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우미가 니코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는 이 상황극으로 알수 있다.
- 글쓴이
- ㅇㅇ
- 추천
- 3
- 댓글
- 0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801585
- 2018-05-30 08:40:51
- 112.156.*.*
우미스챤 드세요, 아가씨 니코 고마워요, 우미스챤. 스읍- 후우. 정원에서 작은 새들의 지저귐을 들으면서 티타임을 즐기죠…… 돈도 명예도 바라진 않는답니다. 이 평온한 시간, 그것만이 제 행복이에요. 오호호호 우미스챤 아가씨 니코 무슨 일인가요? 우미스챤 우미스챤 조금 전에 받은 연락입니다만, 아가씨의 채권 증권과 그 외의 이런저런 재산들이 불황의 여파로 엄청나게 가치가 떨어졌다고…… 니코 뭐야 그게!! 니코의 재산이……!! 앗…!! 오, 오호호호호─ 위험했네요. 금전에 대해 일희일비해도 별 수 없는 거에요. 저는 저대로. 평온하고 깨끗하게 살아갈 뿐이랍니다. 오호호호호호호 우미스챤 그리고 아가씨, 아가씨랑 안 맞는다는 이유로 저택의 고용인들이 전원 사표를 냈다고…… 니코 왜 그렇게 되는건데?! 니코 아래에서 일하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아으으…… 그…… 그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아기새들은 새장안에 가두지 말고 자유롭게 날게 해주는 것이 제 도량이라는 것이니까요~ 오호호호호~ 우미스챤 그리고 아가씨, 주변 주민들도 아가씨의 웃음소리가 짜증난다고 퇴거시키자는 움직임도…… 니코 짜증나~?! 의미를 모르겠네! 아가씨는 '오호호호호호─' 하고 웃는 게 상식인데! 우미스챤 아…! 추진하던 주민들이 저택에 불을 붙였습니다! 니코 으에에에에에?! 저기──!!! 마키 안되겠네. 우미 뭐… 자연스러운 흐름이란 거네요 니코 어디가 자연스럽다는 거야?! 아니 그보다도 좀 구해달라구 우미스챤! 핍쓰 드씨 중에서 상황극을 했더니 이렇게 되버림. 이게 자연스런 흐름이라니.... |
댓글이 없습니다. |
---|