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제 목
일반 념글 가독성 떨어지는글 띄어쓰기 억지로 만들었다
글쓴이
토도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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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833621
  • 2018-06-11 15:23:26

본인들한테 참배 하는법 물어보고 내가 치카챤오시라 내일 안쨩이 미라클웨이브 성공적으로 아니 안무를 변경해도 좋으니 탈없이 끝내달라고 참배하고 


다음날 사이타마를 갔어토욜은 티유통에서 스탠드b사고 일욜표를 티켓을들었는데 ㄹㅇㄹ 너무 힘든거임


 물판도 피켓들고서고 피켓 들고 땀 뻘뻘 흘리면서 돌아다니다가 스태프 오면 살짝 감추고 반복하다가 입구쪽에서 그냥 존버타기로 맘먹고 입구쪽갔더니 이미 다른 피켓러들은 전부 스탠드이상 정가로 먹었고 


나는 욕심도없어서 진짜 단념만 아니면 된다고 피켓들었는데 10시반쯤부터 서서 2시가지나도록 티켓을 못먹어서 진짜 맨탈 타천 오지게 당해버리니까 육체적피로+정신적피로 때문에 말도 안나오고 역앞에서 멍하게 티켓들다가 


태프들 역앞쪽오면 앉아서 피켓 가리고 나가면 다시 일어나서 피켓들고 반복하고 일본까지 와서 타천을 하네 ㅅㅂ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주인님이 내 등뒤를 두드리더니 티켓 찾고있냐고해서 내일꺼만 찾는데 있냐고 했더니 있다고 해서 자리를 봤는데 스탠드 a,b가 아닌 L6 가 적혀있어서 오오오오 하다가 가격을 물어봤음 


티유통에서 25천엔 아레나 동반입장까지 생각한 나로서는 최소 2만엔 정도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인님이 음.. 하치센 하치뱌쿠 다카라.. 라고 하시길래 설마 설마 21화 지각빌런 치카급 벙찐 표정으로 에에에????? 하고있었는데 동반입장으로 구천엔만 달라고 하심


진짜 내가 잘못 들은줄알고 몇 번이나 혼또니 큐센엔데 이이데스카하고 물어봤다내일도 있긴했지만 이미 몸도 마음도 타천한 나로서 진짜 주인님이 현실세계에 잠시 떨어진 천사 그자체로 보였다


고츄진사마 하면서 드립치니까 주인님도 웃으시면서 트위터 아이디 가르쳐주시고 내일 3시에 옆앞에있는 사이타마 안내도 앞에서 만나자고 해서 기분좋게 토요일 스탠드 B 69에 갔지스탠드 b 69가 거의 홈런석 중간에 있었는데 별로 좋은 자리라고는 말할수 없겠지만 나는 애초에 중간에서 1,3루 아레나까지 전체적으로 보면서 블레이드뽕 오지게 맞고싶다고 생각해서 엄청 좋았음


티유통에서 아레나b랜덤 석으로 산거였는데 b69인거 보자말자 바로 만족했다그렇게 표적에 내자리가 없긴했어도 살짝 쫄면서 기다리고 옆에 나고야에서 온 일본 물붕이랑 어디서왔냐러브라이브를 어떻게 좋아하게됬냐파이널때는 나도 일붕이도 학생이여서 뷰잉밖에 못봤다 등등의 얘기를 30분정도 하다보니 공연이 시작 했음


시작은 생각했던 대로 미라보쿠로 하는데 인트로 이후에 HI! HI!하는데 짭돔의 모든사람들이랑 같이 HI!반복하니까 그것만으로 소름오지게 돋고 그거 하나만으로 내가 여기에 정말 잘왔다고 엄청 감격받았었음특히 전좌석의 블레이드가 다보여서 블레이드뽕도 한몫한거 같다


체감이 30초도 안되게 미라보쿠가 끝나고 일부 곡들 지나고 생각보다 엄청 빠른 타이밍에 마이마이에 6화 애니메이션 요약본을 틀어주는데 나는 워터블루쯤에 아마 눈물이 터질꺼라 생각했는데 6화에 치카가 모두가 응원해주고 있는데, 나는 아무것도 아직 해내지 못했는데! 하면서 자책하는 장면을 보고있으니 진짜 감정이 북받쳐 올라서 살짝 눈물이 고인상태로 안쨩 간바뗴!! 라고 소리지르고 미라웨이가 시작했음 3RD에 몇안되는 템포빠르고 콜오지는 노래라서 기억이 안날정도로 광기에 넘치게 콜을했음


그리고 드디어 스콜피온 킥을하고 안쨩이 앞으로 한바퀴를 도는데한바퀴돌때 엄청 열광하면서 안무를 수정했구나 정말 다행이다하고 있었는데 백덤블링까지 해낸순간 고인 눈물이 터지면서 감탄사로 소리가 엄청 크게 나왔음


그동작이 멋있었던 것 뿐아니라 연습했던거랑 안쨩이 느끼는 부담감같은게 그 0. 몇초 사이에 확 들어와 버려서 초반부터 눈물이 터져버린 상태로 콜을했음꿈같은 시간이 끝나고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다음이 치카솔로곡으로 또 치이고 킹쨩도 힐링으로 감상하고 요시코 솔로곡에서 평소에도 엄청 세련된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뒤에 BLACK WING/WHITE WING, YES/NO같은게 화면으로 나오니까 더 무대 장악력이 넘쳤음 


특히 DANCE를 반복하는 부분에서 그 안보이는 면봉석에서 아이컁 움직이는거 하나하나에 온세포를 가동해서 봤다그다음 소라하레를 하는데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2학년 3명만하네하고있었는데 어느센가 다른학년도 있었음 그다음 스카이 져니 하고 대망의 코이아쿠를함


요소로드는 만약 될거같으면 한다였는데 역시 안될거같아서 그냥함그리고 이엣타이가가 상당히 많이보였는데 일단 내 뒤쪽에서 하나 보였고 그냥 여러곳에서 동시에 들림내옆에 있는 새끼가 이엣타이가 쳐하면 바로 블레이드 내리고 진짜 블레이드로 썰어버릴거같은 기분일줄 알았는데 내 근처가 아니여서 그런가 그냥 웃기더라ㅋㅋ 옆에 일붕이랑 한참웃으면서 이엣타이가 봄


그다음 어웨파때쯤되니 밤이 다되서 거의 블레이드 색만 보일정도로 됬음루비랑 리아가 듀엣하는 인트로에서 후리링 목소리에 한번 반하고 그후로 이어지는 폭풍같은 콜에 한번 더반함특히 2일차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나도 어윀파 처음에 화면에서 애니메이션처럼 루비리아 카메라워크가 돌아가는거보고 감탄했음


어웨파 성공적으로 마치고 성설토크 부분에서 그냥 적당히 보고있는데 설마 성설솔로로 노래하나하고있었는데 역시나 안했음이제 WBNW차례인데 그전 애니메이션부터 눈물이 고이고 WBNW 시작전에 로고를 띄어놓고 기다리는데 엄청 황홀했다그 기분을 말로 설명할 수가 없는거 같은데 조명 비춰지는거 WBNW음이 나오면서 모두가 블레이드를 들고 기다릴때는 정말 나는 말로 표현할수가없었어


러브라이브 결승곡이다 보니 아쿠아 이름 투표랑 유닛명 이름도 길티키스 빼고 다틀려서 헛웃음 나왔을때부터 첫 미니라이브에서 엄청 안무에 신경쓰느라 딱 표정으로만 봐도 여유가 전혀없이 노래와 공연만해서 안타까워 보였던 나마쿠아의 첫모습애니메이션이 나오고 퍼스트에서 보았던 애니메이션 보다도 더욱 감동을준 뮤지컬씬리카코가 피아노 미스로 멤버 전원이 달려가서 달래주고 모두가 블레이드를 핑크로 바꿔줬던 장면 그후로도 세컨드내한 이런 내가 봐왔던 풍경들이 WBNW를 기다리는 한순간에 지나가면서 


정말 러브라이브를 봐서 너무 좋았다러브라이브를 접하면서 내가 구원받았다고 그 감동에 힘입어 WBNW가 시작됬음. WBNW는 동화의 한 장면 같았다. 이야기 자체는 너무 단순한 이야기라 그저 보는 것 만으로 이해했고 다음으로 넘어가고싶지만 역시 그 마지막은 조금 슬퍼서 다시 되돌아보게 만드는 그런 동화의 한 장면 같아서 시간이 지나서 기억은 조금씩 잊혀진대도 버릴수는 없는어릴적에 좋아했던 동화를 보는 기분이였다


솔직히 6분에 가까운 노래가 체감으로는 30초도 안되서 끝나버려서 나는 무대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가 잘 기억이 안난다하지만 너무 좋았던거 만은 기억나서 앞으로도 먼 미래에 내가 진정한 의미의 성인이 된다고해도 나는 아쿠아를 다시 돌아보게 될거같다.. 


그리고 랜딩액션란딩악숀 쿄와 도코데 키미토 아소 보오카나 사 밍나데 콜앤 댄스 하이 하이 하이 내 모든힘을 다해 떼창했다내 왼쪽자리의 커플도 콜은 잘 모르는지 못넣다가 떼창은 잘해주고 오른쪽의 일붕이도 열심히 떼창해서 좋았다


근데 다음날 아레나 가니 ㅅㅂ 스탠드보다 못했음 내 슈퍼울트라 마지텐시 천계로부터 내려온 falling angel 그자체인 주인님만 열심히 떼창함 도대체 가사를 띄어 놨는데 한국인인 나보다 떼창을 안하는 이유가 뭘까


아무튼 역시 랜딩 액션이라 느끼고 다음곡은 러브라이브 선샤인아쿠아 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 유우키미를 했음. 2기 애니메이션이 분위기가 살짝 어둡고 애니메이션보면서도 참 많이 울었는데 유우키미가 나올때는 또 웃으면서 다음화를 기대할수 있어서 즐거웠던 곡을 WBNW이후에 하니 또 슬펐던 기분은 사라지고 열심히 죽어라 떼창했음 


유우키미는 랜딩악숀보다 많은 사람이 떼창해줘서 더 좋은것도있었고 제일 기억에 남았던 노래임, 2일차에 아레나 거의 최후열쪽에 걸려서 무대볼 때 발뒤꿈치 올려서 계속봤는데 뒤에 토로코 올 때 엄청 가까이에서 여신님들을 뵈고내한때 내가 ㅇㄹㅆㅁ으로 VIP를 사기당해서 아레나 최전열을갔서 배웅이랑 VIP석 자리 만큼 가까이서 못본게 한이였는데진짜 여기서 풀렸다


내 앞에 토로코가 멈춰서 한참을 있어서 정말 행복사해도 상관이 없을정도로 좋았음 2일차 당시그리고 중대 발표 과연 뭐가 나올까 했는데내가 뭘 생각했는가는 기억이 안나지만 구 무엇을 상상하든 기대이상의 발표가 나와버렸음


4th live 결정장소는 도쿄돔포스 결정때 소리지르고 도쿄돔일 때 소리 질렀다퍼스트 때 세컨드가 사이타마 라는거 보고 당연히 뮤즈의 슈퍼 아리나인줄알고 좋아했는데 집가서 보니 짭돔이라는 유사돔이라는걸 듣고 살짝 어이없었던 기억이 있는데이번엔 그렇지 않았다


도쿄돔이라는 글자를 보는순간 짭돔 전체가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서 정말 축제가 열렸다물론 예상했던 다음 발표들을 보는것도 흥분됬지만 도쿄돔이라는걸 들었을때는 정말 흥분을 멈출수가 없어서 막 뛰면서 좋아했다


그리고 대망의 원더풀스토리.. 난 솔직히 말해서 물렁하다.. 뭔가 퍼스트 뷰잉 세컨드뷰잉 내한 이런 커다란 것들은 보러가면서 아쿠아 클럽 골드같은건 구매할 생각도 안들었었고 치카의 테라점보도 엄청 고민하다가 산거고.. 직관도 고민하다가 한번은 진짜 라이브를 봐야지..!하고 짭돔이 가장 가기 쉽다길래 간거였다


암튼 나는 좀 내가 너무 물렁하다고 생각했고짭돔을 가는 열차안에서 원더풀스토리의 콜을 넣어보는데 틀리고다시 한번 더 했는데 똑같은 곳에서 한번 더틀리길래 나 진짜 왜 사냐 하면서 자괴감도 조금 들었는데 막상 원더풀 스토리 떼창이 되니까 그냥 모르는부분도 안틀리고 노래가 팦팦파팦 나오는거였다


진짜 노래를 부르면서도 신기했음 아까까지 콜도 못넣던 넘이 어떻게 떼창을 이렇게 다하지 하고있었음 ㄹㅇ 옛날에 보쿠히카때도 보쿠히카가 너무 슬퍼서 파이널 이전에 들을때마다 슬퍼져서 잘 못 들었었는데 막상 파이널가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안틀리고 다 떼창하고 울었던거랑 비슷한 느낌이였던거 같다


결국 원더풀스토리 까지 끝나고 안쨩이 왼쪽 스테이지 끝에서 오늘은 정말 감사했습니다하고 엄청 우렁차게 말하는데 엄청 멋있더라오른쪽에서도 마찬가지였고 끝나고 정말 기립박수를 치면서 일붕이랑 옆커플분들한테 오츠카레사마데시타 한번씩해주고 그렇게 1일차가 끝났다.


1.첫 직관 ㄱㅆㅅㅌㅊ

2.안쨩은 마지엔젤 여신그자체라고 할 수 있는 치카쨩이 현실세계에 나온 것 같았다.

3.도쿄 '듀-므'

4.센치


적다보니 3시간도 넘게 걸렸넹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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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c ㅋㅋㅋㅋㅋㅋ 2018.06.11 15: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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