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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ss번역] 치카 「그래…! 나 이번 전학을 계기로…」 01
글쓴이
虹野ゆ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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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860330
  • 2018-06-20 06:01:49

*****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519729678/

元スレ: 千歌「決めた…!私、この転校を機にヤンキー辞めて、真面目に生きる‼」


※ 오역 및 오타는 말씀 남겨 주세요.
※ 진짜 내 내킬 때 작업함.
****


치카    「그래…! 나 이번 전학을 계기로 양아치 그만두고 제대로 살겠어!!」


학생 술렁술렁… 


치카 두근두근두근… 


선생님    「합죽이가 됩시다ー 합ー! 타카미도 인사를 못 하고 있잖니ー」 


선생님    「그럼 타카미, 간단하게 자기소개 좀 해 줄 수 있겠니?」 


치카    「네…!」 두근두근두근… 


치카    「아… 안녕…… 시즈오카 우라노호시 여학원라는 곳에서 왔어…! 이름은 타카미 치카…! 너희들… 모두… 친하게 지내자……!」 


치카    (좋아…! 연습한 대로 됐다…!) 


학생 짝짝짝짝짝짝짝짝…! 


치카    「에… 에헤헤……///」 


치카    (오ー! 느낌 좋고ー!! 도쿄 애들은 쌀쌀맞다고 해서 불안했는데 모두 착해 보여서 다행인걸~!) 


치카    (이런 분위기라면 내 두 번째 고교생활도 희망이 보이는데…) 


양아치  히죽히죽… 빤히… 


치카    「앙?」 부릅… 




선생님    「…… 어…?」 


치카    「아……」 


치카    (마… 망할…… 목소리 나온 건가……) 


학생 술렁술렁… 


치카    (으… 빡치네…! 저 띨빵 새끼들은 왜 꼬나보는데…!) 


치카    (내가 누군지 알기나 해!? 맞짱 무적 타카미 치카라고!? 앙?) 


치카    (나중에 조져놓아야지…) 




치카    (………) 


치카    (아니지… 뭔 소리야…… 그런 건 졸업하자고 했었잖아……) 


선생님    「아… 애들아ー…… 그럼, 너희들…! 타카미 하고 친하게 지내야 한다…!」 


치카    (오…! 방금은 넘어가 주는 건가?) 


치카    (나름 모범생처럼 보이려고 했었으니까……) 


선생님    「그럼 타카미는 사쿠라우치 옆자리에 앉아 주겠니?」 


리코    「어…!」 움찔… 


리코    「네… 네에……」 


치카    (흠ー… 사쿠라우치라…… 왠지 수줍음을 많이 타는 앤가 보네……)




선생님    「그럼 전학생 소개도 끝났으니 홈 룸 시작할게」 


치카    슥… 


치카    (복도 측 제일 뒷자리라…… 썩 좋은 자린데……) 


치카    (자도 잘 안 들킬 듯하고…) 


치카    (………) 


치카    (나도 참… 옛 버릇을 못 잃고…… 뭐 하자는 거야……) 


치카    (이제부터는 모범생답게 선량한 고등학생으로 살겠다고 다짐했잖아…!) 




치카    (맞아ー…! 다짐도 했으니 선생님 말씀부터 똑바로 듣는 게 우선이겠지……) 


리코    「………」 두근두근… 


리코    「저… 저기……」 소곤… 


치카    「응…?」 


치카    (사… 사쿠라우치 상…!?) 


치카    (내게 말을!? 얘가!? 왜!?) 


리코    「아… 그게……」 두근두근두근… 


치카    (서… 설마 아까 내가 눈 부라리는 거 보고, 옛날에 양아치  했던 걸 알아차린 건 아니겠지……) 


리코    「잘… 지내자…」 방긋… 


치카    「…!」 두근… 


치카    (오… 오오……///) 


치카    (잘 지내자…라……) 


치카    「으… 으응…… 나야말로… 친하게 지내자… 사… 사쿠라우치 상…!」 


리코    「응…!」 방긋! 


치카    「…!」 두근… 




치카    (오오…… 예쁜 미소인걸……///) 


치카    (살가운 분위기가 느껴져……) 따스스… 


치카    (이런 살가운 느낌을 맞이하는 것도 얼마 만이지……) 따스스… 


치카    (그래… 맞아…… 내 제2고교생활은 이 아이에게 바치자……) 따스스… 


리코    「……」 두근두근두근… 



양아치  무리    「………」 




-------------------- 





띵동댕동… 딩동댕동… 



치카    (점심시간이네……) 


치카    (………) 


치카    (도시락이……) 


학생 들썩들썩 떠들썩 


치카    (읏…… 벌써 그룹이 생긴 건가……) 


치카    (신기한 것도 아니지…… 이미 9월이고……) 


치카    (할 수 없네ー…… 혼자서…) 


리코    「………」 우물우물… 


치카    「어……?」 


리코    「………」 


치카    「사쿠라우치 상……」 


리코    「응…!? 뭐… 뭐니……?」 


치카    「설마…… 혼밥……?」 


리코    「…!?」 움찔… 




리코    「무무무무무슨 소릴 하는 거니 얘…!? 오… 오늘은 어쩌다 보니 친한 애가 안 와서…!!」 


치카    「근데… 오늘 학교 안 온 애 없잖아……」 


리코    「앗……」 


치카    「왜 금방 들킬 거짓말을 하는 건데…」 


리코    「으으…… 미안해…… 사실은 나… 친구 만드는 데 어려움이 많아서……」 


치카    「흠ー… 그렇구나……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딱 좋네!」 


리코    「뭐…? 딱 좋다고……?」 


치카    「응…! 그야 내가 사쿠라우치 상의 절친이 되어 줄 테니까!」 


리코    「…!」 


도시락 쾅! 


치카    「도시락! 같이 먹자!」 딸깍! 


리코    「타… 타카미 상……」 




치카    「와ー! 사쿠라우치 상 도시락 맛있어 보이는걸! 한 입 괜찮지?」 


리코    「으… 응…… 물론…」 


치카    「와이ー!」 휘익! 찹! 


치카    「맛있당!!」 


리코    「고… 고마워……」 


리코    (후우…) 


치카    「이것도 맛있다ー!!!」 덥썩! 


리코    (기세 좋게 가져가는구나……) 


치카    「이것도 맛봐도 되지??」 


리코    「무… 물로온~…」 


리코    (내 도시락이 없어져 가는 건 아는 걸까……) 


치카    「우웅➰! 맛있쩡!!」 




리코    (이런 시기에 전학한 걸 봐서는 예전 학교에서 왕따라도 당한 줄 알았는데…) 


리코    (그런 애는 절대로 아닌가 보네……) 


리코    (왜 전학을 온 걸까……) 


리코    (………) 


리코    (하아…… 나랑 같은 타입인 줄 알았는데……) 


리코    (이번에야말로 친해질 줄 알았다고…… 난……) 


치카    「야ー! 야ー! 사쿠라우치 상!」 


리코    「어…? 뭐가……?」 


치카    「이름으로 불러도 돼?」 


리코    「뭐어…!? 이… 이름으로…!??」 


치카    「응…! 너도 날 이름으로 불러도 되니까!」 


리코    「자… 잠깐만…… 이름은 좀……」 




치카    「안 돼…?」 


리코    「읏……」 


리코    「아…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치카    「그 말은 좋다는 거네!! 리코 쨩!」 


리코    「…!」 


치카    「다음은 리코 쨩 차례야! 이름 불려 볼래?」 


리코    「뭐어…… 가… 갑자기 그러면……」 


치카    「뭐가 갑자긴데! 우리 이젠 친구 아이가?」 


리코    「…!」 


리코    「치… 친구……」 


치카    「그래! 친구! 당연히 이름으로 부르는 게 맞지!」 


리코    「으… 응……」 


리코    「그럼……」 


리코    「치…… 치카… 쨩……///」 


치카    「오… 오오……///」 


치카    「그렇게 수줍게 말하면 나까지 부끄러워지잖아……///」 


리코    「미… 미안해…… 익숙지 않아서……///」 




치카    (치… 치카 쨩…이라……) 


치카    (예전 학교에선 요우 쨩말고 다른 사람은     「치카 상」이라 했었으니까 왠지 기분이 묘한걸……) 따스스… 


리코    「그… 근데 말야…! 치카 쨩…!」 


치카    「응? 뭔데?」 


리코    「그게……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치카 쨩은 어떻게 해서 전학을 온 거야…?」 


치카    「…!」 


치카    「음ー……」 


리코    「?」 


치카    「미안…… 그건 말하기 좀 그래……」 


리코    「말할 수… 없는 거야……?」 


치카    「응……」 


치카    「………」 


리코    「그… 그래…… 그럼 더는 묻지 않을게……」 


리코    (마… 말할 수 없다니……) 


리코    (게다가 저렇게 침울해지는 걸 보면……) 


리코    (역시 왕따 당한 거구나…… 불쌍하게……) 




리코    (방금 전만 해도 잘만 떠들더니 갑자기 조용해지고…… 상당히 깊은 상처를 입은 거구나……) 흑흑… 


리코    (하지만 이젠 괜찮아…… 이제부터는 내가 지켜줄 테니까…… 치카 쨩……) 방긋… 


치카    (뭐… 뭐지……) 


치카    (엄청 나긋나긋한 미소로 바라보고 있는데……) 


치카    (이런 때는 아무튼 화제를 돌리는 게 낫겠다……) 


치카    (이런 식으로 예전 학교 이야기를 계속하다간 무심코 쌈 자랑이나 하겠지……) 


치카    「그… 근데 말야…! 리코 쨩…!」 


리코    「뭐야? 사양치 말고 말해 봐?」 


치카    「내 예전 학교 이야기 같은 거 해 봤자 재미없으니까ー 리코 쨩 이야기를 들려줘!」 


리코    「내… 이야길……?」 


치카    「응…! 취미 같은 거!」 


리코    「취미………」 



리코    「이… 일단…… 있긴 한데……」 꼼지락꼼지락… 


치카    「진짜!? 뭔데 뭔데??」 


리코    「그… 그럼…… 웃기 없기다……?」 꼼지락꼼지락… 


치카    「안 웃는다니까ー!」 


리코    「그러면… 뭐……」 부스럭부스럭… 


치카 콩닥콩닥…! 


리코    「으…… 사람에게 보여주는 건 처음인데…… 이거……」 슥 


치카    「음…? 노트……?」 


리코    「응……」 


치카    「열어 봐도 되지…?」 


리코    「그럼……」 




치카    「…!?」 


치카    「아… 악보…!?」 


리코    「응……… 그거…… 내가…… 작곡…했어……」 


치카    「자… 작곡……!?」 


치카    「대… 대단한데…… 나는 못 읽겠지만……」 


리코    「그… 그래…?」 부끄부끄 


치카    「그럼… 그럼 말야! 리코 쨩은 무슨 악기 할 줄 알아…!?」 


리코    「응… 피아노를 좀……」 


치카    「피아노!? 대단해! 멋지다!!」 


리코    「에… 에헤헤……」 부끄부끄 




치카    「그럼! 그럼 말야! 이 노래 다음에 들려줘!!」 


리코    「앗… 그거 아직 만드는 중이어서……」 


치카    「그래? 그럼 다 되면 들려주는 거다!」 


리코    「…!」 


리코    「으… 응…!」 



양아치  무리    「………」 




-------------------- 




하교 길- 



리코    「………」 터벅터벅… 


리코    (타카미… 치카 쨩……이구나…) 


리코    (………) 


리코    (…후훗……) 


리코    (친구……라……) 따끈따끈… 


리코    (………) 


리코    (이 노래를 다음에 들려달라…… 했었지……) 따끈따끈… 


리코    (………) 


리코    (한동안 손 대지도 않았지만 작곡 다시 열심히 해야겠는걸……) 따끈따끈… 


리코    (좋아ー…! 이렇게 된 이상 발리 돌아가서…) 타닷…! 


양아치 A    「네네ー! 스톱!! 여기는 통행금지입니다ー!」 팟! 


리코    「뭐…」 



리코    (얘… 얜…… 같은 반이잖아……) 


양아치 B    「핼로, 사쿠라우치 님」 


양아치 C    「아하하, 뭘 그리 쫄고 그래? 별일 아니라니까」 


리코    (세… 세 명이나……) 


리코    (으으…… 휘말리지 않도록 조용히 지내왔는데…… 어째서지……) 


리코    「지… 지나가게 해 줘……!」 사삭 


양아치 A    「그럼 못 쓰지…!」 쿵! 


리코    「꺅…!」 털썩! 


가방 철퍼더어어억…! 


리코    「앗…!」 


양아치 A    「아하하, 쏘리 쏘리! 설마 툭 친 거 가지고 엎어질 줄이야」 




양아치 B    「후훗… 줍는 거 도와줄게」 


리코    「괘… 괜찮아…! 내가……」 


양아치 C    「음~…? 뭐야 이거, 노트? 악보?」 


리코    「앗…! 그… 그건……!」 


양아치 C    「어? 뭐야? 중요한 거야?」 


리코    「마… 맞아…… 돌려줘……」 


양아치 C    「아하하, 그럼 돌려줘야지」 슥… 


리코 스윽… 


양아치 C    「하지만…… 타카미 치카랑 더 같이 지내기 없기다?」 휘익 


리코    「뭐…!?」 


리코    「어… 어째서… 치카 쨩 하고……」 


양아치 A    「어라? 못 봤어? 걔, 자기 소개할 때 우리 쪽으로 꼬나봤잖아~」 


리코    「무슨 소리야…! 치… 치카 쨩이 그런 짓을 할 애가……」 


양아치 B    「뭐 하는 애인 건 알 바 아니고, 우리를 꼬라본 시점부터 걘 끝난 거야…… 혼 좀 나야하지 않겠어… 그치?」 


리코    「그… 그건 좀……」 




양아치 C    「암튼? 어쩔 건데?? 타카미 치카랑 그만 엮일래? 아니면 이 소중하고도 소중한 노트… 강에 버려도 된다는 거지?」 


리코    「가… 강에…!?」 


리코    「그러지 마…! 하지 말아줘…!!」 


양아치 C    「그럼, 내일 타카미 치카에게     「나에게 신경 꺼」라 말하기다」 


리코    「…!」 


양아치 C    「그러면 돌려줄게」 총총총총… 


리코    「앗…! 기… 기다려……!」 


리코    「아얏……」 휘청… 


리코    「아… 발이……」 


리코    「으으…… 뭔데……」 


리코    「뭔데…… 이렇게 되는 건데……」 




-------------------- 




다음날 아침- 



치카    (……) 흘낏 


時計    「7:50」 


치카    「오오……」 


치카    (놀라운데…… 이 몸이 등교 시간 25분 전에 학교에 와 있어……) 


치카    (대박…… 모범생이잖아… 나……) 감동ー… 


치카    (엄청 졸리긴 한데……) 


치카    (오전 수업은 자도록 할까……) 종종 


치카    (앗… 그러면 리코 쨩이 혼내겠지……) 종종 


치카    (뭐, 화내면 사과하고 나중에 노트 보여달라 해야지……) 종종 


치카    (………) 


치카    (후훗……) 히쭉히쭉… 


치카    (나 스스로도 청춘을 만끽하는 게 느껴지는걸~!) 


치카    (싸움만 해대던 과거하고는 완전 달라!) 


치카    (그럼ー…… 오늘도 정신 차리고 힘차게 힘내 볼까!) 



치카 드르륵…! 


리코    「…!」 




리코    (치… 치카 쨩……) 


치카    「앗! 리코 쨩! 안뇽ー!」 


리코    「…!」 


리코    「아…… 안녕……」 


치카    「어라? 왜 그래? 리코 쨩 어디 안 좋아?」 


리코    「뭣…!? 아… 아냐……」 



양아치  히쭉히쭉… 



리코    「으으…」 


치카    「?」 




치카    「아니 글쎄~…… 뭐 오늘도 좋은 아침이네~! 일찍 일어나니 기분도 좋고!」 


리코    「그… 그러게……」 


리코    (마… 말해야 해……) 


치카    「하지만 좀 졸린걸, 아하하」 


리코    「으… 응……」 


리코    (그 노트는……) 


리코    (내 꿈이라고……) 


치카    「?」 


치카    (… 왜 저러지…… 오늘 리코 쨩, 뭔가 이상해……) 


리코    (어릴 때부터 만들어 온……) 


리코    (소중하고도… 소중한 노트인걸……) 


리코    (말해야 해……) 


리코    (괜찮아…… 어차피 치카 쨩도 나에게 금방 질려서 갈 거야……) 


리코    (나 같이 수수해 보이는 아이가 친구를 사귈 리가 없는걸……) 


리코    (그러니까……) 




리코    (미안해…! 치카 쨩…!) 


리코    「저… 저기…!」 


치카    「앗! 맞다! 리코 쨩, 어제 노트 한 번만 더 보여줘! 나 어제 악보 공부를 좀 했거든ー!」 


리코    「뭐……?」 


리코    (악보 공부를……?) 


치카    「그래! 리코 쨩, 누구에게도 보여준 적 없다고 했었잖아?」 


리코    「으… 응……」 


치카    「그렇게 소중한 물건을 보여줬는데 아무것도 모르면 리코 쨩에게 실례 아닐까 해서~!」 


리코    「…!」 


리코    「치카… 쨩……」 


치카    「뭐, 말은 이래도 아직 하나도 모르겠어~ 아하하」 


리코    (아아……) 


리코    (나란…… 멍청인……) 


치카    「?」 


치카    (또 조용해졌다…… 무슨 안 좋은 거라도 말한 건가……) 




리코    (노래 같은 거… 또 지으면 되는 거잖아……) 


치카    「…… 리… 리코 쨩…? 그럼~…… 악보를 보여줬으면 하는데요……」 


리코    「노트는………」 


치카    「?」 


리코    「그게…… 없어져 버렸어…… 또 지을 테니까, 그때 보여줘도 되지?」 방긋 


치카    「뭐…? 없어져 버렸다고……??」 


리코    「응…… 하지만 됐는걸… 나에게 더 소중한 걸 찾아냈으니까……」 


치카    「으음? 뭔 소리야?」 


리코    「후훗… 치카 쨩에겐 절대로 안 가르쳐 줘」 방긋 


치카    「뭐어!? 가르쳐 줘ー!」 


하하! 호호! 




양아치 A    「…!?」 


양아치 C    「뭐여…!?」 




양아치 B    「야… 뭔데…! 어쩔 거야…! 사쿠라우치 년이 노트를 제일 소중히 하는 거 아니었어!?」 


양아치 C    「그… 그랬을 텐데……」 


양아치 A    「망할…! 이렇게 된 이상 내가 직접 타카미에게 붙자고 해야지…!」 


양아치 B    「괘… 괜찮겠어……? 우리 제대로 싸워 본 적 없잖아……」 


양아치 A    「그럼 어쩔 건데! 저 녀석 우리 꼬라본 거 잊었어!? 일진은 말이야! 가오가 죽으면 좆도 없는 생물이라고!!」 


양아치 C    「오… 오오…… 쩐다……」 


양아치 A    「훗…… 당빠 아냐…?」 


양아치 B    「암튼… 언제 할 건데?」 


양아치 A    「글게…… 점심시간에라도 학교 뒤로 불러낸 뒤 3명이 다구리 치자……」 


양아치 B    「뭐…… 3명이 하자고……?」 


양아치 A    「다… 당연하지…… 무슨 불만 있어!?」 


양아치 B    「뭔가…… 비겁하잖아……」 


양아치 A    「시끄럽네! 방법이 없잖아! 쌈은 역시 무서우니까!!」 


시끌벅적




리코    (왜… 왠지 소란스럽네……) 




리코    (내가 시키는 대로 안 해서 화난 걸까……) 


리코    (어… 어쩌지……) 


치카    「어라? 리코 쨩… 발 다쳤네……」 


리코    「앗…… 이… 이건……」 


치카    「어쩌다 그랬어?」 


리코    「그게…… 너… 넘어져서……」 


치카    「넘어졌다고!? 고딩이나 되어서!?」 


리코    「으… 응……」 


치카    (우와…… 리코 쨩, 운동 신경 없나 보네……) 


리코    (윽…… 왠지 내가 운동 신경 없다고 생각하는 듯한데……) 


리코    (뭐어…… 실제로도 운동 신경 없으니까……) 



띵동댕동… 딩동댕동… 



선생님    「애들아 그럼 모두 자리에 앉아ー 출석 부른다ー」 드르륵… 




-------------------- 




점심시간- 



띵동댕동… 딩동댕동… 



치카    「zzz……… 으헉…!」 벌떡 


리코    「………」 


치카    「어라…… 어디지……?」 


리코    「학교야……」 


치카    「앗…… 아아……」 


리코    「무슨…… 1교시부터 4교시까지 쭉 잠이나 자고, 뭐 하자는 거니……」 


치카    「아… 아하하ー…… 그렇다면 벌써 점심인가?」 


리코    「맞아…… 도시락 먹자」 


치카    「응…! 나도 배고픈 참이어서~」 


양아치 A    「야… 너 말야……!」 


치카    「?」 


리코    「…!」 




양아치 A    「타카미… 치카였었나…? 그…… 뭐나…… ツラ貸せや……」 


치카    「…!?」 


치카    (으응?? 설마… 나에게……) 


치카    (시비 거는 건가…!?) 


치카    (오…… 나에게 시비 거는 녀석 얼마 만에 보는 거지……) 


리코    「치… 치카 쨩…! 가면 안 돼…!」 


양아치 A    「다… 닥쳐! 너는 입 다물어…!!」 찰싸아아아악!! 


리코    「꺅…!」 


치카    「…!!」 


양아치 A    (제… 젠장…… 생각보다 세게 치고 말았는데…… 괜찮겠지……) 


치카    「………」 




양아치 A    「아… 아무튼…!! 타카미 치카!! 넌 가만히 못 둬…!! 학교 뒤로 와라…!!」 


치카    「후훗……」 


양아치 A    「뭐… 뭘 쪼개고 그래!? 미쳤나!!」 


치카    「조용히 넘어갈 생각 하지 마라……?」 


양아치 ABC    「…!?」 오싹…! 


양아치 A    (뭐… 뭐지…… 이 년… 한기가……) 


치카    「좋아… 가 줄게…… 어디라고…?」 


리코    「치카 쨩…!」 


양아치 A    「헷…… 눈치가 빨라서 쓸모 있네…… 따라와…!」 슥… 


치카 슥… 


리코    「아…! 치카 쨩…!!」 


리코    「가…」 


리코    「가 버렸어……」 


리코    (어… 어떡해………) 




리코    (이대로 있다간 치카 쨩이 또 따돌림 받게 돼……) 


리코    (뭔가……) 


리코    (내가 뭔가 해야 하는데……) 


리코    (………) 


리코    (으…… 못 하겠어…… 무서워……) 


리코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니야……) 


리코    (………) 


리코    (미안해……) 


리코    (정말 미안해…… 치카 쨩……) 


리코    (적어도… 적어도…… 무사히 돌아와 줘……) 




-------------------- 




학교 뒷편- 



양아치 A    「헷헷헷……어슬렁어슬렁 잘도 나오네…… 꼴통이나… 넌……」 


치카    「………」 


양아치 C    「이… 입 미싱이라도 했나!! 새꺄!」 


치카    「………」 


양아치 B    「칫……! 우리 지금부터 너 다구리 칠 거거든…!? 쫄은 척이라도 해 봐!」 


치카    「………」 


치카    (………) 


치카    (하아……) 


치카    (얘들 참…… 약하구먼……) 




치카    「………」 


치카    「잡소린 그쯤 하고……」 


치카    「안 드루와……?」 히쭉… 


양아치 C    「…!」 


양아치 C    「지… 지랄하네…! 나중에 울어도 모른다…!!」 다닷! 


양아치 B    「그래! 조져 버려!」 


양아치 C    「뒤져라!」 퍼억!! 


치카    「…」 슥… 


양아치 C    (뭐…? 피해…… 



퍼억!!! 



양아치 C    「어… 어억……」 


양아치 C 털썩…! 


양아치 B    「어…!? 뭐… 뭔데!! 뭘 한 거야!?」 




치카    「첫 번째……」 


양아치 B    「뭐…?」 


치카    「제대로 싸워 본 적도 없는 주제 싸움을 걸었다는 거……」 


치카 슥…! 


양아치 B    「…!?」 



쿠웅!!! 



양아치 B    「으… 으윽……」 


양아치 B 털썩…! 


양아치 A    「야… 늬들…!? 둘 다 뭐 해!?」 




치카    「두 번째……」 


치카    「내 소중한 친구를 다치게 한 거……」 


양아치 A    「아… 아까부터……」 


양아치 A    「뭔 소릴 하는 거야!! 네 자식은!!」 퍼억!! 


양아치 A    「으랍!」 부웅!! 


치카 슥… 


양아치 A    (뭐…! 아… 안 보여…… 



푹!!! 



양아치 A    「윽……」 


양아치 A     「세… 세다……」 휘청… 




치카    「세 번째……」 


치카    「    「맞짱의 카리스마」라 불리는 나에게 싸움을 건 거……」 


양아치 B    「…⁉」 


양아치 B    (마… 맞짱의 카리스마…!?) 


치카    「네 번째……」 


양아치 A    「뭐…!? 또… 있다고… 


치카    「리코 쨩을 때린 거…!!」 


양아치 A    「그거 아까 말했… 



퍽!!! 



양아치 A    「잖아…」 쿨럭… 


양아치 A 털썩…! 


치카    「… 따라서! 사형!!!」 


양아치 A    「요…… 용… 용서해 줘……」 




양아치 B    「자… 잠깐…! 지… 지금…… 너가… 싸… 싸움의 카리스마라고……?」 


치카    「그게 그래서…… 뭐…?」 


양아치 B    「…!?」 


양아치 A    「무… 무슨 소리야 대체…?」 


양아치 B    「모… 모르나 너!? 맞… 맞짱의 카리스마라 한다면 일진 세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 네임든데!?」 


치카    「흠ー… 도쿄에도 내 소문이 퍼졌구나……」 


양아치 B    「음… 무적인 것도 있고, 평범한 공격은 먹히지도 않는 최강의 양아치 …! 모든 공격을 피해서 노리고 있었던 필살의 카운터로 상대를 한 방에 끝장낸다! 예술적이라고도 하는 싸움 스타일 때문에     「맞짱의 카리스마」라고 불리게 된 시즈오카 우라노호시 여학원의 최강 쌈짱…! 타카미 치카……!!!」 


양아치 AC    「…!?」 


치카    「오ー! 알아주니 고마운데」 




양아치 A    「그…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왜 이 학교에 있는데……」 


치카    「뭐 그건 일이 좀 있어서~……」 


치카    「우라노호시에서 퇴학당했거든… 그래서 도쿄에 어머니가 사는 곳에서 혼 좀 나고 와라! 소리 듣고 집에서 쫓겨 나왔단다……」 


치카    「그래서 지금은 양아치  짓거린 그만두고 제대로 살아 보려고」 


양아치 A    「아… 아니…… 그렇게 폭력을 휘두르면서도요……」 


치카    「어…?……… 앗…!」 


치카    「아ー!!! 이제 두 번 다시 안 하겠다고 했는데ーー!!」 




양아치 A    「아… 아하하……」 


치카    「뭘 웃고 있어!」 콩! 


양아치 A    「아얏!」 


양아치 A    「뭐… 뭐에요… 심술이 심하잖아요…… 치카 언니……」 


치카    「언니라 하지 마!」 콩! 


양아치 A    「으에엑…!!」 


치카    「그런 식으로 불려 대면 일진 짱 같잖아!! 나 이 학교에서는 평범하게 지내고 싶다고! 알았어!?」 


양아치 A    「네… 넵…… 죄송합니다……」 


치카    「당근 존댓말도 쓰지 말고!」 


양아치 A    「아… 그… 그럼…… 미… 미안……」 


치카    「…」 빠득… 


치카    「왠지 빡치네!」 콩! 


양아치 A    「아얏…!」 


양아치 A    「또… 뭐야…… 치사하게……」 




치카    「아무튼! 난 이제부터 모범생답게 살 거거든! 그니까 내가 전에 양아치 였던 건 아무 누구에게도 절대로 말하면 안 돼!」 


양아치 A    「아… 알겠습니다……」 


양아치 C    「그… 그럼 사쿠라우치 년에게도 노트 돌려주시겠습니까…?」 


치카    「응…?」 


양아치 A    「그렇지…… 그냥 두면 불쌍하니까……」 


양아치 B    「야… 잠깐…!! 그걸 말하면……」 


양아치 AC    「앗……!」 


치카    「………」 고오오오오오오… 


양아치 ABC    「히… 히익…!!」 




치카    「…… 어떻게… 리코 쨩이 잃어버린 노트를 너희가 알고 있는 거지…??」 고오오오오오오… 


양아치 A    「앗… 아… 아냐…! 그건… 오해에요…! 그… 그건……」 덜덜덜덜덜덜덜덜… 


치카    「설마… 리코 쨩이 발을 다친 것도 니들이 한 짓이나…??」 고오오오오오오… 


양아치 B    「앗… 그… 그건……」 덜덜덜덜덜덜덜덜… 


치카    「벌을 좀 더 받아야쓰겄네……」 고오오오오오오… 


양아치 ABC    「히… 히이이익…!!!」 



퍽!! 푹!! 쾅!!! 



양아치 ABC    「꺄아아아악……!!」 

朱夏ライバ 긴글 추 2018.06.20 06:02:09
虹野ゆめ 일주일에 한 편은 올리려고 노력하겠지만 뭐 이런 저런 일로 그러지 못할 수도 있으니 누가 계속 이어서 작업할 거면 그래도 상관없음 2018.06.20 06:02:58
후리하타사랑해 ㅋㅋ뭐지ㅋㅋㅋㅋㅋ 2018.06.20 06:03:10
ㅇㅇ 이거개꿀잼임 크로우즈랑이것저것섞어놓은감성임 2018.06.20 06:04:30
민트초코맛감귤 제목부터 혼란스럽다ㅋㅋㅋㅋㅋㅋ 2018.06.20 06:05:37
치카챤이치카치카 ㅂㅅ ㅋㅋㅋㅋㅋㅋ - dc App 2018.06.20 06:07:36
삐기이이 크로우즈 감성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2018.06.20 06:07:59
5K ㄷ ㄷ 양아치 치카라니 2018.06.20 06:09:14
네주 개꿀잼 예상이다 - dc App 2018.06.20 06:14:51
애플이쓴모든화이트픽셀 일찐치카 퍄 2018.06.20 06:23:40
아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06.20 06:27:51
리코쨩마지텐시 2018.06.20 06:28:09
둥글마루 꿀잼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2018.06.20 06:45:08
ㅎㅅㄷ ㅈㄴ 오랜만에 번역이네 ㄱㅅㄱㅅ 2018.06.20 06:52:59
xdo201641 좋다이런거 - dc App 2018.06.20 07:09:12
xdo201641 일해라 핫산 - dc App 2018.06.20 07:09:34
타천빵야✨ 합죽이 ㅋㅋㅋㅋㅋ 2018.06.20 07:31:34
루퍼 개추야 - 4센은 요싴이의 것 2018.06.20 07:34:23
윾동이da ツラ貸せや <- 나같으면 (얼굴)좀 보자? 정도로 번역했을것 같음 223.62.*.* 2018.06.20 08:00:00
윾동이da 핫산 수고! 223.62.*.* 2018.06.20 08:00:14
류류마루 ㅋㅋㅋ 크로우즈 감성 재밌추! - dc App 2018.06.20 08:05:28
虹野ゆめ 저거 왜 빼먹었지... 암튼 수정했음 ㄳ 2018.06.20 08:31:04
코코아쓰나미 이것도 엄칭 길드만 ㄷㄷ 2018.06.20 09:28:55
ㅇㅇ 고맙다 핫산ㅠㅠ 58.230.*.* 2018.06.20 09:30:12
시니아퍼시피카 야인시대 합성물을 너무 봤나... ㅡ 다이요우 2018.06.20 09:41:40
Doll 뚜방뚜방 2018.06.20 12:03:03
요하네리리 다음 주세요 일해라 핫산 - dc App 2018.06.20 12: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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