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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뒤늦게 쓰는 누린이 첫 누마즈 여행기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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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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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833820
- 2018-06-11 16:12:18
헬리포트에서 바로 뒤로 이어지는 블루케이브 저 안쪽에는 탈옥을 위해 해메이는 물붕이 한무리가 일단 사진은 찍었지만 여기 물을 먹을 엄두는 안나더라 줘 패고싶은 기린 판넬 내 시간 돌려줘 ㅓㅜㅑ 한바퀴 돌아 다시 우미네 처음 갔을때 사진에 있는 아와시마 스위트포테이토가 실제 파는 메뉴인줄 알았는데 돌고와서 보니 파는게 아니더라 드디어 탈옥하고 배를 기다리면서 본 코이노보리 결국 시간은 3시가 넘어가는 시간이었다 선착장에 도착한게 9시반이었는데... 신사도 안올라갔는데... 여기서 시간을 예상보다 훨씬 많이 소비하는바람에 결과적으로 우치우라에서 계획한 일정이 다 틀어져버림 튜브와 악보를 보면 한동안 괴로울거같다 바로 다시 차를타고 미토시로 넘어가서 제일먼저 볼수있는 나마우칫치 이때 바로 여길 올것이 아니라 이때라도 쇼게츠를 먼저 가야했다 또 폐점시간을 체크하지 못한 나는... 물붕이만 사진찍는 장소 여기는 생각했던것보다 좁더라 미토시 시선강탈자1 미토시 시선강탈자2 이 구도도 물붕이만 찍는다던가? 여기도 누구나 찍는곳이고 미토시를 먼저와서 건진것이라면 마지막 타임인 3:30 돌고래쇼를 조금 볼수 있었다는거 그러나 시간에 쫒기던 나는 제대로 감상하지 못하고 조금만 보고 움직일수밖에 없었음 오우 사진 각도좀 아는 놈인가? 진짜 어딜가든 있는 나마쿠아 싸인 그리고 그것 MK.I 미토시의 메인인 굿즈샵에 가면 가장 먼저 볼수있는 수조 그리고 그 옆엤는 거대 조형물 미토시 돌아보는 시간과 여기서 물건 고른 시간이 비등했던거같다 그리고 거의 만엔어치 집어옴 그새끼 인형과 티셔츠 포함 미토시를 나온시점에서 이미 거의 5시였는데 5시에 우치우라는 가볼수있는곳이 거의 아무데도 없음 거의 대부분이 닫는다 그래도 기껏 렌트까지 했는데 아와시마 찍고 미토시 찍고 가면 그게 무슨 돈지랄임 당연히 반납시간까지는 남아있으니 힘들이지 않고 차로 밟아서 나가이사키를 찍음 다만 여기도 차를 댈만한 곳은 없어서 내리지 않은 상태로 사진만 찍고 그대로 돌아 내려왔다 진짜 운전하는 운전자는 사진찍기도 힘들고 신경써야할건 많고 렌트도 생각보다 단점이 꽤 있더라 일단 맘편히 주정차할수 없는게 제일 힘듬 |
Kaduck | 돌아다니는데 몇시간인지 물어보려다 렌트 보고 포기... 버스하고 걸어서다니면 며칠일가 ㄷㄷ;; | 2018.06.11 16:14:15 |
ㅊㅇㅂ | 렌트했으면 오세자키랑 스카이라인 가보지 | 2018.06.11 16:14:37 |
ㄱㅈㅎ | 아니 나는 아와시마 섬탈출때문에 시간 오지게 빼먹었고 계획 잘 잡으면 우치우라는 버스 첫차타고 들어가서 산노우라 가서 자전거 빌린다음 돌면 하루에 충분히 돔 | 2018.06.11 16:15:22 |
ㄱㅈㅎ | ㄴㄴ시간이 나면 나도 오세자키 정도는 생각했는데 아와시마 나온 이후부터 계획 틀어진것 때문에 멘탈 나가버림 | 2018.06.11 16:16:17 |
Kaduck | ㅇㅎ 하루면 됨? 땡큐땡큐 | 2018.06.11 16:22: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