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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물붕이의 우치우라 여행기 [사진이많아요 데이터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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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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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838807
- 2018-06-14 04:39:26
물붕이 여러분들의 마음의 고향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가는 날 날씨가 매우 흐리고 도쿄에는 비가와서 그런지 사진이 어둑어둑 합니다 이해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요.. 치카짱 집 앞에 있는 해변가입니다 3rd 직후라 그런지 많은 물붕이들이 와 있었는데요... 여기서 누가 안짱 빙의해서 공중제비를 돌며 동영상을 찍고있었습니다. 저는 저 사진을 집에와서 다시 보니 왠지 모르겠지만 이게 생각났습니다 파도가 잔잔하게 쳐서 그런지 바로 앞에서 찍었습니다 물이 매우 맑았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우라노호시 여학원은 손에 잡힐듯 잡힐듯 하면서 결국 시간상 가지못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개구리관 후지산에 구름이 걸쳐있어서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아와시마 호텔에서 "물"을 먹으며 "물"을 멍하니 바라보니 정말 심신이 정화되는게 이런 느낌이구나 싶더군요 대한민국 대부분을 차지하는 똥물바다와 차원이 다른 맑음을 자랑합니다.. 정말 청정지대라는걸 다시금 체감 합니다 오하라 호텔 온천에서는 바다를 보며 온천을 즐길수 있습니다 사람도 없고 조용하니 정말 좋았습니다 따듯한 물속에서 감상하는 바다의 느낌은 색다르더라구요 다음날 아침 , 아와시마 호텔 후지산이 굉장히 멋있습니다 카난과 다이아가 블레이드를 흔들며 마리를 불러내던곳 , 맑은 물의 바다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러브라이브선샤인!!의 무대로써 좋았다는 느낌도 있지만 공기와 바다가 너무 좋아서 진짜 행복했습니다 서울의 매연과 미세먼지에 찌들어 있다가 온 이곳은 파라다이스나 다름없었으니깐요 맑은 하늘 반짝반짝한 바다 주위를 둘러보면 좋아하는 러브라이브 관련 사진거리가 한가득 아와시마 호텔에서 받은 마리짱 생일 한정 엽서 하루 지났지만 이사장님의 생일을 축하하며 그럼 이번주 라이브는 뷰-뵙~~!! |
| citelg | 누마즈 또 가고십다 | 2018.06.14 04:40:14 |
| 풀하우스 | 전 개처럼 돈 모아서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순에 다시 갈 생각임니다 | 2018.06.14 04:41:08 |
| 데이4 | | 2018.06.14 05:12:22 |
| 쿠로사와가 | 공지 링크에 등록되었습니다 | 2018.07.23 16:5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