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공식이 뮤즈때는 이렇게 럽라가 인기가 많아질거라곤 예상을 못했으니

인기가 많아졌어도 첫 그룹은 어른들의 사정으로 어쩔수 없이 파이널 했다고 생각함.

하지만 공식도 파이널 후폭풍에 제대로 타격먹은 회사지

그래서 분명 아쿠아부터는 애초에 성우들에게 계약 조차도 럽라위주로 활동해야한다는 뇌피셜인지 관피셜인지 글을 본것같다.

지금 팬들이 뮤즈파이널에 너무 뒷통수를 맞아서 공식을 믿지 못하는감도있는데

공식도 하는거 보면 그렇게 멍청한 회사는 아님.

팬들입장에선 창렬굿즈나 오시블 한정판매나 골든클럽이나 공식을 욕할수 밖에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철저하게 이윤을 추구한다는 회사로써는 사악할 정도로 운영 잘하고 있다.

그런 이윤 추구 회사가 어떤 이유에서든 아쿠아 파이널을 하면 

향후 뮤쿠아가 합동을 하던 니지동을 밀던 결과적으론 아쿠아 단독컨텐츠를 끝내버리는 선언이라

팬들이 상당히 나가떨어져 나갈거란건 불을 보듯 뻔한데

그 실수를 또 한번 반복한다고?

게다가 파이널을 선언했던 뮤즈를 요즘 다시 등장시키는거 보면 공식은 이유야 어쨋든 뮤즈 파이널을 시켜버린걸 후회하고 있는거 같다

내가 회사 경영자라면 한번 실수 했으면 했지 두번은 절대안함

그리고 극장판 회로가 스토리가 안개속에 뭍힌가운데 그나마 나온정보로는

오버 더 레인보우 와 냐피셜에 근거해서 극장판은 애니2기 졸업후 각 멤버들의 이야기가 될거라는 예상이 가장많은데

아직 애니에서 철저하게 언급하지 않은 내용은 그룹으로써 아쿠아의 행보였음.

그런데 팬들은 이미 뮤즈때를 겪어버려서 이유야 어쨋든 애니속 아쿠아는 해체의 길로 가되 어떻게 아름다운 해체로 마무리 될까가 주요 포인트로 잡는데

내 생각은 좀 다름.

아마 극장판 내용은 처음엔 분위기가 매우 어둡게 시작하다 막판에는 밝아지는 형태의 스토리를 따라갈것이라 생각하는데

극장판 시작하자마자 아마 졸업직전 아쿠아 멤버들이 아쿠아의 행보에 대해 논의한다음 해체하는것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시작할거라 예상됨

그후 3학년은 각자의 미래를 향해, 1,2 학년은 진급해서 통합한 학교에서 각자의 생활을 하는데

아마도 1,2학년은 성격상 유닛성격정도로 스쿨아이돌 활동을 계속할거임

이럴수밖에 없는게 극장판에서 삽입곡을 어떻게든 넣어야하는데 3학년은 둘쨰치고 

1,2학년마저도 아무런 연대없이 학교생활만 잘한다는 스토리로 간다면 삽입곡을 넣을만한 타이밍이 없음.

이런식으로 각자의 생활을 그리다 어느순간 생각하는거지. 이미 해체한 그룹이지만 9명의 머리속에는 아쿠아의 미련이 남아있다는것

그렇게 해체했지만 자신들이 가장 빛났던 아쿠아때의 모습을 고민하고 생각하다

주변의 권유와 팬들의 기대로 9명중 누군가가 아쿠아를 다시 해보자는 마음이 들고 

이를 행동력으로 옮겨서 이미 졸업한 3학년까지 모은뒤

아쿠아를 다시결성,

물론 이 형태로는 러브라이브에는 못나가지만 이미 전례가 있는 어라이즈처럼 프로로 가는길을 선택하고

프로로 전향한 아쿠아의 미래를 지켜봐주세요 라고 하면서 열린결말정도로 내는게 극장판의 주된내용일거 같음.

그룹해체&파이널로 딱 끊는게 아닌 이정도급으로 열린결말로 열어두어야

향후 정규 싱글출시나 아쿠아의 차후 행보에 있어 가장 유리한 결말이다. 

게다가 스쿨아이돌로썬 정점을 찍었지만 프로급으로썬 또다시 0부터 시작하는 셈이기 때문에

아쿠아가 프로로 전향한뒤 전전긍긍하며 커가는 모습을 그린 새로운 애니를 내는것도 가능해진다.

실제 현재 나마쿠아 활동도 성격으로 보면 스쿨 아이돌을 넘어서 메이저급 프로로, 전세계급으로 진출시키려는 공식의 속내가 훤히 보이지 안음?

포쓰에 벌써 도쿄돔을 잡는거나 뮤즈떄에 비해 매우 활발하진 해외활동,UDX,시부야등지에서 

돈을 쏟아부으며 광고까지 하는 공식의 빠른 행보를 보면

한순간의 카가야끼로 아쿠아를 절대 끝내려는게 아니다.

게다가 요즘 나마쿠아 스케쥴이 매우 빡세져서 이러다 건강상 문제가 생기는거 아닌가 하고 걱정하는데

사실 서브컬처급에선 스케쥴이 빡빡한건 맞지만 메이저 프로 가수라면 지극히 일상적인 스케쥴임.

아마 냉정히 생각하면 공식은 나마쿠아에게 전세계적으로 뻗어나가려면 

이정도 스케쥴은 소화해내야 한다 생각하고 사이타마 -> 오사카&LA -> 후쿠오카같은 살인적인 스케쥴을 일부러 잡은것 같음

너무 회로를 돌린거 같지만 요약해준다.

1. 공식은 이윤추구 회사 성격상 두번은 파이널을 안할 가능성이 더 높음

2. 극장판은 아쿠아가 내용 극초반에 해체한 내용이 나온 뒤 각자의 삶을 살다 아쿠아를 재결성하고 

어라이즈처럼 프로로 전향한다는 내용이 될 가능성도 있다.

3. 현재 나마쿠아 활동의 추진력으로 볼때 공식은 서브컬처로써 일본을 넘어서 세계까지 넘보려는 야심이 가득하다.

그렇다면 아쿠아를 스쿨아이돌로 국한할것이 아니라 프로로 만들어 버리는게 설정상 더 편함

4. 센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