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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츤라지 이로도리미도리 관련 사연 소개중

이로도리미도리의 라이브는 다른 컨텐츠라던가 제 자신의 라이브에선 절대로 할수없는 것을 할 수 있는

그런 장소네요. 제 라이브는 의외로 조용히 들어주시는 분이 많다던가, 물론 달아오르는 곡에서는

같이 노래해주신다던가, 응원을 해주시는데요.

이로도리미도리의 경우에는... 뭐지 그게? 보통 말하는 응원이 아니라, 콜이라고 하는 것이네요?

공식 콜이라는게 있어서, 평소라면 좀 자제해주세요! 라고 말할 거 같은 "쟈쟈" 라던가 하는 콜을 넣는 스타일이라

그게 스크린에도 비춰줘요. 여러분이 말하는, 부르는 부분이라던가.

그것도 이로도리미도리가 츄니즘(아케이드리듬게임)에서 나온 유닛이라 그런것도 있겠네요.

음악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잔뜩 오셔서, 그런 게임을 하고있는듯한 감각을 라이브에서 

재현 할 수 있으면 좋겠네~ 라고 생각해서, 저희들도 평소엔 꽤나 할수없는 것을 하게되서 조금 신선한 느낌이네요.

네, 역시 에민츄의 여러분들은 스테이지 위에서 보면 "아 와줬구나!" 하고 보이는데요.

이렇게 소리를 지르는 게 다들 즐거운걸까나....? 하는 것도 조금 생각하면서 ㅎㅎ

제 곡도 그런 게 있는게 좋을까나...? ㅎㅎ, 하지만 로켓하트처럼 같이 부르는 곡도 있으니까요. 그렇죠? ㅎㅎ

음... 여러분과 같이 부르는건 즐겁지만 다들 "이로도리미도리에서" 시끌벅적하게 해주시고, 앞으로도 같이 즐거운 이로도리미도리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츤피셜 : 믹스는 공식인데서만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