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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목동 뷰잉 양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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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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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852558
- 2018-06-17 13:07:29
퍼스트, 세컨드 상영회를 제외한다면 치바 팬미팅, 하코다테도 뷰잉으로 보긴 했지만 세컨드 사이타마땐 직관을 갔었고, 이번 서드도 사이타마만 휴가 일정이 맞아서 어째 맞춰가지고 갔다옴 서드 사이타마때도 재밌게 보긴 했지만 이번 목동 오사카 뷰잉은 진짜 역대급이었다 코이아쿠에서 아이러뷰 거의안들리다시피 한게 언젠지 ㅋㅋㅋ 그놈의 이엣타이가 때문에 다 아이러뷰 넣던걸 이엣타이가가 없으니 안들어가더라 오늘 라이브 안 본애들은 거의 없을테니 라이브 전반적인 내용이나 세트리 언급은 생략하고 일단 나눔이라던가 하는건 내가 참여를 안해서 몰겠다 근데 갤에서 언급만 봐도 대부분 좋게좋게 흘러간거 같고 입장했을때 다 같이 기다리면서 블레이드 흔드는 거도 좋았고 콜도 여태 뷰잉 와리가리 하던 것중 제일 우렁찼던 거 같다 어제도 했던거지만 코이아쿠땐 자동으로 애들이 요소로드 시전 타이밍 때 다 블레이드 내리고 전방부터 수르륵 올라오는데 깔끔하더라 그와중에 어떤 애는 내한 뽕 맞은건지 파ㄴ.. 까지했다가 쏘옥 들어감 ㅋㅋㅋ 어제나 오늘이나 똑같구만 콜이야 다들 열심히 했고, 때창부분을 빼놓을 수 없을 거 같다 한정된 공간에서 한정된 인원들이라 그런가 오히려 내한때, 캐스트들이 앞에 있을 때보다도 오히려 더 단단한 느낌조차 들었음 믿고하는 랜딩 액션.. 예! 는 당연히 우렁찼고 유우키미때 때창부분에선 눈물 찔끔 나오더라, 안쨩 솔로 파트때 딱 끊어지는데 눈물 그렁그렁 해질 뻔했다 감정 풍부한 여중생인거시에오 원더풀 스토리는 내가 개인적으로 많이 들어봤던 곡이 아니라 거의 못부르다시피 함 나름 외워보려 했는데 빡대가리다 보니 안외워지더라 그래도 주변들이 다 확실하게 불러줘서 그 느낌만큼은 제대로 즐기고 왔다 몇주뒤에 있을 후쿠오카 뷰잉도, 목동으로 가야겠다고 확신했다 이번에 왔던 애들 중에 일부는 직관 가는 애들도 있을거고, 다른 관이나 혹시 인생에 치여서 타천하는 일도 있겠지만 오늘 목동에서 보여줬던 그 열정이라면 뭔 일을 해도 좋게 풀 수 있을거라고 확신함 다들 고생했고 다음 라이브때 뵙 |
Aqours리움 | 2018.06.17 13:08:30 | |
향님이야 | 목동추 - 7センこ, 4センよ | 2018.06.17 13:0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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