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파이널 양일 해운대 뷰잉이었다
- 글쓴이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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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1 14:18:07
첫날에는 보쿠히카때 울음 터졌었음 막날에는 SDS부터 울음터져서 모멘트링이랑 보쿠히카까지 거의 시발 이게 사람 새끼 노래 부르는 건지 곡을 하는 건지 구분이 안 갈정도였다 막 주변에 형형색색 찬란하게 블레이드들 빛나는데 거기서 눈물 질질 흘리면서 떼창하고 콜했음 심지어 끝나고나서도 마지막에 뷰잉관 앞을 떠나는게 아쉬워서 앞에서 담배만 시발 한 시간 정도 태웠다 겨우겨우 집에 갈라고 차 탔는데 그때 이어폰 꼽으니까 돈나토키모 나오는 거야 시발 버스 창쪽으로 몸 돌리고 후드 뒤집어쓰고 질질 짜고 집에 들어갈 때까지 그 꼬라지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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