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뮤즈 4th는 남한테 양도 받아서 간거라 없당ㅠㅠ

아무튼 인생이 시발 전부 다 뷰잉

그런데 갔을 때 사람들이 다 좋고 재미있었고 그래서 갈수록 럽덕 심화된 것 같음

그러던 와중에 뮤즈 파이널 끝나고 솔직히 선샤인 나오고 아쿠아즈 나왔을 때 

니코동이나 각종 쇼 영상이나 애니까진 따라 갔는데 뷰잉은 못 갔어

취업하면서 일 생기고 나니까 뷰잉이든 어쨌든 이벤트 참여하고 나면 월요일에 정상적으로 일하기가 어려웠거든

일도 하필이면 말 많이 하는 일이라서 출근해서 목소리 간 상태로 나오면 좀 분위기가 그랬을 것 같거든

그래서 1st 2nd 다 땡깠었음 ㅠㅠ

그러던 와중에 작년에 KBS 내한 온다 했을 때 이건 내가 우리 고조할아버지의 사돈의 팔촌의 이웃의 이종사촌의 소꿉친구를

제사보내는 일이 있더라도 가봐야 할 것 같다는 그냥 삘이 왔음;; 그래서 무리하게 휴가까지 쓰고 서울까지 가서

이제 아쿠아뽕까지 장착. 그때 갔던 사람들 다 알겠지만 국뽕까지 더 해서 아주 정신이 없었지

아무튼 그렇게 있는데 솔직히 어지간한 상황아니면 좆소에서 금요일 월요일 연차 쓰는거 별로 안 좋아하니까

시외 행사는 진짜 작년 내한 같은 거 없으면 안 가고 뷰잉도 솔직히 부산에서 안 하면 안 갈라 그랬거든

그런데 이번에 4일이나 열어주길래 그냥 배째라는 식으로 이번에 4일 다 쓰고 연차까지 신청함

작년 KBS 내한만큼은 아니라도 이번주 다음주 주말에 재미있게 놀았음 좋겠다

요약 따우 없고 그냥 주저리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