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전체적으로 뮤즈 블레이드 가진 사람도 많고 꽤 오래 덕질한 사람들 많았던 거 같은데 생각보다 덜 단단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감이 없지 않아 있었음
그리고 그 뭐냐? 하이하이하이하이 우~하는 그거 이름 생각 안 나는데 그거 옛날에 세노하면 지휘충이라면서 욕 뒤지게 쳐박혔던 거 같은데 어제보니까 걍 세노랑 완전히 일체화됐던데 ㅋㅋㅋㅋ
옆 사람한테서 냄새남 제발 빨래할 때 섬유유연제 꼭 쓰시고 여름인데 어제 입은 옷 입지 마시고 데오드란트 한방이면 정리될 냄새 같은데 뿌리고 오세양~
그래도 단단하신 모습은 보기 좋은 사람이었음
그 반대쪽 사람은 나쁘지 않았는데 유우키미 치카 파트에서도 안 멈추로 따라불러서 쵸큼 불편했음
뭐 아쿠아가 같이 부르자고 했으니까 크게 상관 없나?
뒷사람은 블레이드로 내 머리 때리더라 ㅅㅂ ㅋㅋㅋㅋㅋ
원더풀스토리도 떼창이었는데 화면에 가사를 안 띄워줘서 그런 건지 커뮤니티끼리 짜고 온 건지 떼창을 안 하더라고 근데 치카 파트에 코러스는 잘 넣는 거 보면 그냥 아쿠아의 목소리만 듣고 싶어서 그런 거 같기도 했음
나 같은 사람 있는지 모르겠는데 라이브 끝나고 나마쿠아 들어갔는데도 직원들이 좀만 기다리라길래 뭐 있나 굉장히 설렜었다 ㅋㅋㅋ
는 그런 거 없고 라이브 종료 화면 뜨니까 내보내줌 ㅋㅋ
직원하니까 생각난 건데 4시 30분에 직원이 러브라이브 입장 도와드릴께요라고 외치면서 다니는데 다들 꾸물거리는 거 좀 웃겼음 ㅋㅋㅋㅋ 느그들 차림새만 봐도 일반인이랑 구분 되니까 그냥 일어나라고 ㅋㅋㅋㅋ
아무튼 재밌었고 오늘도 재밌게 즐겨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