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ss를 쓰고싶어서 가볍게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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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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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오늘 하루 연습도 진짜 힘들었어~ 집에가서 오늘산 책들로 힐링이얏!)싱글벙글


리코 (어라? 원래 이렇게 무거웠었나?)뒤적뒤적뒤적


리코 (이건.... 그냥 하드커버 책이잖아?!)


리코 (이번주 겨우 새로나온 따끈따끈한 신작이! 일부러 편의점 봉투에 담아왔는데... 큰일이야! 이걸 누구한테 들키기라도 한다면.....)


치카(망상) 「에? 리코쨩 이런거 좋아해? 기분나빠~」


요시코(망상) 「아무리 리틀데몬 리리-라고해도..... 이건 조금 길티하네」


요우(망상) 「에, 진심무리. 사쿠라우치씨 다가오지 말아주실래요? 기분나빠」


리코 (진짜 큰일이야!! 어떡하지?!?!)


리코 (침착하자 사쿠라우치......이럴땐 먼저 기억을 살살 되감아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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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 「요소로! 오늘은 조금 늦었네 리코쨩?」


리코 「요우쨩이 너무 빨리온거야」


리코 (큰일났다. 일부러 다른사람들 없을때를 노려서 빨리왔는데...요우쨩 분명 늦게온댔잖아!!)


리코 「오늘 조금 늦게온다고 하지 않았어?」


요우 「그게말이지... 카난쨩이 다이빙샵 구경시켜준다고했는데 중간에 마리한테 납치당했거든~」


리코 「납치...?」꿀꺽


요우 「아, 납치라고해도 그렇게 험한건 아닙니다? 그냥 끌고갔을뿐이야」


리코 「아 그럼 다행이네」실망


요우 「아하하.... 그건그렇고 그 봉투는 뭐야?」


리코 「근처 편의점에서 뭣좀 사왔거든, 요우쨩도 먹을래?」


요우 「어, 진짜? 그럼 좋지!」부시럭부시럭


리코 「자 여기 샌드위치!」


요우 「히갹?!... 뭐 내가 꺼내먹어도 되는데. 고마워 리코쨩」삐질


리코  「뭘 이런거가지고」싱긋싱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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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그래 여기까진 확실히 있었어, 봉투를 갑자기 열려고하길래 식겁했지만. 뭐 어떻게든 숨겼어. 그 다음은...)


리코 (분명히 부실 구석에 가방이랑 같이 놔뒀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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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루 「어라? 」


요우 「요소로! 마루쨩이랑 요시코쨩도 꽤나 빨리왔네?」


요시코 「요하네야!」


마루 「요우쨩이 빨리온거여유」부시럭


요우「어라? 하나마루쨩도 뭐 사왔어?」


마루 「!!....네 과자같은걸 조금...」


요우 「리코쨩도 그러더니... 요즘 다들 식욕이 왕성하네」


리코 「아, 그럼 같이 나눠먹자.」


요시코 「솔직히 즈라마루는 이제 체중이 아슬아슬 리미트라는 느낌이지만 용케도 먹네」킥킥


마루 「조용히해유!」팟!


요우 (우와, 놋포빵을 뽑아서 입에 쑤셔넣었어)


마루 「뭐 아무튼.... 리코쨩도 드실래유?」


리코 「아 그럼 사양않고」부시럭부시럭


마루「자 여기있슈!」싱글싱글


리코 「ㄱ....고마워」


리코 (하마터면 입에 쑤셔박혀질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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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아」


.


.


.



리코 「쿠니키다아아아아아!!!!!!!!!!!!」쌔애애앵


요시코 「어, 리리 어디가?」


리코 「요시코쨩! 마루 어디있어?」휙 휙


요시코 「아까 저쪽에ㅅ


리코 「땡큐!!!」쌔애앵


요시코  서 리리를 찾고있었는데...빨라」


요시코 「것보다 저런거 스쿨아이돌로써... 아니 여고생으로써 절대로 OUT 아냐?」


마루 「요시코쨔아아아아앙!!! 리코선배 못봤슈?!?!?!」타다다다다닥


요시코 「너도야? 저ㅉ」


마루 「고맙슈!」휘이잉


요시코 「아 날았다. 오늘은 노란색인가...런닝은 건강에 좋으니까 뭐」현실도피





마루 「리코쨔아아아아앙!!! 그거!!....흐아....하아...핫...」


리코 「마루쨩! 나야말로!!!.....후우....하아....흐...으...」


마루&리코 「안에 안봤지(쥬)?!」삿대질


마루&리코 「....어라?」


마루&리코 「...」주섬주섬


마루&리코 「우왓.....」퍼-엉


리코 「이거....그....관능소설이라는거지?」


마루 「ㅇ...이게 그 벽쿵 동인지라는거군유.....워메...망칙한그....」


리코「ㅎ...하나마루쨩...꽤나 하드하구나」


마루 「리코쨩이야말로...꽤...음... 이야기가 통하겠네유」


리코 「...오늘 우리집 올래?」


마루 「오늘밤은 굉장히 길것같네유」탁!


리코 「이 악수로 우린 동료인거야!」꽈악






리코 「저 석양을봐...정말 아름다워...」


마루 「그렇네유.... 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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