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오란다관 나온김에 알바생 썰
- 글쓴이
- 치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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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806977
- 2018-06-02 11:45:26
작년 12월에 누마즈갔을때임 친구랑 스까듶밥 1차갔다가 2차로 오란다관 갔었는데 배부르다보니 요우 함바그 하나에 뭐시킬지 고민중이었음 그래서 알바한테 추천받을겸 주문한다고 불렀는데 바로 '그' 남자 알바생이었던거임 나 : 요우함바그 하나랑 사이드로 뭐 하나 먹고싶은데 간단한거 뭐 있나요?? 알바 : (메뉴판을 가리키며)사이드는 이쪽에 있습니다(무뚝뚝) 이러고는 빨리 주문하라는 눈치로 존나 기분나쁘게 쳐다보더라 결국 여유롭게 메뉴 구경 못하고 걍 토스트 시킴 그리고 기분이 진짜 존나 나쁘더라;;;; 다행히 음식나오면서 아줌마가 인사해주시고 한국어 해주시고 얘기하니까 기분 좋아졌다 그 알바생 요새 안보인다니 다행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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