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솔직히 사람 모으네 작가에게 커미션하니 고생한다고 생각은 했어

중간에 공백기간이 있길레 사기 당한건가 생각도 했다

사실 맨첨에 공구 탈때 저정도 금액 사기 먹어도 크게 상관 없다 생각하고 탄거긴 하지만

진짜 의심갔지만 그림은 이뻤으니까.. 그림은 잘못이 없잖아 그래서 송금했는데 

마지막에 와서 저런 사과 글하고 라인글이 올라오니 조금 허탈하다

어이없는건 예전에 총대다 뭐다 할때도 저렇게 말이나와 늦게 입금 먹은거 같은데 2연타를 먹은건가?

본인 이름하고 계좌번호 박히면 돈떼먹고 나르기 쉽지 않을텐데

지금의 사례를 쭉 지켜보면 거의 상습적인거 같아서 고민중이야

고소하는거 생각보다 어렵진 않다 그냥 내 시간 뺏기기 싫어서 그런거야

조그만 지구대나 이런거 말고 주변 큰 경찰서에 사건 문의하고 접수받고 지정한 날짜 시간에 경찰서 가서 증거자료 제시하고 

짜증나지만 조서쓰고 내 손가락에 인주 묻혀 지장박는 그 과정이 시간이 걸리고 귀찮아서 그렇지 한번 수사 올라가면

피고자 똥줄은 바쫙 타겠지

지금까지 행태를 보면 재범일 가능성도 보이는데 초범은 제법 관대하지만 재범일 경우엔 가차없다는걸 알고 있을까?

고민중이야 

진짜 제대로 썰어버릴지

한편으론 이런 일로 인해 빨간줄 박히면 살아가는데 지장이 있을게 분명한데 앞이 창창한 애 앞길 막는가 싶어서 넘어갈지

사기죄는 형사처벌이라 걸리면 개작살 나는건 당연하고 미수범일지라도 처벌받게 되있으니 타격이 만만치 않거든

고민이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