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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코드 발급도 막혔고 돌계도 거의 다 팔았고 결산삼아 올려봄

여기 올리는 이유는 여기 말고 올릴곳도 없어서. 읽어봐야 도움되는 것도 없고 개인적인 얘기밖에 없어서 보다보면 좀 불-편 할수도 있음.

인증 겸 해서 올려보는 오픈카톡 인원

지금은 제한 300명인데 예전에는 최대 인원이 100명이었어서 꽤 많이 지움. 그래봐야 저중 재판매 목적으로 사는 몇명이 거의 사지만.

리세 처음 만든게 2016년 2월임. 이때는 진짜 손으로 만들었음.

3월 중순쯤 인계코드가 아닌 어플로 계정 관리하는걸 알게됨.

이때 매크로 만들어서 계정 5천개쯤 만들었음. 이 매크로가 마우스 제어 매크로라 매크로 돌릴때는 컴을 못써서 이때 학점이 제일 높다.

그리고 심심할때마다 깠음. 까는건 직접 함.

6월쯤에 첫 거래. 3울인가 4울계정

이때까지는 별 생각 없었음. 그냥 재미 + 용돈벌이. 까는 시간 계산해보면 편돌이 시급도 안나왔고

제대로 관리하고 판매하기 시작한게 1년 지난 2017년 5월

계정정보 싹 다 구글시트에 올려서 팔기 시작 + 돌계 판매 시작. 이때부터 판매량이 어메이징하게 늘더라

돌계가 정말 잘 팔려서 다 떨어질까봐 무서울 정도였음. 슼페 망할때까지 팔 생각으로 계정 4000개정도를 추가로 만듦.

그리고 이때부터 클라 하나로는 감당이 안되더라. 3클라로 매크로돌림. 당시 컴으로는 3클라가 한계였어

3클라 계정 전부 출석체크하는데 16시간정도 걸림.

그리고 울레계 가격이 미친듯이 떨어지기 시작함. 돌계 너무 싸게 팔았던듯.

카스톤 슬슬 많이 풀기 시작해서이기도 하지만.

그래서 다른 판로를 찾기 시작함.

하나는 일옥대행. 울레 많은 계정 가격 잘 춰줘서 좋긴 했는데 등록도 복잡하고 수수료도 세고 해서 어느정도 팔고 접음.

두번째는 이베이. 얘네는 조건이 좀 까다로워서 좀 많이 팔려면 최초거래 후 3달 기다려야했음. 원래 전화로 하는데 메일로 부탁하니 알아서 처리해줌.

그래도 기다린 가치는 있었음.

달러 개꿀.

중간에 컴 바꾸고 매크로 6클라 동시에 돌리고 그랬는데 지금은 하나로도 충-분.

울레계 관리는 귀찮고 돌계정도만 팔고있는중. 돌계에 110연차 준것도 죄다 돌리긴 했는데 귀찮아서 확인 안하고 팔아버림.

지금까지 판 계정 수 총 합치면 5000개쯤 팔지 않았을까. 시세가 떨어질만도 하지...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

시세 떨어뜨릴 정도로 계정 엄청나게 풀어댔고

그러니 만약 니가 리세를 샀으면 그 돈이 나한테 흘러들어왔을 가능성이 매우 높고

그래서 고마움.

추가로 뻘글 끝까지 읽어줘서 고마움.

두서없어서 ㅈㅅ 긴 글을 잘 못씀.

요약 : 니가 리세 샀으면 그 돈 나한테로 꽤 흘러들어옴.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