 부분이…///」
요우 「……」 코피
리코 「요우쨩!?」
요우 「괜찮아괜찮아, 리코쨩의 아름다운 맨다리에 넋을 잃고 있었던것뿐이니깐///」 찰칵찰칵찰칵
리코 「코피 흘리면서 연사하지말아줘///!」
요우 「다음에 치카쨩한테도 보여줘야지」
리코 「그것만은 그만둬?」
요우 「그럼 다음에는 이거 입어줄래?」
리코 「이건?」
요우 「학교선생님! 아, 도수 없는 안경도 부탁해요」
리코 「안경도?」
요우 「응, 인텔리 교사라는 설정으로」
리코 「제대로 설정 있는거구나…」
리코 「어떨까나?」 안경 착
요우 「야해」
리코 「…요우쨩?」 지그시
요우 「핫!? 역, 역시 리코쨩! 멋진 음ㄹ… 인텔리 선생님이네!」
리코 「요우쨩 지금 뭐라고 말할려고 했을려나?」 생긋
요우 「……」 안절부절
리코 「…아까부터 이상한 말을 하는 입은 이 입 일려나?」 뺨꾹
요우 「후뱌아!?」
리코 「나쁜 말을 하는 입은 막지 않으면 안 되겠지?」 턱꾹
요우 「리,리코쨩///!?」
리코 「요우쨩…」 얼굴 가까이
요우 「리코쨩…///」 눈감음
리코 「…랄까나ㅡ 」
요우 「후에?」 깜박
리코 「후후, 아까부터 놀림당하기만 했으니깐 조금 복수 ♪ 요우쨩 눈을 감던데 혹시라도 기대했던거야?」 히죽히죽
요우 「리,리코쨩은 바보ㅡㅡㅡㅡㅡ///!!!」
리코 「후후후♪」
리코 (하와와와와… 복수라고는 했지만 엄청 부끄러웠어어///)
요우 「변태! 색골! 음란! 비치!」
리코 「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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