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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8세기에 그리스 애들이 지네들 식민지 에페소(지금의 터키)에 그ㅡ리스 애들 기부금 모아서 아르테미스 신전을 만들엇는데 이 그리스애들이 기부를 예상보다 배로 많이 해서 원래 그냥 직게 지을걸 엄청 크고 아름답게 지음.

그런데 이 아름다운 신전이 어느 ㅂㅅ에 의해서 불태워짐. 야사에 의하면 어느 샠키가 이 신전을 불태웠다는 소식 듣고 그리스 애들이 ㅈㄴ 울었다 함. 암튼 이 방화범을 그리스 샠키들이 죽일 각오로 찾아서 결국은 방화범이 누구인지 알아냄.


그리스 애들이 왜 방화 저질렀냐 하니 그 방화범 샠키 하는 말이
'자기의 존재의의를 역사속에 드러내고 싶었다'
란 개소리를 함.
그리고 당연히 사형 당함

지금 이 멘홀 사건 보고 갑자기 이 이야기가 떠올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