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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둘째치고 쭝궈 시장이 크기 때문에 투어를 안할리는 없음.

문제는 왜 오늘 팬미팅 일정에는 발표가 없느냐? 인데

내가 볼때 이건 포스 때 발표할려는거임.

딱 지금 팬미팅 일정을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데,

무려 내년 3월까지 일정이 잡힌 대장정이야. 여기에 해외 라이브 투어까지 잡힌다고 생각해봐. 2018년 6월에 2019년 6월 일정을 발표하는건 조금 이상하지?

게다가 서드 때 극장판 떡밥까지 풀어버렸으니, 포스때 발표할게 별로 없긴 함. 기껏 생각해봐야 핍스 확정! 뭐 이거야 당연한거니까 넘어간다쳐도, 무려 도쿄돔 라이브인데 중대발표 스케일도 커야하지 않겠냐?

그러니 여기에 해외 투어를 넣어버리는거임. 거기다가 추가로 더해서 팬미팅은 2017~2018 시즌에 했으니, 2018~2019시즌에는 아예 라이브를 해버리자로 노선 변경해버리면 도쿄돔에서 발표할 만한 아주 그럴듯한 중대 발표가 나오지?

도쿄돔(2018)에서 출발해서 전세계로! 그리고 핍스는 세계 한바퀴 돌고 다시 도쿄돔(2019)에서!

뭐 이런 느낌으루다가 충분히 씹가능한 부분이야.

그렇게 2020년이 되면 러브라이브 10주년이다. 아주 기대되는게 많은 연도지?

아무튼 내한 할거임. 어쨌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