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오사카 뷰잉 1일차 끝나고 서울사는 사촌네 집에서 자게됨.

일단 동생A,B로 표기하겠음.

동생B는 3D 아이돌덕질을 좀 하던애고, 동생A는 원나블정도만 보는 그런 수준이임.

동생B 한테는 약간의 가능성을 봐서 저번에 놀러왔을때 니코나마랑 퍼랍DB보면서 얼굴과 애칭정도는 외우게 만듬 ㅋㅋ

일요일 뷰잉 가기전에 동생B한테 이것저것 보여주고있으니까 동생A가 흥미를 갖고 옆에서 지켜보기 시작함.

막상 궁금해져서 성우/캐릭 첫인상으로 누가 좋냐 물어보니까

동생A : 안쨩, 킹쨩 / 치카

동생B : 아이컁 / 하나마루

라고 하더라. 근데 전체적으로 다 이쁘다고 말해줘서 좋았다 

이번에 아이냐 솔로 들려주고, 음원도 들려주니까 그냥 완전 똑같다고 감탄하더라.

동생B는 아이냐는 뭘해도 작아서 귀엽다함 ㅋㅋ

둘다 할것도 없고 볼것도 없다고 해서 선샤인 1기를 틀어줬지.

동생A가 아오점 배경에 팬들이 블레이드 흔드는거 그냥 만든건줄 알았는데 라이브영상보니 진짜여서 기겁하더라

그래도 생각보다 거부감없이 잘봐서 1기는 영업 성공한거 같음.

후쿠오카 뷰잉 데려가고 싶은데 지갑이 너무 후달린다 ㅋㅋㅋㅋㅋ

컬쳐쇼크 받는거 보고싶긴한데 고민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