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위 움짤은 2일차 실패했을때

아래 두짤은 1일차 성공했을때 짤인데

성공을 했건 실패를 했건 저 장면 볼때마다

나마쿠아 나머지 멤버들뿐아니라 팬들도 즐거워야할 라이브 도중에 기도를 쳐 해야하는 저상황이 진짜 열받는다.

무슨 물붕이들 슼페 가챠할때 울레나오기를 기도하는 것도 아니고 생각해 보면 참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공식이 만들어 내지 안았음?

나도 1,2일차 안짱 백덤블링 할떄마다 블레이드 흔들다 말고 제발 다치지만 안기를 간절히 기도했는데

저 장면 돌려보면서(물론 2일차는 념글의 저부분만) 곰곰히 곱씹어 생각해보니

팬들도 팬들인데 대체 안짱 백덤블링 연습할때 성공률이 어느정도길래 

나마쿠아들 조차도 그냥 안짱 믿고 안심하고 보는것도 아니고 간절히 성공을 기도하면서 봐야될 정도인건가?

막짤은 성공직전에 리언니는 아예 울기 일보직전이고 컁도 표정이 일시적으로 완전히 굳었음.

팬들이야 연습하는것 못봤으니 당연히 성공해서 안짱이 안다치길 기도하는게 맞지만

나마쿠아들은 안짱이 백덤블링 연습할때 옆에서 수없이 지켜봤을건데 

저 반응으로 봐선 분명히 성공률보다 실패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는 반증이다.

연습시간도 짦았을거고...

아무튼 애니에 저런장면 자체를 집어넣어서 안짱이 사전에 협의했건 사후에 협의했건

기도해서 성공을 바랄정도의 확률이라면 빼야되는게 맞는게 아닌가?

아니면 최소한 첫날 성공했으면 2일차부턴 안짱이 강행한다 했어도 

일단 한번은 성공했으니 공식은 안전상 그냥 옆으로 도는것만 하라고 했어도 팬들은 충분히 이해했을것이다.

1일차나 2일차도 첫바퀴만 돌았을때도 물붕이들 환호질렀잔아?

솔직히 내부사정을 모르니 공식이 욕심을 부려 안짱을 사지로 몬것인지

아니면 안짱 자신이 욕심이 나서 백덤블링을 공연 내내 계속 해보겠다고 한것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연습때 불안함이 많이 보였다면 하지 말았어야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아무튼 2일차에 실패를 했으니 오사카 공연부터는 키미코코 냐처럼 안무수정을 하던지

아니면 굳이 하겠다면 첫바퀴만 돌던지 

우타프리처럼 아예 마음편하게 볼수있도록 와이어끼고 백덤블링을 하던지 

공식이 조치를 좀 취해줬으면 좋겠다.

수정없이 이상태로 4공연을 더보기엔 나마쿠아들이나 팬들이나 둘다 손해밖에 안보는 안무인듯.. 

요약

개념없는 공식은 이번 안짱 실패를 경험삼아 무리한 안무라면 빼던지 안전장치를 더 해주던지 조치를 취해야할것

4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