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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한 뷰잉 관람을 위해 몇가지 당부하고 싶은게 있어서 글남김.

어제같은경우는
1. 매니저 사태파악 원활
2. 트롤러들이 최전방에다가 한곳에 몰려있어서 위치파악이 쉬웟음.
3. 주변사람들의 퇴장에 대한 호응.(퇴장콜, 퇴장요청)

등 3박자가 갖춰져서 메가박스 주최 뷰잉 최초로 퇴장조치가 이루어진거같음.
동머나 코엑등 다른 매니저랑도 트롤링때문에 얘기 나눠본적 잇는데 목동매니저는 사태 인지하는 태도가 사뭇 다르더라 ㄹㅇ

퇴장시키기에 제일 중요한게 트롤러들의 행동이 주의사항에 쓰여잇는 돌발행동인지 아닌지 구분하는것이 문제인데,
뷰잉자체가 서서 콜이나 구호 외치는 행사인지라 공연 내내 감시하는게 아닌이상 매니저 입장에서는 파악이 어려움.
여태 믹스충들은 이점을 파고들어서 기세양양 병신질 계속햇던거고.

이에 우리가 대처 할 수 잇는 방법이 가급적 여러명이서 나가서 '동시에' 신고를 하고, 매니저가 주의주러올경우 주변사람들은 저 사람들때문에 피해받고 잇다는 의사를 확실히 드러내야됨.
예를들어 퇴장콜이라던지 직접가서 말한다던지 ㅇ

이것만 매니저가 파악한다면 퇴장시키기까지는 카운트 문제이고, 클린하게 관람할 수 있을거라 기대됨.

몇가지만 더 팁을 남기자면
1. 목동매니저가 여럿 잇는거 같은데 덩치큰 남성분 찾아가는게 사태파악 쉬울거임.
어떤자리 사람들의 어떠한 행동때문에 어떤 피해를 받고 있다는걸 진솔하게 밝히셈.

2. 타이밍 문제이긴한데 가급적 뷰잉 쉬는타임때 매니저가 들어올 수 있게 유도햇으면 좋겟음.
노래 한창하고 있는데 들어오면 얘기나누기 힘들뿐더러, 주변사람들도 곡 즐기느라 주변의사가 전달되기가 힘듦.


나는 오늘 당직이라 타천이다 ㅜㅜ
오늘 공연도 다들 클린하고 단단하고 재밋게 즐기고 왓으면 좋겟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