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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스압) 조금늦은 직관후기
글쓴이
미캉바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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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836103
  • 2018-06-12 14:12:34

조금 늦은 직관후기 적어 보려함 


1일차 전날에 동생이 한국에서 피치항공으로 들어와서 인천공항 노숙한뒤에 


아키바에서 짐 락커에 넣어두고 물판서러 갔다.




사진은 10시 정도쯔음인듯, 가챠 줄 남아있나 볼라고 찍은 사진.


정작 도착을 7시반에 했는데 물판을 정작 끝낸건 11시정도


습하고 해떠서 죽을 것같고, 진짜 목하고 팔이 다익어서 아플정도, 땀띠때문에 죽을거같다 아직도 ㅋㅋㅋ


결국 물판, 멤버 뱃지 4개들어있는거 말고는 전부 구매하고  가챠줄로 갔는데


진짜 생각치도 못한 상황이 일어남 ㅋㅋㅋ


줄이 갑자기 빠르게 움직여서 쭉쭉 앞으로 가는데 한쪽은 안움직이고 미동도 없는거,


그래서 뭔가 이상하다 했더니 가챠줄하고 환전줄하고 나눠진거.


가챠가 진짜 가챠기계에 500엔 넣고 돌리는건지 모르고있었어서 현금내고 랜덤으로 브마 마냥 주는줄알았는데 


망할뻔했는데, 그 환전줄인지 모르고 계속직진하다가 반대편 앞줄에서 뭔가 낯익은 얼굴을 봄.


긴가 민가 하는데 그 줄쪽으로 다가가니까 가방에 샤론 뱃지 달려 있는거 보고 확신했다.


하코다테때 2일차 페어해주신 루비 오시인 주인님한테 고맙다고 유닛뱃지 갤에서 공구탄거 선물했었는데


샤론 달려있더라고, 





2일차 끝난 이후에 은테이프 전해드리면서 이케부쿠로가서 전광판 보고 헤어지고나서 


라인했는데 가방에 저 샤론 보고 알아챈거 때문에 사진찍고싶었는데 까먹고있다가 라인하니


직접찍어보내주셨다 ㅋㅋㅋ 내가 첫날본 가방에는 무장한게 아니라 샤론만 딸랑있었는데 저건 2일차 무장하신거ㅋㅋ


진짜 하코다테때 다시만날 기회가 있을까 싶었는데, 그 사람 넘쳐나는 곳에서 주인님은 1일 타천하시고 가챠만 돌리러 오신거였는데, 


진짜 연락도 없이 우연히 만난게 신기했다. 라인도 안쓰시던분이라 이번에서야 라인 교환한거고 .. 프사는 같이갔던 마루가먹던 꼬치도시락 ㅋㅋㅋ


여튼 줄 잘못서서 곤란한 상태였는데 그분이 환전 안했으면 도와주겠다 하셔서 환전 받고 함께 가챠, 


나야 동생하고 조금만 하고 마는데 저분이 최소 샤론 전부, 되도록 가챠 올클을 목표로 하셔서 


이것도 인연이겠다, 시간도 남겠다 가챠 도와드리기로 하면서 결국은 2만엔 사용하고 중복굿즈들 교환하는걸로 올클하셨다.


1일차는 타천하셔서 돌아가시고, 내일 시간이 된다면 한번더 얼굴보자는걸로 헤어지고 입장했다.






1일차 내뷰다. 


L열이라 그래도 어느정도 앞이겠지했는데 W열이 떡상하고 내자리는 떡락


진짜 맨뒤인데다가 뒤에 카메라 네대 있고 출입도 불가능한 지역이라 토롯코 오더라도 저앞이겠거니했다.


아레나 맨뒤중에 맨뒤, 양옆 사이드 한블럭씩 조금더 있는거 빼면 가운데에서는 맨뒤였다.


그래도 꾸역꾸역 보겠다고 뒤에 사람도 없겠다 까치발 계속들면서 공연 관람했다.


공연은 진짜 1일차 갓공연 ...



미라보쿠 풀버젼, 히토미 첫해금으로 시작한 공연, 하코다테때 뛰어넘었던 콜 단체로 간만에 하고


공연 중간에나 할듯하던 마이리스트가 갑자기 인사 이후 바로 시작해서 심장 떨어져나갈뻔했는데 


저멀리 작은 모습으로도 귀여움 그자체인 안무가 보이는데 공연 초기부터 죽을뻔했다.



잠깐 쉬는 타이밍에는 무슨 매트리스 비슷한걸 까는 모습이 보였다.


아 미라웨이 진짜 하는거구나,, 하는데 애니 짜집기 영상 나오고


미라웨이 복장 나오는데 다들 콜은 하는데 딱 안쨩이 덤블링하는 안무 나오는 그 타이밍 전부터


다들 설마설마 하더라고, 다들 걱정하는 분위기.


그리고 곡 멈춘지도 몰랐다, 다들 그거보느라 숨죽이고 성공하니까 


진짜 열광의 도가니, 끝나고서 첫이벤이후로 우는모습 안보였던 안쨩이 우니까 진짜 눈물쏟아지더라. 


계속해서 박수 터져나오고 첫공연 첫도전에 훌륭하게 성공한 안쨩이 대단했다.


다만 되도록이면 이곡 안무 수정 안할거면, 안전장치 추가할거아니면 서드는 애니 구성때문에 어쩔수없이 한다해도 


이후에는 안나왔으면 하고 생각했다. 2일차보고는 더욱더..




다음은 솔로곡들, 제일 좋아하는 곡들이 bd 앞권들에 몰려있어서 한번에 나오진 않겠지, 섞여나오겠지 했는데 


1일차에 전부 몰려있었다. 


치카 솔로곡은 진짜 백설공주 옷입고 나오는 안쨩이ㅋㅋㅋㅋㅋ 진짜 입꼬리가 안내려가더라


다만 안쨩 퇴장할때 쿵소리가 나서 내려가다가 부딫쳤나? 하고 걱정은 됐는데 확인할수가 없어서.. 


나중에 잘나와서 걱정은 덜었는데 진짜로 넘어졌던거라서 크게 안다쳐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오야스미나상은 토롯코가 저멀리서 보이는데 토롯코 속도를 못맞췄는지 갑자기 엄청나게 올라간 속도에 돔 폭소 ㅋㅋㅋㅋ 


요시코 솔로곡은 진짜 노래자체도 좋은데 컁 의자에 앉아있는거보고 진짜 미쳤다는 생각이 들어라. 날개도 개간지 


마지막으로 리언냐가 상단 무대에서 나와서 분홍 빛줄기 앞에 있는데 갑자기 그게 음표로 터져나가는거 보고 진짜 소름돋았다.


제일 기대한게 리언냐 곡이었는데 연출한 사람 상줘야할 정도, 리언냐 파트 끝나니까 진짜 눈물나더라 





이후에 중간중간 나오는 사바나나 퀴즈 같은것도 개꿀잼 ㅋㅋㅋ 


사파리부분은 사파리의 킹부분이나, 리언냐 악어에 물리는거 그부분이 웃겼다 ㅋㅋㅋ 


원래 치카오시인지라 제일 귀여운 멤버 치카 40000표 나왔을땐 진짜 귀여운거랑 웃긴거랑 겹쳐서 참.. 


코이아쿠나 스카이져니는 역시나 팬미때 다들 단련되어서 그런지 콜단단하다는 생각 정도 들었고.




다음에 7화 애니가 나오더라, 세번째 움;; 근데 문제는 


진짜 중대 관심사였던거 8화 나오더라고, 


짭돔 전체가 설마? 진짜? 제발? 이런소리로 웅성웅성거리고, 갑자기 앞에서 막 뒤에 쳐다보는데 뒤엔 아무것도없고


9화딱끝나자마자 돌출무대에 빛나오면서 어윀파 시작하는데 노래 듣지도 않았는데 벌써행복했다 ㅋㅋㅋ


노래 루비리아부분 끝나고 아유레디! 부분에서 짭돔 1일차 다들 땀에 쩔고 지쳐있을텐데 


여태 코이아쿠 그 단단한 콜에서도 못들어봤던정도의 콜로 렛츠 고 나오는데


옆에 앉아있던 블레이드 하나들고있던 아저씨도 어디선가 블레이드 하나 더 들고 괴성지르더라,


개 클린한 아저씨가 저렇게 단단해질 정도라니 하고 노래끝나고 느껴질정도로 


다들 진짜 목말라있던것마냥, 진짜 오늘 살고 뒤질거마냥 필사적으로 콜하는데 


하이하이하이 콜에 진짜 심장까지 떨려왔다,  


공연끝나고 후리링 우는데 같이 울고, 후리링한테도 진짜 의미있는 곡이구나 싶은생각도 들고 


성설 파트에는 웃으면서 진짜 저 자매그룹은 개그그룹인가 싶기도한 ㅋㅋㅋ 진짜 아사밍 말 잘하더라


히나히나는 이리저리 쫄랑쫄랑 잘따라다니고, 다만 한곡정도 하고 들어갈줄 알았는데, 그건 좀 아쉬웠다.


12화 애니메이션에서 울고시작하는 워터블루는 왜 성설이 시간끄는것마냥 나오고 바로 애니나오는지 알게할정도로


준비 많이해야겠더라 느꼈다. 의상 머리, 진짜 최고.


심지어 무대연출도 애니에서 옷찢는거 설마 하겠어했는데 하는거랑, 깃털 터져나오는거보고서 그냥 미쳤다는 생각뿐이 안들더라


진짜 콜도 못하고 넋놓고 본듯. 


무대 끝나고  


12화 이후 우승한 뒤 애니 추가로 삽입한것도 진짜 눈물 뽑아내고 이 공연 진짜 미쳤다는 생각 들게했는데,


평소에도 자주하던 아오조라 맞나 싶을정도로 뽕 최대치로 찬 시점에서 달렸다.


마지막으로 앵콜곡 하는데 뜬금없이 랜딩액션이라 ㅋㅋㅋ 진짜 놀랬다. 단련된만큼 열심히 부르고있는데 


뒤쪽으로 토롯코가 오더라고 




저자리에서 봤다 그냥 진짜 바로 앞이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아레나 조무석이 


토롯코 갓석. 분홍색이  나  저 카메라 바로 옆인데 유출본에 나왔더라고ㅋㅋㅋ 


랜딩 후반부랑 유우키미 초반까지 정지된 상태에서 캐스트들 그렇게 가까히에서 노래부르는거보고 끝난 이후에는 


주변 모두가 여긴 갓석이었네요 하는 소리뿐이더라 ㅋㅋㅋㅋ 


중대발표는 진짜 역대급 공연에 역대급 발표뿐ㅋㅋㅋ 아니 무슨 첫공연부터 그렇게 큰발표들을 한방에 터트리는지


다들 목이 부셔져라 환호하더라 도쿄돔, 4집, 애니 날짜 진짜 ㅋㅋㅋ 목터지는줄알았다 


여튼 캐스트들이 모두 소감말하고, 안나온 원더풀스토리는 결국 안하는건가, 후쿠오카때나 하는건가 했는데


이번에는 애니 없이 바로 떼창곡으로 하더라 , 오히려 그게 좋은듯 다들 눈물뽑느라 슬픈 분위기보다ㅋㅋ


짭돔에서 모두가 치카 솔로파트 대답하듯이 합창하는걸로 온몸에 소름돋았다.


진짜 역대급, 이 말로밖에 설명이 안되더라. 울기도 많이 울었고. 진짜감동했다.



돌아갈때 피곤하긴 했어도 ...



2일차는 간략하게 적자면






u4에 2열이었는데


바로 앞 두자리가 암표로 튕겼나보더라.


암표검사 무서워서 화장실은 줄 길고해서 그냥 이리저리 돌아다녔는데


앞자리 빈채로 아무도 안오더라


본무대 , 돌출무대 모두 잘보이는 자리에


앞에 사람없어서 슈카슈 솔로곡 시작한 장소에서 직빵으로 바로 보이니


진짜 개갓, 어제는 감동이었다면 오늘은 즐기는날이었다.


오늘 념글 몇개보냈었는데 폭죽은 2일차에 주었다,


은테이프를 동생이랑 나랑 합해서 지금 종합해보니 28~30장은 주은듯 




2장정도만 주으면 좋겠다 생각한게 이리 많이 잡혀서...


주변 못잡은분 드리고, 인연있던분들 드리고, 끝나고 하코다테 주인님하고 페어 드리고 함께 대빵큰 치카앞에서 사진찍을라다가 사람많아서 포기하고


뒷부분에서 사진찍고 나온뒤에 함께 전광판가서 오시캐랑 사진찍고 그랜절 하고 왔다.


그랜절 사진은 념글에 있으니 생략하고, 여튼 주인님과는 도쿄돔을 기약하고 





헤어진뒤에는 뽕찬상태고 12화 그 육교랑 도쿄돔 갔다가 끝ㅋㅋㅋ






이후에는 누마즈로와서 한국 사람들 잔뜩있어서 대화하거나 하는 분들 사이타마 다녀오셨다하면 보물고블린마냥 은테이프 하나씩 건네드리고, 


산노우라 가서 구경하다가 여기라면 다들 누마즈 올때 들리는곳이기도 하고 


내 추억뿐만아니라 볼때마다 다른 사람들도 이 갓공연을 기억하겠구나 해서, 갖고 묵히기 보다는 함께 보는게 더 가치있을거같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리고 기증하는걸로, 많이는 주웠는데 수중에 남은건 몇개없네 ㅋㅋ


여튼 개 긴글 읽느라 감사함..


모두 돔뵙 






요약

1. 일차 갓공연


2. 일차도 물론


3. 9990 명의 물붕이는 물론 눈떠보니 거깄던 물붕이, 잘못해서 온 물붕이 모두 수고


4. 센치 

trc 2018.06.12 14:17:46
향님이야 개추에양 - 7センこ, 4センよ 2018.06.12 14:18:29
치카치캉 2018.06.12 14:22:58
코토리의간식 초록띠 줄 2018.06.12 14:23:28
미캉바타케 ㄴ 넌 띠만보이면 줄서냐 ;; 2018.06.12 14:24:28
밥돼지하나요 2018.06.12 14: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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