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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딩이라서 상대적으로 돈에 쫄리지 않는것도 있지만

본래는 아이냐랑 후리링를 최고 좋아하는데 샤같은경우는 차애도 넘어가지만

그래도 가는건 누구온다 거르고 이런게 싫은것도 있는데

아쿠아쪽 성우 이벤 잘 참여하면 나중에는 일본이 시장성보고 아쿠아 내한하는데 도움도 될것같고

아이냐랑 후리링도 나중에 단독내한 가능성 확률도 올라갈것 같아서 반 투자형식으로 가는것이다.

물론 뷰잉이나 직관,이벤때문에 돈이 쪼들리면 안가는게 맞지.

하지만 갈 여건이 된다면 나머지 멤버들의 내한을 위해서 미래를 위한 투자로 생각하고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어차피 썡판 모르는사람 이벤가는것도 아니고 주요 멤버중 한명이니..

그리고 일단 수요가 많아야 내한확률이 올라가는건 팩트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