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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 1일차

오사카 1일차

사이타마 2일차 

몇백번 돌려보고 해봤는데 주관적인 생각으로 적어봅니다.

우선, 사이타마 1,2일차에서 구분 동작이 비슷함 그 이유가

1. 최대한 같은 자리에서 돌려고 노력함.

→ 최대한 뒤로 이동을 안하면서 그 자리에서 백덤블링을 시도

2. 다리는 쭉 피지않고 오므린 상태에서 재빠르게 돌려고 시도

→ 개인적인 추측으론 가속력을 이용해서 최대한 빠르게 실행하려는 것으로 보임

3. 몸의 무게를 팔이 대부분 지탱하게끔 시도

→ 이로 인해 팔에 오는 부하가 강할듯.

그 다음 사이타마 1,2일차에서 오사카 1일차 공연시 바뀐 동작. 위에 서술했다시피

1. 백덤블링을 하기전과 하고난 후 자리의 이동과 다리의 모양 변화

밑에 어떤분이 말했다시피 다리를 저렇게 쭉 펴야 안정감있는 자세로 완성이 가능. 즉, 저게 가장 무난한 백덤블링임

다리를 펴지 않은 상태에서 백덤블링을 하는것은 다리에도 부담이 될 뿐더러 난이도 있는 동작으로, 저걸 사이타마 1일차때 소화냈다는게 놀라운 일.

2. 1번으로 인한 자리의 이동거리

→ 이건 다리를 피면 따라오게 되있는거라 설명x

그렇다면 사이타마 1,2차 공연에서 왜 2차는 실패했냐..

가장 큰 원인은 반도 돌지 않은 상태에서 땅을 짚은 순간 팔이 견디지 못함+

억지로 돌려고 했으나 이미 자세가 무너져서 이러한 결과가 나온것같음.

그에 비해서 오사카는 엄청 무난한 수준. 

어제 오사카 2일차때 어떤 자세로 돌았는지는 너무 기쁜나머지 기억이 안나지만.. 앞으로도 이런 구분동작으로 해주었으면 합니다..

3줄요약

1. 사이타마 1,2일차는 동작 자체가 약간 난이도 있는 동작

2. 오사카1일차는 안정적으로 턴을 한 것으로 보아 많은 연습을 한듯

3. 다음에도 이런 구분 동작으로 해주었으면 함.

+ 자기가 성공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는 안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